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고 싶은 분들 + 한타에서 딜링을 뽑아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다른 좋은 공략 많으니 그런걸 자세히 보세요.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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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0 (+99) | 2333 | 마나 | 330 (+45.0) | 1095 |
공격력 | 63 (+3.38) | 120.4 | 공격 속도 | 0.625 (+1.9%) | 0.827 |
5초당 체력회복 | 9 (+0.55) | 18.35 | 5초당 마나회복 | 7.5 (+0.55) | 16.85 |
방어력 | 34 (+4.2) | 105.4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딜세팅을 위한 메인 룬은 마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 '여진(결의)'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여진을 박는 순간
마법의 추가적인 능력치인 주문력 +25가 사라져버리고 애매하기만 한 체력 130이 생겨버립니다.
왠만하면 푸쉬를 기반으로 딜교환에서 이득을 보는 신지드에게 인장 주문력 15만 주고 1렙을 버티게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정 마법이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영감+마법을 선택하는게 낫습니다. 메인 룬으로 영감을 선택하면
추가능력치가 주문력+27이 되고 물약 및 영약지속시간이 +20% 됩니다. 따라서 인장+부패의 물약과도 시너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 희망 콩콩이가 날아갑니다.)
3가지 세팅을 적으니 취향껏 즐겨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무효화 구체' 라인의 세가지 룬은 전부 좋습니다. 취향따라 선택해도 좋습니다. 후반 지향이라면 궁극기 쿨 찍으세요.
저는 1번을 주로 들고 2렙부터 유체화 점화 들고 상대방 개패고 시작합니다. 그럼 상대방이 집가는 경우보다 오기로 버티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그냥 집갔다 복귀해서 정글불러서 같이 따면 됩니다.
1.
메인룬:콩콩이+무효화 구체+기민함+주문작열
보조룬:외상+천상의 신체
->천상의 신체를 가면서 체력이 100 뻥튀기 됩니다. 피해량 감소가 10%생기는 점이 뼈아프긴 하지만 '외상'을 통해
빠르게 인장을 2~3개 뻠핑하면서 피해량 부분은 상쇄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분만 지나면 피해량 감소 10%는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2렙에 패기있게 맞다이를 걸면 상대방이 자기가 상대하는 싱드보다 피통이 커서 당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타워다이브에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메인룬:콩콩이+무효화 구체+기민함+주문작열
보조룬:침착+최후의 저항
->신지드 유저가 항상 슬퍼하는 상황은 2번째 웨이브까지는 마나관리를 하면서 미니언을 빠르게 푸쉬정리를 했는데 3번째 웨이브에서 애매하게 마나가 부족해서 상대방과의 딜교 or 그냥 라인 푸쉬 or 집가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처럼 들면 침착으로 인해 푸쉬도 하면서 딜교환도 가능합니다. 또한 라인전에서 항상 쳐맞은 상태로 빌빌대는 신지드에게는 최후의 저항이 좋은 룬이 될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최후의 저항보다 최후의 일격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40%이하에서만 발동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60%부터 도트뎀으로 조금씩 이득을 봅시다.)
3.
메인룬:콩콩이+무효화 구체+기민함+주문작열
보조룬:비열한 한 방+굶주린 사냥꾼
->라인전보다 중후반에 좋을 수 있는 조합입니다. 비열한 한 방은 w+평에도 터지고 e+평에도 터집니다. 그리고 제일 꿀은 라일라이 묻은 q에 무한으로 적용됩니다. 심지어 평타를 칠 필요도 없이 그냥 막 터집니다. 극 후반에 4초에 한 번 씩 5명에게 트루뎀을 입힐 수가 있는겁니다. 다만 비열한 한 방 이외에는 딜링 측면에서 나머지 룬들이 다 똥입니다. 그나마 굶주린 사냥꾼 가면 예전에 싱선생 흡총빌드의 향수를 조금이나마.....는 아니고 별로 체감도 안되니 다른 룬 들어도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비활성화 후 1초
바람 지속시간: 3.25초 맹독 지속시간: 2.1초 (범위: 20)
재사용 대기시간: 17/16/15/14/13초
신지드가 대상을 이 지역 안으로 던져 넘기면 속박됩니다. (사정거리: 1000, 범위: 350)
재사용 대기시간: 10/9.5/9/8.5/8초
초강력 접착제가 살포된 지점에 대상을 던져넘기면 1/1.25/1.5/1.5/2초간 속박됩니다. (사정거리: 125, 범위: 550)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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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을 하면서 상대방을 띄운 상태에서 평타를 치면 e+평이 발동됩니다.
