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시즌에 포식자가 있었으면 전 당연히 딜탱이 더좋다고 말할수있습니다.

포식자+몰락만해도 딜은 충분히 좋아서 나머지를 탱으로 올인해서 후반에 매우좋은 템트리였는데

포식자가 삭제되면서 마이 입지가 솔직히 좀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도 탱이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탱을갈거면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정글을 하는게 더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템트리가 2:1까지는 괜찮은데 그이상이 되어버리면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쩝.. 포식자가 사라진게 매우큰 타격이네요 

적이 탱이 많은 조합일때는 좋겠지만 적이 탱이 에매하다? 혹은 한타로는 많이힘든 조합이면 저걸들고 운영으로 승부보기에도 좋습니다.

몰왕 너프네요.

공+40, 공속속도 25(-),생명력흡수 10-15% 이거까지는 봐줄만한 패치인데

이 후가 문제네요. 

지금 몰왕은 사용효과를 제외하면 상향은 맞습니다 마이 입장에서는요.

그래도 방템이 필요하신분들은 몰왕도 좋지만 얼망도 괜찮습니다.

아군에게 도주하는적을 물어서 한타를 다시 일으키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그래도 데미지용도로는 몰왕이 훨씬낫죠. 판단은 알아서하세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몰왕이 데미지는 좋은건 맞는데 얼망덕분에 더잘잡는일이 더많아도

얼망으로 얻은 이득을 빨리빨리 게임을 풀어나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망을 갈경우에는 얼망으로 이득본걸 최대한 스노우굴려서 이득을 최대한 챙겨야합니다

나머지 템들은

이템을 고른이유로는 마이는 평타기반의 딜러입니다.한순간에 처리를 못하면 오히려 마이가 위험하다보니 이템트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탱은 안좋나요 ? 물어보는분들도 있겠죠

솔직히 탱을가면 딜이 조금 에매해지긴 합니다. 

다만 이템트리를가면 딜이 그렇게 에매해지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탱템으로 좋고 체력까지 + 공까지 +되다보니 위의 치명타보단 다소약한데미지는 맞지만

물몸인 원딜을 압살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혹은 본인이 "몰락한 왕의검"이 마음에 안드는분들중에 적을 추격을 못하는데 어떤게 좋냐고하시면

근데 파랑스마가 싫다고하는분은 얼망이 좋은 템이겠죠.

문제는 방템을 너무많이가면 생존은 분명히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빨리 게임을 찢어야 좋습니다.

적이 점점 따라오기시작하면 마이가 할수있는건 운영밖에없습니다.무조건 안좋은건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리신,탈론처럼 할수있는게 서서히 줄어듭니다.

후반에 좋은 마이가 후반에 무언가를 하려고 부랴부랴 움직여도 눈에띄게 할수있는게 없어짐.

이건 템트리의 문제라기보단 라이엇의 패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마스터이를 상향할거면궁문제보단 알파 판정을 더좋게 해주고 W의 데미지감소를 조금 줄이고 W의 특수한 능력을 추가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함.

 궁이 너프라고 생각하면 할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10 - 7초로 하향 먹었다고해서 하향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10초동안 처리못할 적을 7초로 줄였다해서 피해가 큰가요 ?

오히려 반대의 경우 10초동안이라는게 크긴합니다. 문제는 궁 안에서 처리못하면 끝난다는 압박감이 살짝있습니다.

그걸 W동안 궁 지속시간이 정지한다는건 큰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4초동안" 멈출수있다는건 오히려 생각을 정리하여 다시 재정비해서 도주를하던가 다시 물어서 처리하냐를

판단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0초에서 7초로 하향먹었다는건 뼈아프긴합니다. 그래도전 지금 궁패치가 조금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위의 템트리가 100% 정답은 아닙니다. 

용사도 분명 좋은 템트리입니다. 공속이 다소 부족하긴하지만 알파로 인한 급격하게 들어오는 데미지는 원딜이 딜계산을 못하고 압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용사를 안가긴 하지만 예전에 용사마이도 해봤고 한방 때리면 죽일원딜을 매번 놓쳐서 템트리는 바꾼겁니다.

원딜..원딜..원딜.....

 정글러가 1:1로 아슬아슬하게 잡던가 혹은 오히려 당하는 정글러는 "마스터이" 하나인거같네요

원딜들은 서서히 간접 상향을 먹는와중에 

마이는 계속 지속적으로 하향을먹는 추세입니다.

상향같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전시즌같은경우에는 저는 100판을하면 99판은 딜탱을 갔습니다.

