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dekaiser
The Iron Revenant
Seaso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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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의 목적은 모데카이저를 제대로 써보고 싶은 분들께 적당한 지침이 되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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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은 바로 룬/특성 통합입니다.
이번 룬 패치에서 라이엇이 의도한 바는 바로 '다양한 전략' 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모데한테 도저히 맞지 않는 룬이 있고, 또 잘 맞는 룬이 있기 때문에 뭘 써야 할지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비효율을 피하고 빨리 적절한 룬 세팅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 뿐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힘내십시오, 모든 모데 유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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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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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45 (+104) | 2413 | 마나 | 0 (+0) | 0 |
공격력 | 61 (+4) | 129 | 공격 속도 | 0.625 (+1%) | 0.731 |
5초당 체력회복 | 4 (+0.6) | 14.2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7 (+4.2) | 108.4 | 마법 저항력 | 32 (+2.05) | 66.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75 | 175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핵심 룬은 세 가지입니다.
물론! 제가 추천하는 것이 반드시 정석이거나 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스타일에 맞는 룬 세팅을 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영감: 빙결 강화
추천 아이템:
2. 마법: 콩콩이 소환
추천 아이템:
3. 마법: 난입
추천 아이템:
각각의 이미지는 작성자가 주로 사용하는 룬 세팅입니다! 반드시 따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핵심 룬은 위의 세 가지이지만, 하위 룬의 경우엔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영감: 빙결 강화]는 평타를 치면 2초 동안 40~50%의 둔화를 적용합니다. 보다 높은 수치죠.
일단 때리면 Q2타까지는 거의 확정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 아이템으로 적에게 둔화를 걸면 광역 둔화 장판이 생성된다는 점도 있어서 에 잘 어울립니다.
다만 아무래도 평타를 쳐야 발동된다는 특성상, 상대가 근접일 때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원거리거나, 근접이여도 이기기 힘든 상대라면 차라리 버티기 유리한 [마법-지배] 세팅이 좋아요.
제가 주로 쓰는 영감 쪽 하위 룬으로는 [완벽한 타이밍 / 마법의 신발 / 쾌속 접근]이 있습니다.
[완벽한 타이밍]은 1회용 무적이라는 점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아예 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신발]은 10분이 지나기 전까진 신발을 살 수 없다는 조건이 있지만
킬이나 어시로 이 제한시간을 줄일 수 있고, 이속 +10 스탯은 뚜벅이 모데한테 정말 좋은 스탯입니다.
다만 상대가 이런 평타 기반의 브루저 놈들이면,
을 최우선으로 구입해야 해서 다른 하위 룬을 끼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쾌속 접근]은 영감 쪽 하위 룬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룬입니다.
이동 방해기(둔화 포함)에 걸린 적에게 이동할 때 이속이 10% 증가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효과는 핵심 룬의 빙결 강화로 발동되는 것은 물론이며,
코어 아이템 중 하나인 이 있으면 적에게 스킬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발동되며
특히 을 시전한 대상에겐 10초 동안 이속 10% 증가 효과가 지속됩니다.
여기에 보조 룬으로 마법 쪽의 [기민함]을 선택하면 시너지가 훌륭합니다.
[영감 + 마법]의 보너스 효과로 공격력과 주문력, 그리고 물약 지속 시간 증가가 있습니다.
주문력 보너스는 [마법]을 메인으로 썼을 때보다 +2 높고
물약 지속 시간 증가는 과 중첩되며 상당한 라인 유지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감 + 마법] 룬 세팅의 시너지 효과를 정리하자면,
[빙결 강화로 둔화] + [마법의 신발의 이속 +10] + [쾌속 접근의 이속 10%]
+ [기민함의 이속 4%] + [높은 주문력과 뛰어난 유지력]
= 강력한 3타를 칠 수 있다! = 적을 잡을 수 있다!
[마법: 콩콩이 소환]은 기존의 을 대체하는 룬입니다. (너프먹어서 좀 약해지긴 했습니다만...)
적 라인 상대가 원거리일 때 다른 룬보다 쓰기 좋으며 상대가 근접이여도 쓸만합니다.
콩콩이로 짤짤이 하는 공격이 은근히 아프게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라인전에서는 적한테 로 쉽게 콩콩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을 걸면 해당 적에게 콩콩이가 두 번은 날라갑니다.
