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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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30 (+115) | 2585 | 마나 | 350 (+30.0) | 860 |
공격력 | 65 (+3.5) | 124.5 | 공격 속도 | 0.656 (+2.5%) | 0.935 |
5초당 체력회복 | 6 (+0.85) | 20.45 | 5초당 마나회복 | 8 (+0.79) | 21.43 |
방어력 | 36 (+4.7) | 115.9 | 마법 저항력 | 30 (+2.05) | 64.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200.0 | 200.0 |
- 공격력 +0.95x9
- 방어 +1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방어 +4.26x1
- 공격 속도 +4.5%x1
- 공격력+8.55
- 방어+13.26
- 마법 저항력+27.054
- 공격 속도+4.5%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챔피언이나 구조물, 대형 몬스터 공격 시 중첩 지속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챔피언을 맞히거나 챔피언이 아닌 적을 하나라도 맞힐 때마다 1중첩을 얻습니다.
구조물에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1200)
재사용 대기시간: 10/9/8/7/6초
칼날 쇄도로 표식이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미니언에게는 55 (+챔피언 레벨당 10.7)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두 번째 시전: 이렐리아가 칼날을 날리며 10/25/40/55/70 (+0.4 AD)(+0.4 AP)의 물리 피해를 가합니다. 피해량은 0.75초 충전 후 최대가 되어 30/75/120/165/210 (+1.2 AD)(+ 1.2 AP)까지 증가합니다.
저항의 춤은 적이 중단시킬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챔피언 및 대형 몬스터에게 적중 시 5초 동안 표식이 남습니다.
이렐리아가 3.5초 후 자신의 위치에서 자동으로 스킬을 재사용합니다. 군중 제어 효과의 영향을 받는 동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775)
재사용 대기시간: 125/105/85초
펼쳐진 칼날 다발은 2.5초 동안 결계를 형성합니다. 이 결계를 적이 통과하면 125/250/375 (+0.7AP)의 마법 피해를 입고 1.5초 동안 90% 둔화됩니다. (사정거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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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이렐이 다른 챔피언에 비해 어떤 특징이 있고 그걸 살리려면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를 간단하게만 얘기해보자. 아는 사람은 밑으로 ㄱㄱ
1) 비천어검류라는 트루데미지 스킬이 있다.
이렐은 기본적으로 물뎀 챔피언이지만, 소소하게 E랑궁에 AP도 있고 W가 트루뎀이라서 상대가 방어를 둘러도 은근 체력 잘 까는 특징이 있다.(이거 은근 모르는 애들이 있더구만) 그래서 궁킨 알리도 녹이고, 초반에 방템만가도 퍽퍽 녹일수 있는것이다. 이걸 위해 공속 13.5퍼 이상은 꼭 필요하다.
2) 은근히 좀비다.
W가 트루뎀만 있는게 아니라 때릴 때마다 회복이 있다.(건물때려도 찬다) 이게 은근히 피수급에 도움이 되고, 이렐 궁을무시하는 애들이 있는데 궁흡혈도 상당하다. 따라서 이렐 체력이 별로 없을때 방심시켜서 역관광하는 모습을 자주볼수 있다.(관련 영상은 나중에 편집한다)
3) 스턴이 길다.
이렐이 CC약하지 않냐는 말이 있는데, E5렙 스턴이 2초라는걸 모르는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내가 바로 밑에 +플래시E콤보를 사랑하는데, 이게 걸리면 서포터가 조금이라도 떨어져있으면 필킬이나고, 전챗으로 욕하는 상대방을 볼수있다. 조건부 스턴이기 때문에 스턴을 걸면 다른 챔프보다 효율이 좋다.
이렐은 중간에 패시브 너프를 받고 Q버프를 받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한타보다는 암살자로서 역할을 더 맡게 되었다.(요즘메타에선 특히 한타때 더 안좋아졌다 ㅜㅜ) 따라서 W마스터후 E보다 Q를 3렙까지 먼저 찍어 미니언 한방에 먹기랑 딜올리고 Q쿨탐을 줄이도록 하자(한번에 2초씩 감소) 그리고 Q로 막타먹는건 많이들 연습하자. 자이제 유용한 스킬콤보다.
