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엇을 선마할지는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Q 선마는 라인전 적을 압박하기에 좋고, 확실히 E 선마 보다 딜이 훨씬 쎕니다. 자신이 상대를 잘 압박할 자신이 있고, 강한 딜을 추구하며, 아군이 딜을 넣을 환경을 만들어 주기보다 내가 아군의 부족한 딜을 채워 넣겠다! 라는 마인드의 플레이 스타일 이라면 Q선마를 추천합니다.

E 선마가 딜이 약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Q선마가 딜이 너무셀 뿐이지요.E 스킬은 찍을수록 속박 지속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E선마는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기에 좋아, 좀더 안정적 플레이가 가능하고 E→R 연계를 통해 궁극기에 적을 확정적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점멸→ E→ R을 통해 이니시를 걸 수도 있습니다.

프로게임에서 가끔씩 나오는 자이라 

점멸→ E→ R 연계 대박 같은건 E선마 자이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입니다.

때문에 자이라의 특성상 이미 보장된 어느정도의 딜에, 속박과 궁극기를 통해 아군이 딜할 환경을 만들어주기 좋습니다.

자신이 안정성을 추구하며, E를 잘 맞출 자신이 있다거나,우리 원딜이 강력한cc기가 있는 진,에쉬,바루스 같은 챔프여서 연계가 가능할때, 혹은 적이 훅 들어오는 돌진 조합일 경우 E 선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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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적이 미니언 막타 혹은 와드 막타를 치려고 할때 스킬을 쓰면 잘 맞습니다. E스킬은 대놓고 쓰면 거의 안맞고 대포미니언 먹을때나 라인이 적 타워에 박히는상태에서 적원딜이 미니언먹을때 써주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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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라는 W를 쓸때 적에게 최대한 가깝게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7.24 수정)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w를 최대한 가깝게 쓰되 근접챔피언에게는 스킬을 맞춘다는 가정하에 w를 최대한 멀리 써주세요. 

지금 식물이 근접챔피언 평타 한방에 죽습니다. 근접챔 가까이에 식물을 설치하면 평타 한방에 바로사라지니 스킬은 무조건 맞추고 최대한 w를 멀리 써서 평타를치려면 식물까지 걸어와야되게 만들어주세요

이게 무슨뜻인가 하면,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자이라를 처음 하는 분들은 QW를 써보라고하면 Q를 쓰고 그 마우스커서가 있는 부분에 그대로 W를 씁니다.

Q를쓰는 도중에도 적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W를 최대한 적 챔피언에게 가까이쓰면 만약 Q를 못맞추더라도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때리는 식물의 인공지능때문에 적 챔피언을 때리게 되고, 만약 맞췄다면 적에게 한대라도 더 때릴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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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렙때 이걸 맞추고 우리 원딜이 호응이 가능하다면  스펠 다빼거나 킬

게임 중반부터의 스킬활용

1.안정적인 시야장악을 위해 시야가 없는곳에 들어가기전 부시에 qw식물로 시야 확보를 해 적이 없는것을꼭 확인하고 들어갑시다.

2. 대치구도에서 자이라의 강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미드 대치중 이라면, 미드 양쪽 사이드 시야를 정글과 함께 꽉 잡은뒤, 미드에서 패시브 씨앗이 생성될때마다  로 식물을 계속 생성해 라인을 밀어 압박해줍니다. 

미니언 웨이브가 생기는 중앙보다는 라인 옆쪽에 qw를 깔아주면 식물이 적 챔피언을 때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식물에게 한대라도 맞으면 유성딜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압박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물론 적팀에 제이스, 제라스 등 정석 포킹챔프가 존재한다면 이런 플레이가 제한됩니다.식물딜 로 두세번 견제를 해놔도 이런애들에게 한대 맞는게 더 손해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