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시즌8은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뵈어서
독자분들을 더더욱 기쁘게 하고 싶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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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35 (+99) | 2318 | 마나 | 325 (+40.0) | 1005 |
공격력 | 61 (+3.11) | 113.9 | 공격 속도 | 0.665 (+2.65%) | 0.965 |
5초당 체력회복 | 3.75 (+0.55) | 13.1 | 5초당 마나회복 | 8.75 (+0.7) | 20.65 |
방어력 | 24 (+4.45) | 99.6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00.0 | 500.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프리시즌 코그모 룬 정리
핵심룬
정밀 : 치명적 속도
현재 비록 집중공격이 너프가 시급한 OP룬이기에 치명적 속도를 선택하는것보다 승률에 있어서도 2%정도 높은 좋은룬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코그모의 딜링 스타일과 치명적 속도룬이 코그모와 잘 맞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건데, 치명적 속도룬은 코그모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지금은 잠시 코그모도 집중공격을 사용하지만, 후에 너프가 되거나 치명적 공속이 버프가되었을때는 이제 의심을 거두시고 그때부터는 과감히 무조건 치명적속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그냥 집중공격이 좋기때문에 집중공격을 드셔도 무방합니다만, 맘한켠에서는 치명적속도가 날아오를날을 기다릴 수있는 여지를 남겨둡시다.
치명적속도가 터졌을때, 템이 많이 갖추어지지 않았음에도 코그모의 화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그와중에 데프트는 라이즈의 심리를 미리 읽고, 순간적으로 앞점멸로 스킬을 미리 예측해서 피해서 잡아내는 위엄을 보여줍니다.
코그모에게 치명적속도가 매우 잘 어울리는 이유
다른 원딜들에비해,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압도적으로 길다.
치명적속도를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일단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힌뒤 1.5초뒤 공속 버프 발동이라 현재 딜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박히는 이 죽창메타에서 1.5초동안 아무런 혜택을 못받고 딜링을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때분에 치명적속도는 현메타에서 집중공격에게 크게 밀리고있는것이 사실이며, 통계적으로도 압도적인 패배를 하고있습니다. 이 1.5초의 공백이 다른 원딜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공백이지만, 우리 코그모만큼은 다릅니다. 일단 Q,E스킬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서 꽤 먼거리에 있는 적에게 맞추기 상대적으로 쉬운편이고, 교전이나 한타가 일어나기전에 먼저 E스킬을 쓰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치명적 공속을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특히 레벨6 이후 궁극기를 찍은 이후부터는 R스킬이 초장거리 스킬이기 때문에 정말 쉽게 바로 치명적속도의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원딜들은 갖지못한 이점을 코그모는 보유하고있으므로 치명적속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영상은 평타거리가 닿지 않아도 치명적 속도가 발동되기 위한 조건인 1.5초를 최대한 흘려보내기위해 사정거리가 긴 E를 적에게 적중시켜서 치명적 속도의 1.5초 딜로스를 최대한 줄이고 딜링을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말뚝딜 DPS최강
코그모는 첫평타3번으로 폭딜을 넣는 스타일의 원딜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카이팅하며, 혹은 말뚝딜로 적을 녹여내는 스타일의 딜링을 합니다. 그러므로 DPS자체를 크게 늘릴 수 있는 공격속도의 효율이 높은편이고, 그말은 치명적속도와 코그모의 딜링스타일이 매우 잘 맞는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5 공속 제한까지 풀려서 적을 퍼뎀으로 여러대 때려서 빠르게 녹여버리는 플레이를 한번 경험하게되면 예전 코그모의 느낌도 얻을 수 있고, 재미까지 보장합니다.
온힛류의 아이템셋팅과 치명적속도의 시너지
코그모는 AD증가나 치명타로 순간적인 딜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법사의최후, 몰락한 왕의검, 구인수의격노검같은 아이템을 빌드해서 대 탱커전 퍼뎀이나 하이브리드딜, 여러가지 온힛데미지를 통해 딜링하는 방법을 채택하곤합니다. 이러한 온힛류의 아이템셋팅은 치명적속도룬과 가장 잘어울리게 설계되었으며, 코그모에게 치명적속도가 가장 잘맞는 룬이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강하게 몇번때리는것보다 퍼센트 데미지를 여러번 빠르게 때려야 코그모의 설계이유를 잘 이용할 수 있는것입니다.
핵심룬 정밀 4번째줄에 대해서
최후의 일격과 코그모의 시너지
코그모는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강해지는 R 스킬이 존재해서 다른 원딜들보다 압도적으로 최후의일격의 혜택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특성때문에 예전에는 절대로 이정도의 딜링을 해낼 수 없었는데 이제는 체력이 어느정도 절반이하로 떨어진 적에게 R을 적중시킬시에는 엄청난 폭딜과함께 적을 먼거리에서 손쉽게 잡아내는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보조룬 선택에 대해서
코그모의 보조룬 선택은 지배 vs 마법으로 나뉩니다.
픽률은 현재 딜러중심의 메타이기에 코그모 또한 지배쪽이 훨씬 높게 나타나지만 승률은 압도적(3%정도)으로 마법쪽이 높음을 기억합시다.
