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 종료때 탑레이팅이오,

프리시즌 승패를 오가면서 83포에서 MMR 2283일때

캡쳐해놓지 못한게 참 아쉽소,

.

닉네임을 이리 바꾼 것은 스승님을 사칭하기 위해서가 아닌

잊혀진 스승님을 다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바꾸었소,

게임 내에서도 오해하는 분들께 이야기하는 부분이오,

오해없길 바라오,

무극검성(无极剑圣)의 가치를 이어나갈 것이오,

 마스터 이는 기본적으로 성장형 챔피언이오,

극초반엔 강하고 그 이후에는 코어템이 나올때마다

그 힘을 발휘하는데 그러므로 코어템 선택이 참 중요하오,

그중에서 나는 안정적 중반 캐리력을 높이기 위한

을 택한 것도 있소,

기본 중에 기본이고 다른 공략에서도 저술된 내용이지만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이 시점이 가장 중요하오,

' 초반 쌍버프 3렙 '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흥망이 많이 갈리곤 하는데

항상 상대 정글을 의식해야하오,

정버프라면 무조건 탑 바위게 동선을 타게 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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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팀 탑, 미드 라이너가 정글 싸움에 먼저 개입할 수 있는 상황인가?

- 현 라인 주도권이 적에게 있는지 우리에게 있는지를 보시오

( 라인 푸쉬가 어느쪽에 되어있는지 )

2. 정글 싸움에 개입되어 교전을 했을때 이길 수 있는가?

- 탑,미드,정글 챔피언 상성을 보시오

2번의 경우는 픽창, 로딩창에서도 미리 인지해놓는 게 좋소

이때 정글 싸움이 나도 이길 수 있다면 바위게를 챙겨가고

그렇지 않다면 포기하고 다른 선택을 해야하오,

가장 안정적인 선택은 스킵했던 2캠을 추가로 돌고

봇 바위게로 향하는 것이오,

이것은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오,

또한 모르는 분들도 많고 정글 동선은 항상 이기는 쪽에

힘을 불어넣는 것이 가장 유리하오,

불리한 라인은 유리한 라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말이오,

물론 이것이 솔랭에서 제대로 이행되지는 않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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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스터 이는 갱킹이 좋은 챔피언이 아니오

그대신 중반 코어템 타이밍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가져오려면 적 정글의 동선을 제한시켜야하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느냐?

의식적으로 맵을 보다보면 알 수 있는데 라인상황과 적 버프 시간을 보다보면

적 정글이 어디 있는지 대충 예상할 수 있소,

내가 적 정글이라면 어디로 갱을 갈 것인가?

이 점을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하오,

이 훈련이 완벽해지면 채팅으로 미리 우리 라이너들에게

적 정글이 갱갈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라, 라고 당부해놓고

반대쪽에 있다면 반대에서 시야와 카정, 갱을 볼 수 있겠고

근처에 있다면 역갱각을 볼 수 있겠지요,

오브젝트

또한 마스터 이는 오브젝트를 처치하기 매우 쉬운 챔피언이오,

수시로 기회가 된다면 전령, 드래곤을 혼자 챙길 수 있을때마다 챙기는 게 좋소,

이런 것들이 모두 실현되면 어떻게 되는가?

적 정글은 갱으로 이득도 제대로 못 보고

마스터 이는 이미 성장을 마치고 코어템이 나온 상태에서

오브젝트는 마스터 이가 다 챙김으로써

보이지 않는 스노우볼링이 굴러가게 되고 이를 운영으로 끝낼 수 있소,

물론 솔랭에서는 힘들기도 하지만 가능하오,

이기고 있는 라인에다가 와드를 수시로 같이 해주시고

근처 바위게까지 먹으며 지고 있는 라인에는 다이브만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오,

중반 타이밍까지 육식 정글러들 상대로 같이 크는 것만으로도

적 정글은 매우 손해이며 마스터 이에게는 큰 이득이오,

마스터 이에게 중요한 건 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게임흐름을 계속 이어가시오,

위에서 저술한 주도권 인지를 통해 짜여지는 동선 계획이 중요하오,

이겨놓고 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오,

초반 스노우볼링을 굴리고 있다면 최대한 피해없이

오브젝트 , 타워 , 적 정글까지 챙겨놓는 것이 중요하오

만약 비등한 상황에서 교전한다면

1. 무엇을 위한 교전인가?

2. 교전 승리 가능성이 있는가?

