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레에서 서식하는 오른 유저입니다.
실력은 별로지만 연구하는걸 좋아해서 이런 방향성은 어떨까 소개하는 공략을 해보고 싶어서 적습니다.
사실 오른의 장점이라면
1. 패시브와 괴랄한 스팩에 w스킬을 통한 강한 라인전
2. 한타시 강력한 이니시에이팅과 역이니시
두가지입니다.
그런데 약점도 확실하죠.
약점은
1. 궁빠지면 한타 영향력이 훅감
2. 갱에 극도로 취약하고 라인을 밀수밖에 없는 구조
3. 돌진에 들어오는 적에대한 딜로스가 심함
4. 한타의 기본 포지션이 앞을 잡기힘들고 중간이나 뒤를 잡아야해서 탱커의 역활을 수행하기 어려움(궁의 특성)
뭐 이런것들을 종합해서 가장 오른 스럽게 겜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본 결론입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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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60 (+109) | 2513 | 마나 | 300 (+45) | 1065 |
공격력 | 69 (+3.5) | 128.5 | 공격 속도 | 0.625 (+2%) | 0.838 |
5초당 체력회복 | 9 (+0.9) | 24.3 | 5초당 마나회복 | 8 (+0) | 8 |
방어력 | 33 (+5.2) | 121.4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35 | 335 | 사정 거리 | 175 | 175 |
- 방어 +0.91x9
- 10초당 금 +0.25x9
- 마법 저항력 +1.34x9
- 10초당 금 +1x3
- 방어+8.19
- 10초당 금+5.25
- 마법 저항력+12.06
이번 공략의 첫번째 돈룬입니다.
돈룬의 약점은 초반에 룬을 든 상대와 교전시 스팩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오른은 돈으로 탬을 사서 쓰면 됩니다.
그러니까 룬을 들지 말고 룬으로 돈을 벌고 돈으로 탬을 삽니다. 그럼 우리는 돈룬을 들고도 룬이 있는것과 같습니다.
멋지죠?
기본적으로 수비적 운영을 해도되게 만드는것이 돈룬입니다.
이제 우리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딸필요도 갱을 부를 필요도없습니다. cs도 몇개 버리셔도 됩니다. 우린 돈룬이니까요.
천천히 버티시면서 탬을 남들보다 빠르게 올립니다. 하지만 탬을 다들면 우리가 약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오른은 명작시리즈를 통해서 해결이됩니다.
돈룬가라고 만든 챔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른이 13레벨이 되면 자신의 신화급 아이템을 걸작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13레벨 이후부터는 오른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근처의 아군을 클릭해 해당 아군의 신화급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습니다.
오른이 10%의 추가 체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얻습니다. 이 수치는 걸작으로 업그레이드한 신화급 아이템 하나당 4%씩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8.5/8/7.5/7초
적 챔피언을 맞출 시 균열은 얼마 안 되어 멈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11.5/11/10.5/10초
마지막 불꽃에 맞은 적은 3초 동안 불안정 상태가 됩니다. 불안정 상태인 적이 이동 불가 효과가 있는 스킬을 맞으면 불안정 상태 지속 시간이 30% 증가하며, 대상 최대 체력의 10%~18%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오른의 기본 공격은 불안정 상태인 적을 뒤로 밀어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4/13.5/13/12.5/12초
오른이 돌진 중 지형지물에 충돌하면, 그 충돌로 인해 충격파가 발상해 적을 1.25초 동안 공중으로 띄우며, 돌진에 부딪히지 않은 적에게 화염 돌진의 피해를 적용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40/120/100초
오른이 궁극기를 다시 사용하면 정령에게 돌진해 부딫쳐 정령의 진행 방향을 바꾸고 힘을 줄 수 있습니다. 힘을 받은 정령은 1.5초 동안 적을 공중으로 띄우며 125/175/225 (+0.2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불안정 상태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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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은 qwe콤보는 다들아실거고 여기는 제가 이공략의 중점이 아니기에 제외합니다.
여기가 핵심입니다.
오른의 포지션은 우리편의 가운데입니다. 초가스나 마오카이처럼 앞에서 맞아주면서 한타를 여는 챔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중거리에서 오른의 궁이 극대화됩니다. 오른의 궁은 2타를 전부 다 맞출때의 강력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최대한 거리가 멀어져야하죠.
따라서 일반적으로 탱탬을 둘둘감고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경우 원딜은 누가 지킬까요?
그래서 우리는 탬으로 원딜을 지킵시다.
첫탬으로는 상대가 신지드와같은 ap챔이라면 지휘관의 깃발도 좋습니다. 쓰고 로밍 다닙시다.
아니라면 구원이 좋습니다.
그다음탬은 기사의 맹세로 원딜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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