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아이템은 만만한상대면 충전형,힘들거나 상대방의 포킹력이 나보다 좋을때는 체력물약을 들고갑니다.

핵심아이템은 그때그때 다릅니다.(많이 언급되지만 그만큼 변수에 따라가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서포터니까 시야석을 가는데

향로너프로 굳이 시야석을 포기하고 향로부터 갈필요는 없으나,

상대서포터가 향로선템을 올린다면 따라가줍시다.

설명은 아래에 따로하고 일단 대략적인 루트는

보통 시작하고 주문도적검->얼음송곳니->똥신+시야석->향로선템or여눈->서리여왕(수호자의눈)->신발업글,향로

                  이후에는 상황별

신발은 상대방 챔프를 보고 결정합니다.

보통 상대원딜에게 얻어터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로 닌자신발을 가지만

상대방 정글이  ap이고 미드도 트페나 혹은 ap인데 바텀에 꿀발라논거처럼 와서

ap에게 얻어터지는 경우가 많으면 헤르메스 가시면됩니다.

무난하게 잘풀렸다면 쿨감신을 가줍시다.

향로는 가주는게 좋습니다.

다른서포터는 투사체를 쏴야되서 번거롭거나(럭스) 단일타겟으로 향로옵을 주는반면

소나는 최대5명까지 꽉꽉채워서 줄수있으며,친절하게 제일 피가적은 챔프한테는 먼거리를 날아가서 줍니다.

라일라이는 소나의 부족한 cc기를 커버하면서 체력량도 일정량 보정해줍니다.

크레센도 패시브로 6 11 16이 될때마다 쿨타임이 팍팍줄어들기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합니다.

서리여왕을 잘안올리고 수호자를 올리고 라일라이를 잘가는편입니다.

여눈은 초반에는 성능이 별로지만 한타싸움에 갈수록 상당히 큰 효과를 거둡니다.

어지간한 게임에서는 여눈을 대천사로 업글하는 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그냥 마나관리를 위해 여눈 자체를 사용하는데요.

w와 e를 쿨타임이 돌때마다 사용해도 마나가 부족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750원 성능대비 코어템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선템이 이것저것 올라가있다면 템슬롯이 부족해서 핑와사기가 조금 껄끄럽다는 정도입니다.

마지막은 방템을 올렸는데요.

상대방 제드,렝가 등등이 나만 물려고 혈안이거나(애초에 물리면 안되지만 we를 주고다면 탱커라인과 비슷하게

노는 경우가 많고 그냥 원콤으로 대놓고 들어와서 소나 짜르고 장렬히 전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탱커가 없거나 잘못컸을경우에는 소나라도 방템을 가야됩니다.

제가 구원을 위 템트리에 안올린 이유는

구원도 좋지만 소나는 살아서 기여하는바가 크기 때문에,

죽고나서 구원쓰느니 방템을 올려서 살아남는게 중요합니다.

역설로 하지만 내가 죽을일이 별로없다면 라일라이와 구원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둘다 올리셔도 되구요.

가장 중요한건 소나는 최후까지 살아남는거를 중요하게 여겨야합니다.

플 크리센도는 3명이상 맞출수있고 우리 아군이 즉각적인 반응할수있는 장소아니면 쓰지마세요.

암만 이속오라가있어도 일단은 뚜벅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