0. E로 선스턴 평타 한대치고 주위 빨피 미니언으로 ㅌㅌ하면 라인전에서 일방적인 딜교를 할 수 있다. Q는 최대한 초기화를 많이 시켜서 적에게 근접, 도주할 수 있도록 한다. E를 잘 쓰는건 Q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볼수 있으니 E로 스턴맞추는거부터 연습하자.
1. 한타시 또는 1대1에서 원딜, 미드 체력이 나보다 많거나, 상대체력도 풀피, 나도 풀피일때 : 플래쉬 E쓰고 궁, 평2대정도 치고 상대가 점멸쓰면 q로 따라가서 잡는다. 이거 하나를 기억하면서 기회를 엿보자.
2. W키고 최대한 많이 평타때리면서 W꺼지기 전 마지막에 Q를 끼워넣는 습관을 들이자. 폭딜에 상대가 당황하게 된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2. 6렙이전엔 버티기 어려우므로 다이브를 한다. 이친구는 다이브에도 약하고 시에스도 탑끼고 잘 못먹어서 한번 다이브따면 라인전이 엄청 쉬워진다. 여튼 잘 조져놔야한다. 딜을 가는 말파는 쉬운 상대이다.
잘하는 피오라는 시에스만 먹다가 템이 나오는 순간 달려들것이다. 그럴 경우, 빨리 밀고 미드나 바위게를 잡아주거나 상대 정글에 와드 심는등 여러 이득을 취하자. (그전에는 Q를 뒤로 쓰며 딜교를 맞받아치기만 할것이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이렐은 생각보다 암살자다. 따라서 첨에 좀 바보같이 시에스만 먹으며 상대방을 방심시킨뒤, 순간딜로 제압하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다. 따라서 극초반에는 무리하진 않도록 하자.
이렐은 4~5렙 구간이 쎈 편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엔 좀만 사리자. 티모나 다리같이 아주 쎈넘들같은 경우는 CS포기 하더라도 라인 당겨먹으며 비등하게 가는게 중요하고(죽지 않는게 중요하다) 미니언 수를 적당하게 유지(Ex) 내꺼 3개 상대 미니언 5~6)한 경우 정글 갱콜을 하지만, 적 미니언이 너무 많다 싶으면 부르지말자. 렙차-미니언때문에 갱승을 당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내가 솔킬을 따서 더 이득을 보고 싶다하면 강한 디나이를 하는것도 좋다. 공식처럼 기억해두면 좋은 것이 당긴 라인을 유지하는 것은 적 원거리 미니언을 4마리 더 많게 유지하는 거다. 그러면, 우리편 미니언이 더 빨리 오지만 우리 미니언이 더 빨리 죽는다. 행여, 미니언수 관리를 못해서 울편 미니언이 다 죽었다면 앞으로 끌고 갔다가 부시에 들어가면 어그로가 풀린다.(잘 조절하면 은근 재밌다. 상대한텐 극악이 될것)
그리고 망한다면, 가던 공템 트포는 잠시 멈추고 방템을 먼저 가자. 이렐은 스턴만 잘 걸어도 은근 도움이 되는 챔프다. 무리말고 따라 크는게 중요하다.
이제 초반에 잘 풀려서 시에스, 렙차를 많이 벌려 놓았다면 이제는 라인 주도권을 가져와야 할 때다. 더이상 디나이를 하기엔 포기할 이득이 많다. 따라서, 빠르게 밀고 텔 탈 준비를 항상 해야한다.(울편한테 텔있으니 와드좀 잘 박아달라고 말하자) 거드라가 라인 빨리 미는데 도움이 되며, 제어와드는 아낌없이 사자.(한번에 2개이상도 ㄱㅊ)
만약 라인을 지고 있다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위에 라인전 이길 때처럼, 라인을 빨리 밀고 텔을 따라 타도록 한다. 꼭 먼저 텔간다고 한타가 이기는 건 아니다. 롤 한타라는게 워낙 변수가 많지 않은가. 따라서, 위치만 좋다면 2~3초 늦게 타도 이기는게 한타며, 한타에서 라인전에서 지던걸 충분히 복구할 수 있다. 이땐 암살보다 아군딜러를 지킬 것!