하지만 너무 e+평에 신경을 쓰시지 마시고 시도를 해보고 안되면 마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위 콤보를 쓸때와 안쓸때의 총데미지를 비교해보면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동방법은 롤 상에서의 옵션을 통해 자동이동공격(?)등을 설정할 수 있지만 이 설정을 사용하면 미니언과
챔피언이 섞여있을 경우 다음 평타를 미니언을 때려버립니다.
정직하게 플링으로 떠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거나, 플링으로 떠 있는 상태에서 어택땅을
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신지드를 많이 하는 유저라면 딜교 타이밍은 잘 잡을거라 생각됩니다.
시작템은
인장+물약
이후
2인장+부패형 물약까지 뽑아줍니다.(상대방과 운명을 걸고 싶다면 3인장까지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바로 영광을 가는 것 보다 라일라이 혹은 리안드리의 하위템을 섞어가면서 영광을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후에 템트리는 다른 공략을 참고하시면 되고 몇가지 팁만 적습니다.
1. 생각보다 워모그가 활용도가 있는 상황이 많으니 워모그도 후반 아이템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 ap가 많고 상대 ap중에 계속 스킬을 돌리는게 아닌 누커가 한명 섞여있다면 마방템+마방템보다 마방템+워모그가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비사지+심연의가면보다 비사지+워모그가 정답인 상황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2. 가시갑옷은 활용도가 높지만 덤불조끼에서 멈춘 뒤에 체력 뻥튀기 혹은 마방에 투자가 좋은 상황도 많습니다. 가시갑옷이 체력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그 양이 좀 적고, 가시갑옷의 가장 큰 장점은 치감인데 덤불조끼로도 치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덤불조끼에서 가시갑옷까지 투자해야 하는 골드로 더 유용한 템을 갖출 수도 있습니다.
3. 코어템 하나를 위해 달리는 것은 '정당한 영광'으로 충분합니다. 한타가 자꾸 아슬아슬하게 비벼지는 상황에서는 소수의 코어템보다 무조건 있어야 하는 코어템(영광 혹은 라일라이)과 하위 아이템의 적절한 조합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로아가 대세일 때 로아를 간 뒤에 700갑옷과 조개를 올린 뒤 그 다음 코어템을 갔던 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4.신지드는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플레이가 함정카드(?)일 때가 많습니다. 신지드를 푸쉬케 하는 지휘관,즈롯 / 신지드를 서포팅챔으로 만드는 기사의 맹세,솔라리,구원 등은 대체적으로 체력이 없거나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궁극기로 방어와 마방이 뻥튀기 된 상황에서 신지드는 체력을 올리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템들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가줍시다.(저는 한 게임에 이 다섯템 중 하나정도만 갑니다, 그리고 아예 안갈때도 많습니다)
예)즈롯을 가는 경우:라인전 상대방이 푸쉬가 아주 느린 ap챔피언+우리 팀 조합이 빠르게 타워 철거를 하는 조합
예)기맹이나 구원,솔라리를 가는 경우:팀원중 딜러만 비정상적으로 잘컸거나, 상대팀에 암살자가 너무 많을 때, 혹은 우리 팀 원딜이 너무 잘할 때 등등등
5.라일라이+리안드리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딜링이 필요하다면 그냥 라일라이+가시갑옷 or 리안드리+가시갑옷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일라이+리안드리의 조합으로 리안드리의 보너스 데미지가 쏠쏠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라일라이+리안드리 들고 이기는 겜은 다른 템을 섞어도 충분히 이겼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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