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본 콤보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콤보로서 이걸 다 맞고 

 살아남는 라이너는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궁3발 다 맞는다면)

2.킬딸 콤보

 상대가 피통이 반피 이하일때 마무리용 콤보로서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첫 스턴만 맞으면 90% 이상 필킬

3 .미니언 많을 때 콤보

 상대가 피는 적은 데 미니언이 경로를 가릴 때 쓰는 콤보로서

 W를 센터에 맞는다면 70%, 

 W를 바깥쪽에 맞는다면 40% 정도 킬각이 나온다.

4. 궁극의 쏘우콤보

 제라스와 혼연일체가 된 순간에 쓸 수 있다는 콤보

 갑작스런 초월의 힘이 내 몸안에 차오르는걸 느끼며

 성공했을 시 굉장한 쾌감과 함께 주변에서 "헬퍼 쓰네 X새끼" 라는

 칭찬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다. 평균 5%정도의 킬 성공률을 자랑한다.

진심으로 팁을 주기가 애매하다.

나도 제라스 어림잡아 3000판정도 했지만 

아직도 못맞추는 상대가 많다.

그래서 내가 상대를 파악할 때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써볼까 한다.

1.Q를 3번 각각 다르게 쏴본다.

 처음에는 상대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노려서,

 두 번째는 상대의 무빙의 반대쪽으로,

 세 번째는 상대가 가는 방향과 같은곳으로.

 이 과정을 통해서 상대가 무빙을 어느정도 하는지 파악 할 수 있다.

2.첫궁은 제물이다.

 6렙 궁은 다 맞추면 거의 킬을 낼 수 있지만 이거 다 맞아주는 사람 별로없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킬각이 나오면 제물용으로 쏴본다.

 이 때 중요한건 상대를 죽이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얘가 빽무빙을하는지 안하는지, 탈출기가 있다면 탈출기는 언제쯤 쓰는지

 나몰라라 하고 도망가는 사람인지 파악을 한다.

 이 때 얻은 정보는 후에 솔킬을 낼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3.위기상황을 만든다.

 궁을 꼭 혼자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군이 쫒아가고 있는 상태  라면 뭐 굳이 맞추기보다는 도망가는 경로에 쏘는게 좋다.

 "니가 무빙을 치면 우리 아군에게 죽고, 무빙을 안치면 나한테 죽는다"

 이런 느낌?

4.그냥 CC맞은상대한테 쏜다.

 그럼 맞는다 (씽긋)

솔직히 콤보가 바뀐건아니니 그냥 시즌7거 가져다썼습니다!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