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온 솔은 정말 개성있으면서 멋있고 귀엽기까지한 아주 좋은 드래곤입니다.
이번 바뀐 시즌에서 활약할 수 있는 룬에 대해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먼저 솔의 역할을 간단히 말해보면
빠른 로밍 능력, 패시브 스킬인 위성을 이용해서
적에게 압박을 거는 중거리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아주 강력한 군중 제어기(기절, 침묵, 궁중에 뜸 등)에 당하면
위력을 발휘하질 못하고 초라해지는 게 흠이기 때문에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성 궤도면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근접 돌진 챔피언(ex 야스오)에겐
마땅히 제대로된 화력을 주질 못하는게 흠입니다.
그래도 아우렐리온 솔을 알아두면 확실히 좋은 변수는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인벤에 왔습니다!
전 시즌 분들이 다른 분들이 스킬 아이템 등을 너무나 잘 소개해줘서
저는 룬 중심으로 이야기하러 왔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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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0 (+90) | 2130 | 마나 | 350 (+50) | 1200 |
공격력 | 58 (+3.2) | 112.4 | 공격 속도 | 0.625 (+1.36%) | 0.77 |
5초당 체력회복 | 7 (+0.6) | 17.2 | 5초당 마나회복 | 6 (+0.8) | 19.6 |
방어력 | 19 (+4) | 87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25 | 325 | 사정 거리 | 550 | 5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룬에 대한 설명은 다소 기니 양해를 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요. )
먼저 아우렐리온 솔이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마법관통력, 주문력, 이동속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스킬에 난입을 넣어봤는데
난입은 전시즌의 '폭풍전사의 포효'와 얻는 효과는 같습니다.
조건이 3번 때려야 하는 거로 바뀌었지만,
솔의 평타 모션과 위성 3번 맞추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아우렐리온 솔의 궁은 광역 cc이면서 동시에 생존기인걸 겸하고 있어 상당히 중요한 스킬입니다.
그래서인지 쿨타임이 엄청 긴 요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쿨타임 감소를 가기엔 너무 비효율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완해주는 룬이 바로 궁극의 모자.
궁극의 모자의 효과는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며 궁극기 사용 시마다 추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조 룬은 영감 빌드의 비스킷 배달, 쾌속 접근을 했습니다.
쾌속 접근은 적에게 cc기를 선사할 때 이동속도가 증가인데
아우렐리온 솔은 라일라이를 코어템으로 하고
Q의 스턴, R의 둔화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스킷 배달은 초반의 라인전과 더불어 영구적으로 마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넣어봤습니다.
(비스킷 배달 대신 완벽한 타이밍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동적으로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물 위를 걷는 자'를 통해 로밍력을 강화시키고
이동속도를 재활용하는 '기민함'을 통해 아우렐리온의 능력을 한 층 성장해봤습니다.
룬들이 하나같이 아우렐리온 솔을 위한 스킬 같아 보이네요.
룬의 '기민함'은 추가 이동속도에 비례해 주문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공격력 또는 주문력이 맞는 말이지만
적응형의 뜻이 컴퓨터가 알아서 계산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곳으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이제는 유체화가 단순히 이속을 붙어 추적 또는 도주의 용도를 강화해
새로운 느낌의 유체화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유체화 대신 회복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시간이 짧은게 흠이지만
벨코즈 상대로는 보호막 또는 회복으로 가끔씩 가는 편입니다.
특성의 정답은 없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즐기세요!
- 빛의 숨결: 폭발 시 최대 체력의 (별가루 중첩의 0.031%)%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별의 비행: 거리가 별가루 중첩에 비례해(62.5%) 증가합니다. - 특이점: 범위와 처형 기준이 별가루 중첩에 비례해(15%, 2.6%) 증가합니다.
- 싱귤레러티: 범위가 별가루 중첩에 비례해(15%)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초
같은 적에게 1초 동안 성운파를 뿜을 때마다 60/70/80/90/100 (+0.35AP)의 마법 피해+최대 체력의 (별가루 중첩 0.031)%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챔피언인 경우 별가루 2개를 흡수합니다.
이 스킬의 사거리는 750~950입니다.
비례 피해량은 정글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3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750~950)
재사용 대기시간: 22/20.5/19/17.5/16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힌 후 3초 안에 처치에 관여하면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90%만큼 돌려받습니다.