아군에게 를 사용하면 해당 아군에게 콩콩이가 날아가 보호막을 생성하기에
위급한 상황에 놓인 아군을 도와줄 수 있으며 전진하는 아군 탱커를 더 튼튼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보조 룬으로 [지배]를 끼우고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선택하시면,
주문 흡혈 비슷하게 스킬로 체력을 수급하기가 편해집니다.
즉,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제 마법에 보조 룬으로 [결의]를 선택하면 추가 체력 +65와 주문력 +10이 붙어서 버티기 유리해집니다.
상대하기 버거운 챔피언을 맞상대한다면 보조에 결의를 쓰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마법: 난입]은 기존의 를 대체하는 룬입니다만... 성능이나 범용성은 사실상 열화되었습니다.
일단 개별 스킬이나 평타를 3회 맞춰야 발동이 되는데, 뚜벅이지만 폭딜이 나오는 모데 특성상,
특정 횟수 이상 뭘 맞추는 것보다 상대 체력의 30%를 깎으면 발동되는 의 조건이 훨씬 쉽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폭전은 레벨 상관없이 무조건 이속이 40%씩 증가했는데,
난입은 레벨 따라 15~40% 증가하는 거라 레벨이 낮을 때인 라인전에선 이득 보기 힘들고,
중반 이후 한타 때나 겨우 빛을 봅니다.
그래도 뚜벅이한텐 열화된 라도 절실하기 때문에, 폭전이 그립다면 들어도 좋은 룬입니다.
여기에 보조 룬으로 [정밀]을 장착하고 [승전보]와 [최후의 일격]을 끼워줍니다.
[승전보]는 이전의 위험한 게임과 비슷한 효과를 가졌지만 훨씬 상향되었습니다.
킬은 물론 어시스트만으로도 체력이 차오르며, 추가 골드까지 주기 때문에 절대 들어서 손해 볼게 없습니다.
[최후의 일격]은 기존의 무자비와 비슷한 효과를 가졌습니다.
보통 마무리 일격이 되는 3타의 위력을 대폭 증대시켜줍니다.
제가 주로 쓰는 마법 쪽 하위 룬으로는 [궁극의 모자 / 기민함 / 주문 작열]이 있습니다.
[궁극의 모자]는 궁쿨이 [120초/105초/90초]나 되는 모데궁을 좀 더 일찍 돌아오게 해주므로 좋습니다.
다만 상대팀 중에 이런 강력한 AP누커가 있다면,
폭딜을 맞았을 때 주문 보호막이 생기는 [무효화 구체]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민함]은 기본적으로 이속을 4%나 올려주므로 웬만하면 찍읍시다. (과거 왕룬 3개 이속 4.5%와 맞먹습니다.)
다만 기민한이 곧 너프먹는다고 하니 지켜보겠습니다.
[주문 작열]은 스킬 공격하면 짤짤한 딜을 더 넣어줍니다.
초반 단계에선 꽤 쏠쏠하지만, 깡딜도 낮고 계수도 없어 후반엔 별 의미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초반엔 아무 소용도 없지만 후반엔 아주 강력한 [시공의 결집]도 있으니 취향 따라 고르세요.
통계상으로는 [주문 작열]이 [시공의 결집]보다 승률이 잘 나옵니다.
참고로 (필자도 종종 하는) 봇 라인 모데카이저를 하시는 유저분들은
[마법: 콩콩이 소환] + [결의] 세팅이나 [결의: 수호자] + [마법] 세팅을 추천합니다.
[점멸] 필수입니다.
[텔레포트] 라인 복귀 및 합류, 운영에 유리합니다.
[유체화] 뚜벅이에게 날개를 달아줍니다. 적극적으로 적을 압박하실 거라면 이걸 제일 추천합니다.
[탈진] 적에게 뚜벅이의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안 통하는 상대도 있어요. 궁 쓴 라던가...
[점화] 라인전에서 확실한 킬각을 노리고 싶을 때 들어줍니다. 과 같이 쓰면 금상천화.
[강타] 정글 포지션이면 드세요. 굳이 정글로 가겠다면...
[회복] 봇 라인에 선다면 이게 가장 좋습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아군 서포터를 살릴 수도 있거든요.
[정화] 적팀에 CC기가 강력한 놈들이 많다면 들어볼만 합니다.