2) 도박성 플레이: 팀원한테 텔 타거나, 상대 탑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으니 좀만 사려달라고하고 시에스를 당겨 먹는다. 라인이 지면 탑이 먼저 밀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때 땡겨 먹으면 상대 탑은 같이 라인 먹기엔 큰 부담감을 느낀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 갱킹을 하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탑똥 내려간다"가 될 수 있다. ㅋㅋㅋㅋㅋ 이게 참 안타깝지만, 이때 밑라인이 터지게 될 수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상대탑 없어졌다+ V경고(팅!하고 기분나쁜 핑소리)를 미리미리 해줘야 한다. 여튼 사정사정을 해서 불상사를 막아야 한다. 일단 그게 성공하면(상대 갱실패 or 상대 무리로 갱승) 나는 CS+경험치먹고 상대 탑은 이동만 하거나, 죽고 크게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경우는, [1)처럼 따라 갔다가 더 크게 질거같다, 지금 한타하면 백퍼진다]나 [용, 전령이 없거나 그 밖에 오브젝트얻을게 없는 상황, 텔이 없는 상황]에 그렇게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먹으면 욕먹고 겜도 지니, 보통은 그만 시에스 먹고 한타Phase로 넘어가자.
후반에 왔다는 건 어느정도 게임이 비벼졌다는 거다. 내가 끌고 왔거나, 걍 모든라인이 비슷하거나 내가 똥을 쌋는데 울편이 어깨들쳐업고 캐리중이거나인데 모든 상황에서 이제 제일 필요한건 [시야]다. 후반은 시야 하나로 한방에 겜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시야는 절대 서폿만의 몫이 아니다. 그리고 바론, 용이 나오기 1분 전쯤에 바위게 먹는건 엄청 중요한 시야가 된다. 우리 레벨에서 바위게 시야 몰래 바론, 용먹는건 있기 힘드니 바위게는 더 중요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순간 순간마다 1)상대 딜러 암살 2) 우리 딜러 지키기 3) 텔있으면 131운영 을 생각해야 한다. 아까 말한 플E스턴원콤이나, 미니언타고 스턴 등 흔히 말하는 각을 잘 봐야 하는 순간인거다. 그러기 위해선 제어와드 등 시야가 필수고(이렐은 장신구로 노랑와드가 젤 좋은듯) 울편이 낚시에 걸려서 죽었다 하면 미련없이 뺄것. 5명 한번에 다 죽으면 바론이고 필요없이 겜끝이 날수 있다.
이제 이렐 패시브는 별로 안좋아져서, CC를 많이 버티는 건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CC는 피할 수 있으면 다 피해야 하고(튼튼한 하드 탱커가 아니다) 계속 말했지만, 스턴을 중요한 순간에 걸어주는게 관건이다. 상대에게 1~2초 즉발 타게팅 스턴은 흔하지 않게 긴~~~ 스턴으로(레넥스턴보다 길다) 매우 짜증나게 해줄 수 있다.
챔피언별 대응법은 수시로 업뎃할 예정입니다!!
이렐은 내가 롤 처음 시작부터(시즌3) 거의 2천판 넘게 해온 챔프로(내아디 친구아디 교환가서 북미에서도 ㅋㅋㅋ) 매우 애착이 가는 챔프다. 이 친구는 요즘 메타에 그리 좋진 않지만, Q초기화잼, 플 스턴잼 등 매우 재밌는 챔프다. 스킨 이펙트가 적은게 좀 아쉽지만, 이렐이 리메이크되진 않길 바란다.
그리고 이렐 장인분들의 플레이를 보면 도움이 된다(린브, 코태, 스성 등..)
마지막으로 SKT T1팬이고, 롤챔스를 많이 챙겨보는데, 인벤에서는 흔히 '어그로'를 위해 선수 비방이나, '건방진 태도'가 느껴지는 평가가 자주 보이는데, 이는 주로 보는 연령대가 성장기인 중학생~대학생 초이면서 '인성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롤은 자신이 겸손해지면 겸손해질수록 더 잘보이는 게임이라 생각하며, 프로 경기들은 하나의 '예술'의 집합체이다. (스타리그 때부터 E-Sports를 꾸준히 봐오면서 느꼈다.) 따라서 재밌게 즐기면서도 남의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책임감있는 누리꾼, 게이머들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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