3. 우선적으로 포커싱해야 할 적 주요 딜러는 누구인가?

대치 상황에서 이 사항들을 고려하고 싸워야 할 것이오,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줄 건 주면서 시야를 이용한 잘라먹기나

적이 무리하게 들어오는 것을 받아치거나

한 번 한타를 먼저 기습적으로 열어서 역전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최선이오,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리하거나 멘탈을 놓고 적에게 끌려다니면서 게임하다가

역전의 발판을 초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오,

절대 짤리지 마시오,

운영적 면에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시오,

교전에서는 항상 포지셔닝을 잘 잡아서 적 주요 딜러를 포커싱하시오,

제 역할 수행을 충분히 해주시오,

 상대 적 딜러진 붕괴,

포커싱의 중요성,

항상 적 딜러를 중요시 보시오,

" 적은 여럿, 검은 하나 "

적 정글 챔피언이 1:1을 이기기 힘들면

최대한 피해다니면서 반대의 동선으로 이득을 보시오,

반대로 1:1을 이길 수 있다면

최대한 적 정글과 맞부딪혀서 적 정글은 손해보게 하고

나는 계속 이득보는 구조를 만들어나가야하오,

 마스터 이는 무엇보다 경험 그리고 게임을 보는 눈이 중요하오,

이 공략을 보고 티어가 오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소,

소인이 얼어붙은 망치 우주 검사의 선구자가 되어보겠소,

여러분들보다 먼저 걸어간 발자국, 이정표가 되겠소,

우선 스승님과 Master Yi 클랜에 있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표하오,

그리고 공략을 읽어준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씀 표하오,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자주 업데이트하겠소,

댓글로 궁금한 점 질문한다면 친절히 답변해주겠소,

Xiexie nin, XianSheng, Wo a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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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8

시즌 6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친구 추가가 많이 와서

이제는 친창이 꽉 차버렸소,

마음같아서는 다 받고 싶지만 간혹 필요할 때 친구 추가를 하기 위해

몇 자리 비워놓은 것을 제외하고는 이제 더 이상 친추를 받을 수 없소 TnT

신검합일 클럽은 자리가 조금 남았으니 원하시는 분은 초대해드리겠소,

이번에 공략을 쓰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소,

내용은 어떻게 적어야할 지 어떤 차별점을 두어야할 지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살리고 현 메타에 맞출지

사실상 아이템 트리는 시즌 6 공략과 똑같소,

하지만 그만큼 지금까지 쭉 잘 써왔던 아이템이기에 이걸로 저술하기로 마음먹었고

얼어붙은 망치는 고정이지만 변경될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 기대하셔도 좋소,

이번 공략을 쓰는데 누적으로 약 12시간정도 된 것같소,

지금 12시부터 새벽 5시 반이 넘도록 쓰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구려,

하지만 정말 제대로 정독하셨으면 좋겠소,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이오,

근황은 프리시즌에 다양한 트롤, 어뷰징 폭탄맞고 다5 0포에 머물렀다가

새 시즌이 되어 한 판은 튕기고 나머지는 극악의 팀운으로

 현재 배치 1승 5패중이오,

그래서 요즘은 다이아 부계정 위주로 하고 있소,

그런데 아무래도 올해는 학업에 정진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바쁜 해가 될 것같소,

게임은 자주 못할 것같으나 최대한 접속해보도록 노력해보겠소 ^^!

( 현재 미드 마스터 이 공략과 첨부할 플레이 영상들을 준비해놓고 있소 )

2018년 무술년에도 좋은 일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고

티어도 많이 올리면서 즐겁게 롤하셨으면 좋겠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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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미드마이 공략도 준비하고 플레이 영상도 준비하고 싶었지만

요즘은 정말 할 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없구려,

아마 이번 시즌은 공백으로 남아야할 것같소,

그 와중에도 그대들에게 이번 패치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해주고 싶었고

그렇기에 시간을 내서 며칠간 연구하고 게임도 했소,

게임을 계속 안하다보니 내가 제자들에게 알려주던

정글 동선조차 내가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많이 죽은터라 많이 이기진 못했지만

이번에 소개한 룬과 아이템이 좋다는 건 정말 확실히 느낄 수 있었소,

이번 시즌 승률은 말도 안되게 처참하지만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다음 시즌에 돌아와선 예전 명성을 되찾도록 하겠소,

이번 시즌 다들 많이 티어 올리시길 바라며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