모데카이저의 기본 공격도 주문력의 40%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오오라 피해와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4초 동안 유지되며 적 챔피언 또는 정글 몬스터에게 스킬이나 기본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초기화 됩니다. 이 스킬은 몬스터에게 초당 최대 40~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불멸 사용 시 모데카이저에게 보호막이 생기며, 두 번째 사용 시 보호막을 소모하여 남아 있는 보호막 흡수량의 35/37.5/40/42.5/4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챔피언이 아닌 유닛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75% 감소된 양만 흡수합니다.
사용 시 : 모데카이저가 선택된 지역에 있는 적을 끌어당겨 60/75/90/105/120(+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모데카이저가 죽음의 세계에서 대상을 처치하면 영혼을 흡수하여 대상이 부활할 때까지 훔친 능력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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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근접 or 만만?
[W 선마하고 Q-E 순으로 마스터]
상대가 원거리라면?
[E 3레벨 까지 올리고 W-Q-E 혹은 Q-W-E 순으로 마스터]
※
스킬에 대한 자세한 분석 및 팁은 이전 공략글에 있습니다.
차후에 이 공략글도 수정을 통해 보완하겠습니다.
http://lol.inven.co.kr/dataninfo/champion/manualToolView.php?idx=132319#pos4
철인 (기본 지속 효과)
다들 아시는 보호막 생성기입니다. 딜이 세면 탱이 따라오는 그런 메커니즘.
스페이드의 철퇴 (Q)
모데카이저를 하는 이유이자, 주 딜링기입니다. 후반엔 걍 궁극기로 먹고 살지만...
기본 공격에 부여하는 강화 스킬입니다. 1, 2타는 데미지가 동일하고 3타가 제일 강력합니다.
그러니까, 1! 2! 3!
슬픔을 거두는 자 (W)
라인전의 핵심을 담당하는 스킬. 다양한 효과를 가진 만큼 한계도 명확한 스킬이죠. 아무래도 원이 좁아서...
첫번째 효과) 아군 2명 이상이 모데와 같은 라인에 서더라도, 모데가 직접 처치한 미니언과 챔피언에 대해서는 항상 50%의 경험치를 반드시 흭득. 이로 인해 듀오로 서는 봇 라인에서도 적 듀오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
두번째 효과) 대상 아군(미니언, 분신, 아군의 소환물, 유령 노예 포함)과 모데가 서로 가까이 갈 때 이동 속도 최대 75 증가. 서로 가까워질수록 이동 속도 증가량이 감소함.
세번째 효과) 모데와 대상 아군이 서로 근접하여 원이 겹치면 주위에 최대 4초 동안 지속 피해를 입히는 철구름이 생성됨.
네번째 효과) 스킬의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지속 도중 재사용 시 원 내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입힌 피해량에 비례하여 모데카이저 본인과 아군의 체력(아군 역시 원 안에 적이 있을 경우 한정)을 회복함.
뭐 이렇습니다.
파멸의 흡수 (E)
나름 준수한 견제기입니다만... 레벨을 올릴수록 체력 소모량이 많이 올라서 선마하기엔 비효율적입니다.
상대가 원거리일 땐 이만한게 없지만, 그럼에도 3레벨까지만 먼저 찍어주고 다른 걸 먼저 마스터합니다.
무덤의 자식들 (R)
이것도 모데카이저의 상징이라면 상징이죠.
해당 적에게 저주를 걸고 죽이면 탈취해오는 유일무이한 스킬입니다.
체력을 흡수해온다는 특성이 있어서 생존기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이걸로 적을 잡아 유령 노예를 생성하면 자체 스펙이 상승하기 때문에 역관광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를 걸 아군 대상이 생긴다는 이점도 있고요.
궁극기를 배운 상태로 드래곤을 공격한 후 잡으면 드래곤 유령이 생성되어 조종할 수 있는데,
이게 스펙이 엄청나서 이걸로 공성하면 포탑 한두개쯤은 밀 수 있어요. 잘 사용하세요.
[시작 아이템]
[도란의 방패 / 물약 포션 1개]
안정적인 라인전을 위한 시작 아이템입니다.
[암흑의 인장 / 충전형 물약]
상대가 만만해서, 라인전을 강하게 나가고 싶다면 추천.
