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렙에 적극적으로 딜교하고 무조건 라인 밀어넣는다. Q를 선으로 웨이브에 쓰고 평타 계속 치면서 딜교하다가 각나오면 상대 잡아버리고 아니라도 상대가 1렙에 파밍기 부실한 챔프면 심한 경우 2웨이브때 나 12개 상대 6개 이런 식으로 벌어지기도 함. 웬만하면 Q환원 계속 되는 애니쪽이 미는속도 빠름.

2렙갱이 아니라면 요즘은 정글개입이 거의 없는 시대임. 물론 정글이 와서 역으로 미니언 몇 개 벌이자고 죽는다면 답이 없기에 긴장타길. 플래시 반응만 하면 웬만하면 살 수 있지만 그게 안 되면 죽어야지 뭐.

물론 대포 이후부터는 정글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탐이기에 정글주도권과 시야 확인하고 밀거나 해야 됨. 본인 위치가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티어라면 보통 사리는 쪽이 옳음.

레벨3~5

라인에 있어야지 어디 가려고. 다만 아군 정글에 갱킹이 오면 적극적으로 달려가서 도와주고 상대 미드가 도와주러 갔는데 내가 가서 될 상황이 아니면 라인을 밀어넣고 집이나 가자.

무난한 상황이라면 딜교를 최대한 하다가 피가 깎인 상황에서 상대가 6에 집을 안 갔다면 플레시로 들어가서 잡아먹어주자. 물론 내 킬각은 상대의 킬각이기도 하기 때문에 생각은 해야겠지.

애니는 미니언이 아닌 상대 챔프를 먹고 크는 챔피언임.

시에스는 라인전 끝나면 아군에게 다 뻇기기 때문에 안습일 거임. 그래서 더욱 킬각을 적극적으로 보고 교전에서 이득을 봐야됨. 솔킬보다도 용과 봇로밍에서 중규모 교전의 이득을 보자.

단 큰지팡이 + 에테르 환영 정도는 띄운 다음에 다녀야 됨. 신발보다도 딜이 나와야 애니가 딜이 들어가기 때문.

흥해서 루덴 + 신발까지 떴다면 적극적으로 플래시 타이밍마다 잡아먹음 됨.

점점 힘이 빠질거임.

심한 경우 적이 4밴시를 두르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을거임.

그러면 그만큼 상대 딜로스가 있겠구나 자위하며 아군에게 어깨의 짐을 덜어주고 각만 재면 됨.

딱 한 번만 잘 큰 미드나 원딜을 처리해주면 웬만하면 그 한타 이기게 되어있음.

대치 상황에서 각 잘봐서 3명 이상 물었다면 영웅이 됨. 그러나 궁범위 장애로 팔다리 잘린 지금 시점에서는 역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팔다리 잘린 현 애니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각나오면 플레시로 들어가 무세요. 애니는 버스트틸의 정점임.

어차피 안 될 판은 안 됨. 적극성마저 버리면 애니는 답없는 챔프임.

가끔 아군이 템트리 지적을 할 거임.

로아를 가라. 왜 심홀을 안갔냐.

어차피 안 될 판에서 아군이 정치질 하는 거니까 맘놓고 키보도 배틀을 뜨시면 됨.

애니 하지 마세요. 이제 템트리 이거밖에 안남은 팔다리 없는 장애인임.

그나마 밥값 하는 건 애니를 하는 사람은 장인밖에 없기 때문.

그래도 하겠다면 이 템트리를 따라가시길.

이건 최근 전적인데 이번 시즌 여러모로 좀 안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