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아이템 창이 부족해 핵심 아이템을 많이 올리고 싶었으나 올리지 못한 점 양해구합니다.

시작 아이템에 대해서는 실험 여러번 해봤습니다.

고대주화VS주문도둑의 검

주문도둑의 검이 더 나았습니다.

스킬포인트를 1개 더찍는것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만,

이게 주문도둑검도 효과가 바뀌었는데, 이 효과가 뭐냐면

650골드를 쌓고 주문도둑검 효과를 터트리면 이속이 빨라지는데,

이게 생존기가 부실한 소나에게는 상당한 간접버프입니다.

650골드 다쌓고 난순간, 소나는 맵장악 단계에서 상당히 생존성이 올라갑니다

저는 시야석을 먼저 올리는 스타일이라서 제 개인적으로는 주문도둑검을 스타트로 해서 빠르게 돈을 모으고

맵장악 단계에서 좀 더 프리하게 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핵심 아이템은 구원+솔라리 세트에 성배나 향로를 끼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군이 지속력이 딸리는 조합이라면, 수호자의 눈 대신에 루비 시야석을 사서

구원 솔라리의 쿨타임을 줄여 더 자주 사용가능하게,

아니라면 수호자의 눈을 갑니다. 수호자의 눈을 갈 경우에는 성배랑 향로를 같이 살수 있겠네요.

만약 템 창이 한칸 남았는데 성배랑 향로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저는 성배가 더 낫다고 말씀드려요.

제 공략은 '바람술사'특성을 든 소나입니다. 소나 챔피언 특성상 성배 스택을 쌓기 상당히 쉽고요,

바람술사까지 끼얹으면 힐량이 정말로 장난아닙니다.

신발에 대해서는 말이 참 많습니다.

쿨감신VS기동신

쿨감신을 거의 안간 저로써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이거 두개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아군 조합이 이니시에이터가 소나 혼자면 쿨감신을 들어라.

그리고 조합이 초~중반에 끝내야 한다면 쿨감신을 신어라.

그 이외에는 기동신이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맵장악 단계에서 보나, 도주면에서도 보나말이죠.

제 솔랭전적을 보시면 99.5% 기동신 입니다. 그만큼 저는 기동신 좋아해요. 이것도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이템 빌드는 저는 소나는 시야석→신발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신발을 간다고 해서 소나는 로밍이 좋은 챔프는 아니고요, 라인전에서 블리츠의 그랩같은 위협적인 스킬은

E스킬+자기무빙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