[핵심 아이템]
(첫 코어 아이템)
[라일라이의 수정홀 (2600 Gold)]
스킬 공격에 둔화를 적용합니다. 뚜벅이 모데가 적을 잡을 수 있게 해주죠.
가격도 다른 코어템에 비하면 싼 편이고, 가장 무난한 첫 코어입니다.
스킬 공격의 둔화 효과에 추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히는 리안드리의 가면과 시너지가 훌륭합니다.
둔화된 대상을 쫓으면 이속이 10% 증가하는 [영감] 하위 룬 [쾌속 접근]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체력 스탯이 있어 안정적이긴 해도, 다른 코어템에 비해 자체 스펙이 후달리는게 흠입니다.
[루덴의 메아리 (3200 Gold)]
높은 주문력과 이동 속도 10% 증가 효과가 달린 아이템입니다. 뚜벅이를 빠르고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것 역시 첫 코어로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안정성은 수정홀에 비하면 좀 떨어집니다.
[마법] 룬의 [기민함]과 잘 어울립니다.
[마법공학 총검 (3400 Gold)]
핵심 아이템 중에서, 첫 코어로써는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갖춘 아이템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자체 스펙이 훌륭하고, 사용 효과로 둔화를 걸 수 있어 적을 잡기 쉽게 해줍니다.
사용 효과로 [영감]의 핵심 룬 [빙결 강화]의 광역 둔화 영역을 발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만 흡혈 기능이 있긴 해도, 체력 스탯이 없는 건 루덴과 마찬가지라 안정성은 좀 떨어집니다.
★ 참고 ★
과 를 둘 다 구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둘 다 비싼 아이템이라, 하나만 사면 몰라도 둘 다 사기엔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데미지 극대화를 원하시는 거라면 차라리 큰맘 먹고 를 사세요.
[신발 선택]
[마법사의 신발]
마법 관통력이 붙어있습니다. 룬 패치로 인해, 최소한의 마법 관통력을 확보하려면 이게 제일 좋습니다.
[닌자의 신발]
적팀이 올AD거나, 상대가 뭐 이런 빡센 AD 브루저라면 빨리 이걸 구입합니다.
[헤르메스의 발걸음]
적팀에 CC기가 많거나, AP 누커의 딜을 감당하기 힘들다면 이게 좋습니다.
[신속의 장화]
적팀에 CC기는 별로 없는데 둔화가 짜증날 때, 혹은 그냥 빠른게 좋으시다면 이걸 추천.
[전사형 아이템]
에 중점을 둔, 적에게 근접할 시 매우 강력하고 약간 튼튼한 인파이터형 타입
[마법사형 아이템]
에 중점을 둔, 스킬 데미지가 강하고 다양한 변수를 가진 마법사형 타입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리안드리의 가면은 어느 타입이든 좋아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아이템을 맞추어 나갑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특히 상대하기 힘든 놈들을 추리었으니, 얘네들 보면 닷지하세요.
HELL
웬만한 실력차 아니면 절대 이길 수 없는 카운터
정글러를 콜합시다. (우리 정글은 뭐하냐아아ㅏㅏ)
뭐 주구장창 설명하는 것보단, 유튜브나 op.gg로 가서 장인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이 훨씬 도움될 겁니다.
몇 가지만 명심하세요.
1. 모데카이저는 뚜벅이라 적 정글러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먹잇감이다. 와드로 시야 꼭 확보해놓자.
2. W로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도 체력 흡수시켜줄 수 있다. 이걸로 아군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하자.
3. 드래곤은 반드시 챙겨서, 드래곤 유령을 만들자. 포탑 공성에 딱이다. 협곡의 전령도 함께 하면 아주 좋다.
4. 게임 오래 끌지 마라. 뚜벅이 모데가 후반 가서 좋을 거 없다.
※ 마무리
이 공략을 읽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솔직히, 지금 모데카이저는 고인이 맞아요.
룬 패치로 더욱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입니다...
그래도 그 호쾌한 데미지와 패기로운 플레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챔피언입니다.
비록 대중성(픽률)은 약하더라도 매니아(장인)는 많다는 것이 모데카이저의 매력을 증명하죠.
모데카이저는 애정으로 하는 챔피언!
우리 모두 힘내서 협곡에서 활약해봅시다.
+ 혹시 제가 참고할만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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