보조룬 : 지배
피의맛 vs 비열한 한방
피의맛의 경우는, 코그모가 현재 아주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승전보를 선택하여 어쩔 수 없이 피흡이 부족하게 느껴지시는 분을 위한 룬입니다. 피의맛을 통해 흡혈을 보완하여 라인전 안정성과 유지력을 가져가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정밀쪽에서 흡혈을 모두 포기했을때, 예전에는 환희를 통해 라인유지력이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딱히 흡혈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나오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피의맛을 통해 유지력을 보완해야 적이 빡센 바텀 조합일때 지옥의 라인전을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열한 한방의 경우는 아군 서폿이 CC가 많은 블리츠나 알리스타 브라움, 레오나같은 챔피언을 선택했거나, 코그모 자체에 E스킬을 통해 적에게 이동방해를 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비열한 한방을 발동시켜서 적에게 고정딜을 넣을 수 있게됩니다. 코그모 특유의 E슬로우와 아군 CC기를 적극 활용하여 딜링을 더욱 높이고 싶다면 비열한 한방을 선택하여 2:2교전이나 갱킹 구도에서 쏠쏠한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무도 못믿는 솔랭이나 솔큐를 돌리실때는 일단 원딜 나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므로 피의맛을 찍어서 피흡을 본인 스스로 확보하는 플레이가 좋을 것이며, 듀오큐나 팀랭처럼 아군 서폿이 본인을 계속 의식하며 봐주는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듀오끼리 서로 바텀에서 뭔가 계속 시도하며 게임을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열한 한방을 통해 2:2싸움이나 소규모 대전, 갱킹구도에서 큰 이점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야수집 vs 굶주린 사냥꾼
둘모두 좋은 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셔야 더욱 더 효율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일단 굶주린 사냥꾼 자체는 코그모 원딜에게 스킬이 많은 챔피언이라는 점과 주문흡혈이 되기때문에 코그모의 여러스킬들의 마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 효율을 잘받을 수 있어서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예전 피흡량이 그립지만, 정밀쪽의 흡혈쪽 룬이 아닌 다른 민첩추가(영구적 공속추가)나 승전보의 효율이 높아서 흡혈의 보유를 잠시 미루어두신 유저분들이 선택하면 좋은 룬입니다.
시야수집룬은 기본적으로 게임중에 풀스택을 쌓기가 매우 쉽기때문에 빠르게 감시중첩 20을 쌓아서 꿀 공격력 +12를 쌓을 수 있고, 또 중첩이 20풀스택이 되었을때 +6이 추가되어서 깨알 +18공격력을 얻을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다른원딜들도 지배를 선택했을때 많이 선택하는 룬중 하나입니다.
즉, 본인이 좀더 공격적으로 딜링에 투자하고 싶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시야수집룬으로 AD자체를 늘리는 플레이를 추천드리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생존으로 적을 계속 때려주면서 팀에게 도움을 주고싶은 성향이라면 굶주린 사냥꾼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배 보조룬에 대해서 설명 드렸지만, 마법 보조룬의 효율과,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원딜에게 매우 중요한 AD증가량이 매우 크다는 측면에서 마법룬을 보조룬으로 채택했을때 승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룬 선택에 있어서, 상대조합 아군조합 안따지고 항상 그냥 무난한 선택을 하고싶으시다면 승률이 높은 마법쪽 룬을 보조룬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보조룬 : 마법
기본적으로 기민함 + 폭풍의 결집이 가장 효율적인 마법 보조룬 셋팅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무효화구체를 하나 섞기도 합니다. 적 AP가 많은 조합이라면 무효화구체를 적극 기용합시다.
기민함
아군 서포터가 이속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서폿이라면 더더욱 좋은 선택이며, 일단 기민함 자체로 얻는 스펙의 상승이 상당히 짭짤한 수준이라 마법을 보조룬으로 선택하는 대부분의 원딜들이 기민함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폭풍의결집
게임이 초반에 끝나버린다면 별로 혜택을 못보는 특성이지만, 만약 상대조합과 아군조합을 봤을때 게임이 길어질 것 같다 싶을때 들어주시면 압도적인 효율을 볼 수 있는 특성입니다. 폭풍의 결집을 나는 들었는데 적원딜은 들지 않았을 경우의 딜링 기대치는 압도적으로 벌어집니다. 게임이 30분 이상 흘러가지 않으면 큰 의미는 많이 없는 룬이지만 만약 후반까지 게임이 가버린다면 이 룬하나때문에 게임이 뒤바뀔수도 있을정도로 AD증가 수치가 괴랄합니다. 마법룬의 승률이 이상하게 높게 나오는 이유가 아마 후반으로 만약 게임이 가버리면 이 폭풍의 결집룬의 영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게임이 불리해도 만약 폭풍의 결집을 들었다면 어떻게든 팀원의 멘탈을 잡아주어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가봅시다. 분명 큰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0~50분이후부터는 정말 AD증가량이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라인전 힘들때..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라인전 자체가 성립하기 힘든조합을 적이 가져간다면..(이즈룰루라던지,, 이즈+짤폿이라던지..) 어쩔 수없이 적 조합에 맞춰서 포킹에 대비해서 마법쪽 보조룬을 통해서 무효화구체를 통해 마법방어를 챙긴다던지, 아예 결의쪽으로 선택해서 라인전에 누워버리는 보조룬을 선택해서 강철피부나 거울갑옷으로 방어or마방을 얻고, 재생의 바람룬을 통해 맞으면서 CS를 하나하나 열심히 수급하며 초반을 버티는 스타일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 CC가 많다면 불굴의 의지를 가져가는것 또한 좋은 전략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사용 시: 부식성 탄도체를 발사하여 처음 맞은 적에게 90/140/190/240/290 (+0.7AP)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해당 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4초간 16/20/24/28/32%만큼 낮춥니다. (사정거리: 1000)
재사용 대기시간: 17초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재사용 대기시간: 2/1.5/1초
대상의 남은 체력이 40%가 될 때까지 잃은 체력에 비례해 최대 150%까지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대상의 남은 체력이 40% 미만일 경우 피해량은 200%가 됩니다.
다음 8초안에 연속으로 살아있는 곡사포를 사용하면 40 마나를 추가로 소모합니다. (최대 마나 소모량: 400) (사정거리: 1300/1500/1800, 범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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