재사용 시: 비행을 일찍 종료합니다.
비행 중 빛의 숨결을 사용하면 비행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비행 속도는 335 + 이동 속도의 100% 입니다. (사정거리: 1,50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블랙홀 안에 있는 적이 죽거나 적 챔피언이 안에 있을 때 블랙홀이 매초 별가루를 흡수합니다.
이 스킬의 시전 사거리는 750~920입니다.
안에 있는 공격로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의 이동 속도가 0이 됩니다.
챔피언에게서 매초 별가루 1개를 흡수합니다.
블랙홀 안에서 사망하는 유닛에게서 별가루를 흡수합니다.
- 에픽 몬스터: 별가루 2개
- 챔피언: 별가루 2개
- 대형 몬스터: 별가루 2개
- 공성 미니언: 별가루 2개
- 미니언 및 작은 몬스터: 별가루 1개 (사정거리: 750~920)
재사용 대기시간: 120/110/100초
별가루 100개를 모으면 다음 유성을 천상 강림으로 바꿉니다.
천상 강림: 아우렐리온 솔이 우주에서 별자리 하나만큼을 내려 넓은 범위에 있는 적에게 유성 피해량의 12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적을 1초 동안 공중으로 띄웁니다. 또한, 거대한 충격파를 퍼뜨려 챔피언과 에픽 몬스터에게 유성 피해량의 9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모든 적을 1초 동안 50% 둔화시킵니다. (사정거리: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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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패시브의 화력이 중요하다 생각해 W선마를 해줍니다.
상황에 따라 E를 몇 번 찍고 Q를 마스터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딱히 특출난 콤보는 없습니다.
춤추듯이 무빙하면서 위성을 맞춘다? 그런 느낌?
죄송합니다...
저는 4레벨에 라인먼저 밀어넣고
바로 템을 사서 행동을 반복해
조금씩 차이내는 스노우볼링을 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신발을 초반 아이템으로 삼았습니다.
이제 이동속도를 올리면 주문력이 소폭으로 증가하기에(룬 '기만함' 효과)
신발을 뽑는다해서 딜이 약하다라는의 편견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우렐리온 솔은 지속딜을 넣는 챔피언입니다.
순간적인 + R + Q 으로 화력을 발산할 수 있지만
딱히 그렇게까지 안해줘도 되고
그냥 위성딜로 지속데미지를 주는 챔피언이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코어에서 자신이 잘 크고 딜의 근원이라 생각하면 라바돈을
체력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리안드리를 가주는 걸 추천합니다.
feat. 칼바람 나락에서 (수호자의 보주)이 아이템을 가주시면 솔이 하악하악 거립니다.
(정말 사랑스러워)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그냥 쎄요. 솔은 어렵게 딜을 넣지만 그레이브즈는 쉽게 딜을 넣어 까다로운 챔피언입니다.
당신이 못해서 죽는게 아니라 그냥 챔피언이 그런 겁니다...
궁은 생존용으로 아껴둡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싸움이 벌어지지 않아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군의 상황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누가 라인전을 이기냐보다는
누가 로밍을 확실하게 성공하느냐가 승부가 될 거 같습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실제로 플레이하면 서로가 짜증나게 안죽어서 답답할 수 있습니다.
카타리나처럼 누가 라인전을 이기냐보다는
누가 로밍을 확실하게 성공하느냐가 승부가 될 거 같습니다.
팁! 아우렐리온 솔과 어울리는 아군 챔피언
시비르의 주스킬인 W는 뭉쳐있는 적들과 싸울때 유리하고
아우렐리온 솔의 위성은 흩어진 적들을 처리하는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비르의 궁은 아군의 이동속도를 높어주어 좋게 하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론의 '기민함'까지 더해져 시너지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릴언의 E스킬은 아군의 이동속도를 크게 높여주고 적에게는 확실한 둔화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우렐리온 솔이 적을 추격할 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우렐리온 솔과 질리언 중 한 명이 스턴을 걸었다면
또다시 스턴을 다시 거는 연계성이 뛰어납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하면서 모두가 즐겁게 하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욕질이나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내부분열은 가장 최악의 카운터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멋진 승부를 펼친다."
그것이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승천의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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