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다이애나 초보이거나, 다이애나를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시면 스킬 순서, 스킬 활용 같은 부분은 이해를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고를 한 이서니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HEjt3gjIIA

이나, 다른 다이애나 플레이 영상을 보신다면 금방 익히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처음 1랩때는: 월광 쇄도[W]를 찍습니다.

2랩: 초승달 검기[Q]

3랩: 월광 쇄도[W]  

3랩때 월광 쇄도[W] 를 찍는 이유는 정글링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다이애나는 6랩 전에는 갱이 별로 안좋기에 갱보다는 저는 빠른 6랩을 찍기위한 정글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런데 달빛 낙하[E] 스킬의 "기본 지속 효과"를 보면,

[서늘한 달빛 검(패시브)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50/60/70/80/90%로 증가시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더 효율적인지는 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참고한 이서니님 영상에서는 3랩 W 를 찍었습니다.)

- 만약에 내가 반드시 갱을 가야 하는 상황(라인전 상황, 챔프 상성 등 고려)이라면 3랩 E 를 찍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4랩: 달빛 낙하[E]

그이후 R, Q, W 순으로 마스터.

 정글링을 할 때:

 초승달 검기[Q]와 은빛 가호[W]를 사용합니다. 달빛 낙하[E]는

 데미지를 주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6랩을 찍고 월광 쇄도를 배웠다면, 몬스터에게 초승달 검기[Q]를 쓰고 바로 월광 쇄도[R]를 

 1번 써줍니다.

 이렇게 하면, 벽을 넘어 다니면서 빠르게 정글링을 할 수 있습니다.

 (Q 로 몬스터를 맞추면 해당 몬스터가 보이기 때문에, R 로 장애물을 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쿨타임이 돌 때마다 Q, R, W...Q, R, W.. 합니다.

 Q, R 을 하고 한번더 R 을 하면 R 의 쿨타임이 생기므로 R 은 Q 사용후 1번씩만 써줍니다.

 전투를 할 때:

 스킬 콤보는 초승달 검기[Q]를 맞추고 월광 쇄도[R]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감과 동시에 은빛 가호[W]를 써서 딜을 넣음과 동시에 방어막을 얻습니다.

 그후 상대가 도망가거나, 스킬을 쓰려고 할때 달빛 낙하[E]로 상대의 스킬을

 무시하거나 적을 당겨서 평타를 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월광 쇄도[R]를 써서 마무리 하거나, 초승달 검기[Q]의 쿨타임이 돌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월광 쇄도[R]를 써주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이 공략은 평타를 강화시키기 때문에, 스킬 사용 후 평타로 마무리를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R-Q (월광 쇄도  - 초승달 검기 ) 에 대하여

 다이애나 장인 분들이나 다이애나를 잘하시는 분들은 먼저 월광 쇄도로 들어감과 동시에 초승달 검기를 

 맞춰서 월광 쇄도의 쿨타임을 초기화 하시더라구요. 저도 꽤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Q-R 합니다.

 이 정글 공속 AP 다이애나의 경우,

 스킬을 한번 쏟아부으면 그 다음에 마땅히 할게 없는 다이애나를 보완한 것입니다.

 스킬을 사용하신 후, 빠른 공속 기반 평타로 지속딜을 넣으면 쉽게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공속을 올리면 다이애나의 패시브인 [서늘한 달빛 검]  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