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라인을 민다면 타워에서 주워먹으면 됩니다. 때문에 원거리미니언도 타워1대+평타한대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우리팀 미니언이 상대방 미니언보다 많으면 로 들어가서 딜교환 하면됩니다. 물론 정글 위치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들어가야됩니다.  이정도 나왔을때 상대방이 리븐 이런거면 왠만하면 딜교환 이깁니다.

그리고 맵을 보다가 싸움 일어나는곳에서  쓰는거 잊지마세요.

 타워가 한두개씩 밀릴때쯤 그리고 바론이 나올때쯤인데 바론이 나오면 봇으로가서 밉니다. 그러면 상대방 탑도 봇으로 오게됩니다. 라인을 최대한 밀고 상대방 와드위치를 알고있다 하면 몰래 5:4 합류해서 한타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스플릿 주도권이 없을시에는 적당히만 밀고 아군에게 이니시에이팅 콜을해서 최대한 한타를 여는게 좋습니다. 그 라인에 묶여봤자 나만 피곤하고 고통스럽고 결국 밀리게 되니까요.

 마찬가지로 봇에서 밀고집가고 밀고집가고 반복합니다. 기습적으로 아군 이니시에이터에게 궁을타서 한타를 열거나 바론시야를 다 먹었다면 텔포로 바론 버스트 하는것도 좋습니다.

 우리팀이 유리할 시에는 을 이니시에이터 챔프에게써서 상대 딜러진들에게 최대한 압박을 넣습니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써주시면서 싸우면 됩니다.

아군이 물렸을 시에는 를 물린챔프에게 쓰고 최대한 아군 딜러진을 지킵니다. 아군 딜러를 물러 들어가는 상대에게 를 써서 딜러들과의 거리를 벌려주거나 하시면 됩니다.

아군 딜러들의 실력에 의문이 들거나 성장이 덜됐어도 딜러 지켜야됩니다. 물론 아군 다른챔프와 들어가서 상대 딜러를 끊어버리면 베스트긴 하지만 자신 혼자 물수밖에없는 상황이면 지켜야됩니다.

 리메이크 이후에 쉔을 거의 안하다시피 했습니다. 써봤는데 예전 q짤짤이로 일방적으로 딜교환하고 쉴드도 지금처럼 패시브가 아닌 스킬로 써서 상대방 스킬에 맞춰서 딜을 최소화 시키는것도 안됐고 도발의 쿨타임도 길어져서 원거리 짤짤이 챔프들에게 고통받을꺼 같아서 456시즌동안 봉인시켜 두었습니다.

근데 롤을 하다보니까 내가 시즌3때 날 400등까지 만들어준 챔프가 쉔이기도 했었고 공략도 썼었는데 다시한번 애정을 가지고 해보자하고 이번시즌 다시 써봤는데 지금 메타와 잘 맞더라구요.

이번시즌에 쉔과 다시 높이 올라가고 싶네요

챔피언별 대응법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