정말 꿀이었습니다. 탱은 탱대로되고 딜은 딜대로 잘박히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포식자를 삭제한것은 마이에겐 매우 뼈아픈 패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포식자 롤백좀 ㅠ _ ㅠ...

마지막으로 

이것도 나름 꿀이었죠.. 공속까지 있었을때는 제2의 마이궁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는데..쩝

점점 패치를 보다보면 마이를 간접적으로 계속 하향을 하는거 같네요.

아 만약에 마지막템을 피흡으로 안가고 본인이 절대 짤리거나 물리면 안되는 상황이면

밑의 세가지중에 하나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은은 정말 반응이 빠르면 매우좋은 아이템인데 본인이 손이 다소 느리다싶으면 수은은 그냥 돈이 별로없을때

혹시나모를 대비책으로 들고 다니시고

돈의 여유가되면 밤의끝자락이 좋습니다.

다소 비싸긴하지만 공격력+55 마법저항력+35 물관까지 15로 있어서 매우좋은 아이템입니다.

재사용까지 짦은편이니 걸어놓고 한타에 합류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거 하나가놓으면 혹시나 마스터이가 먼저 진입해야할 경우가있으면 좋습니다.

일단 CC기 하나를 없애고 시작하는거라서요.

마지막으로 수호천사같은경우에는 마이가 선진입을 할수밖에없는 조합이다 혹은 그런 상황이다.

그럼 적입장에서는 마이를 냅두면 진형이 붕괴되는 처지에 오다보니

마이를 집중적으로 칩니다. 그럼 100% 죽겠죠 ? 하지만 적도 이미 스킬이 빠질때로 다빠진상태라서

아군이 합류해서 한타를 정리하는 도중까지가 거의 4초정도가 걸립니다.

 그럼 그 한타를 다시 이어가려면 적은 스킬은 빼놓은상태라서 마이를 미쳐 신경을 못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마이가 알파를 다시 돌려서 적딜러를 물어서 정리하던 W로 다시 어그로를 끌어주던가해서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게 해주는 꿀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의 기회가 생긴다는건 생각보다 매우큰겁니다"

마이가 아무런 피템이 없는상태로 18렙을 찍었다는 과정하에 대략 2100의 체력이 있습니다.

30%면 630? 640? 이정도일겁니다 부활했을때 정확한 숫치는 따져본적이 없어서요

이것도 한순간에 판단해야합니다. W로 더버티고 피를 채우면서 최상의 딸피CC기를 걸어버릴것인가

혹은 알파로 적을 죽일것인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제템트리는 유동적이긴한데 거의 무난한 경우에는 치명타를 주로가서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룬을 공격력 +0.95가 싫으면
공격 속도 1.7%도 좋습니다.

상대방 정글러가 정글이 빠르고 아군에게 역갱을 자주 봐주어야하는 상황이면  공격 속도가 더 좋습니다.

공격력룬이 솔직히 무난하게 성장할때는 좋기는한데

반대로 정글속도가 공속보단 다소 느려서 갱을 간다던가 역갱을 봐준다던가 이런 기회가 더 적습니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광전사를  안가면서

헤르메스(cc기 많을경우)

닌탑(ad가 잘컸거나 많을경우)

닌탑같은 경우에는 뱅선수가 언급할 정도로 사기템입니다. 

닌탑자체가 사기라기보단 방관템들이 떠오르면서 더 사기템으로 떠오른 케이스죠.

+30방까지는 봐줄만한데 기본 공격 12%데미지 감소가 너무 좋음.

특히 유령무희를 가는 템트리면 더더욱 좋겠죠 ?

그이유로는 마지막으로 친 챔프에게 피해량이 12%가 감소됩니다.

기본데미지+12% 유령무희는 스킬+기본데미지12% 포함이니

기본데미지는 24%가 감소되는 효과죠.

그와중에 빨강까지 있다면? 1:1로는 뭔짓을당해도 안죽습니다.

2:1까지도 가능하고 본인이 적당하게 컸고 에어본만 없으면 3:1까지도 잘잡고다님.

그리고 가끔 구인수를 추천하는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리메이크전 구인수면 저도 쓸만하다~좋다정도로 인식했을겁니다.

저도 ap를 즐겨하던 유져니까요 

지금은 구인수가..그렇게 좋은지는 잘모르겠음.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하위 재료가 딜로스가 좀있어서 정말 갈거면 마지막에 누가 잘컸냐를 판단하고 가는거를 추천드림.

자이제 극딜은 그만말하고

원래 저는 딜탱 유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