1렙에는 정글링에 용이한 W선마로 시작 합니다. 블루진영이든, 레드진영이든 시작은 W가 되어야 합니다.

2렙에는 블루진영은 두꺼비, 레드 진영은 골렘을 처리하게 되는데, E가 있어야 빠른 정글링이 가능 합니다.

바이는 E가 있어서 레드 진영시에도 칼날부리를 처리가 가능합니다. 

칼날부리가 너무 아파서, 실질적으로 2렙에 안먹고 바로 위로 올라가지만, 바이는 가능 합니다.

3렙에는 Q를 찍고 우리편 라인 확인 후 도움이 필요한 라인엔 한번 푸쉬가 가능 합니다.

바이의 P는 스킬 사용시 체력의 10% 한하는 보호막이 생성 되고, 바이는 정글링이 좋아서 체력이 여유 있습니다.

초반 정글링시 상대 체력 관리가 힘든 챔피언이 적이면 상대 정글에 들어가는 방법도 한가지 입니다. 

Q를 도주로 사용 할 수 있기에, 상황을 판단하여 들어가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 들어갈때도 있는데, 결과론 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Q선마를 우선적으로 진행 합니다. 

상대방 탱거가 많으면 그 다음 W선마, 물몸이 많으면 E선마로 진행 합니다.

초반에 공속이 엄청 나게 빠르진 않으므로, E가 효과적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 2번을 쓸 수 있죠 )

Q > E > W 순으로 진행하며 R은 발생 될 때 바로바로 찍어 줍니다 !

Q 진입시 : Q > 평 > E > 평 > E > R > 평 ( 쿨타임에 따라서 Q가 사용 가능하면 도주하는 적 추노 가능합니다.)

평타 진입시 : 평 > E > 평 > E > R > 평 > Q (Q는 상대의 CC를 끊어주는 용도 or 우리편 합류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 )

평타로 진입하는 상황은 Q를 아껴주는게 좋습니다. 도주로 사용 할 수도 있고, 추노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바이에게 물리면 물몸 챔피언은 그냥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바이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은 Q 입니다.

Q를 맞출 수 있는지, 맞출 수 없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확실한 킬각이 나온다면 탑,미드,바텀등 Q가 닿는 거리가 나오면 괜찮지만, 

순간적으로 Q를 차징을 준비한 상태로 점멸Q도 상당히 좋습니다. ( 물론 Q를 맞추었을때 )

한타시에는 우리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딜러를 물어주는 용도로 R을 사용 합니다.

ex) 진궁,미포궁 과 같은 적의 강력한 궁을 대처하기 가장 좋은 챔프중 하나가 바이의 궁 입니다.

그래서 R로 먼저 이니시를 걸어주는 것보다 상황을 살피고, 적의 딜러를 물어주면 팀에도 유리한 상황이 되고,

적의 궁을 끊어주어 한타시 승리의 가능성도 높아 집니다.

바이는 탱이 아닌, 딜탱 입니다. 체력템을 올리기 전까지 바이는 체력이 좋은 챔프는 아닙니다.

자신도 조심하여, 전장에서 승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