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은 스킬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유동적으로 써야하는 챔피언입니다

스킬 콤보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베인의 패시브입니다.

적을 추적할경우 이속이 30 증가하며

궁을 킬 시 3배 더 효과가 증가합니다.

베인의 정체성입니다.

베인을 뚜벅이 원딜들을 암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해주는

고마운 패시브입니다.

이것만 있다면 적이 스펠을 빼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죽이는 베인의 컨셉에 걸맞습니다.

 : 앙 시에스 개꿀띠

(부스슥)

 : 응?

 : 

 : 

 : 나는빢빡이다

베인의 상징적인 Q스킬 구르기입니다.

Q스킬 활용을 어찌하냐에 따라서 숙련자와 베인충이 갈리는 스킬입니다.

앞구르기는 정말 확실한 각이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각선쪽으로 가볍게 굴러주는 구르기를 라인전단계에서 자주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구르기는 적 논타겟 스킬을 피하고 브루저가 들어올때 뒤로 굴러주며 카이팅에 도움을 줍니다.

치명타 트리를 탈때에는 딜뽕을 위하여 Q선마를 해줍니다.

포탑에도 적용이 되며 평Q평 평캔이 되니 활용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베인의 W스킬 은화살 입니다. 3타마다 적 최대체력 비례 고정퍼뎀을 입힙니다.

베인이 탱커를 잘잡는 원딜중 하나가 된 이유입니다.

일명 안티탱커죠.

과 와 효율이 좋습니다

몰왕검은 퍼뎀이 그냥평타에도 기본적으로 붙기에 시너지 효과가 나며

구인수의 격노검은 2타에 w가 터지기에 좋습니다.

상황에 따른 W 활용법

라인전에서의 W

라인전에서는 딜교환을 할때에 W를 꼭 터트려야 한다는

집착을 가지실 이유가 없습니다.

베인은 짧게짧게 딜교하다가 6렙때 킬각을 보는 챔피언이고

6렙전에 3타를 터트릴만큼 길게 딜교를 했다가는 손해볼 확률이 높습니다

잘 기억해두세요.

한타에서의 W

한타 페이지에서는 좀 다릅니다.

한타로 넘어갈 시기에는 W가 마스터 된 후이기때문에 터트리냐 못터트리냐에 따라서

딜차이가 많이 납니다.

딜러들 포커싱을 시시각각 변경해주되 ,

3대는 때려주셔야 합니다.

포커싱하는 순서는 앞라인부터 천천히 녹이시다가 딜러물각 보이면

바로 포커싱 바꿔주시면 됩니다.

딜러들 중에서도 원딜을 먼저 물어주세요 미드보다

원딜들은 은신쓰고 굴러오는 베인 대처 못합니다.

베인의 E스킬 선고 입니다.

적을 뒤로 날려보내며 지형에 충돌할시 1.5초간 기절합니다

여기서 "뒤"가 중요한데요

뒤의 기준이 뭘까요? 

바로 "베인의 뒤쪽" 입니다

즉 , 선고가 날아가는 와중에도 베인의 위치에 따라서 

적이 위치가 변경된단 말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을 하는겁니다.

선고를 날리면서 점멸로 베인의 위치를 바꿔주는거죠.

말로해서는 이해하기 힘드니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응용하여 

로 베인의 위치를 더 크게 바꿔서

선고각을 더 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선고는 한타에서는  같은 브루저들이 접근하면

밀쳐낼때 써주셔도 되며

EWQ 같은 접근 스킬을 베인에게 시전할때

선고로 밀어내면 캔슬됩니다.

베인의 R스킬 결전의 시간 입니다.

궁을 사용할시 베인의 패시브 이속이 3배로 증가하는데 이는 약 90정도이며

적이 스펠을 써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빠릅니다.

또한 ad가 올라가며 

궁지속시간동안 구르기를 하면 은신을 합니다.

궁 은신 활용법

이를 이용하여 브루저들이 나를물면 은신으로 포지션을 다시 잡아주며

한타를 풀어 나갈수 있습니다.

브루저가 아닌 암살자들이 날 물어도 은신해주면 어리둥절하다가

죽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은신 시간동안은 제어와드를 박아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1대1때에는 은신해있다가 나때릴거만 때리고 다시 은신하는 식으로 졸렬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구르기는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쓰시는것 보단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쓰는게 훨씬 좋습니다!

은신해도 뻔히 예측가능한곳으로 간다면 은신의 의미가 사라지죠.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왼쪽으로 구르기를 틀어서 갱플궁을 뻘로 쓰게했습니다.

그 결과 딜부족으로 전 살고

트페의 합류로 더블킬을 따내는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기본적인 스킬 이해도만 높이셔도 

브론즈 실버 골드 구간은 탈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