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블클 다리우스가   의존도가 매우매우 높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다리우스를 스킬기반 챔으로 알고 있지만 다리우스는 평타강화 챔피언이다. 5스택으로 가는데 Q는 고작 한 번만 스택에 기여하고, 나머지는 평타+평타강화(  )로 스택을 쌓아야한다. 그러다보니 블클 다리우스는  평   평  이후 스킬 쿨이 돌아올 때까지, 5스택이지만 노딜 상태가 되는 것이다. 5스택을 쌓아도 적 딜러를   으로 죽이기가 매우 어렵다. 이 문제는 35분이 지나고 나서, 티어가 올라갈 수록 더 눈에 띈다. 따라서 블클 템트리를 타는 다리우스는 25~30분 안에 게임을 끝내야한다. 35분 이후로는 적 딜러를 최소한 나와 맞바꿀만한 딜이 나오질 않는다. 변수가 없어진 챔피언은 그대로 가라앉기 마련이다.

여기서 말하지만, 다리우스는 탱커가 아니다. 딜이 나와야 탱이 되는 챔피언, 즉 전사이다.

다리우스를 플레이하면 "압도적인 힘으로!"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짱짱한 파워가 곧 다리우스의 생존력과 직결된다.

탱은 적에게 접근해서 스킬 쿨 한번 돌릴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여기에 적혀있는 템트리는 평타강화 스킬이 있는 챔피언들( 류)에게 시너지가 나오는 템트리이다.

 + 의 시너지는 다들 잘 아실테고, 는 평타강화스킬에 화룡정점을 찍어준다.

특히 다리우스의 기본공격력은 18렙 149로

트포+스테락의 효율을 가장 잘 받는 챔피언 중 하나가 다리우스이다.

방템 선택은  or  or  중 선택

마방템 선택은  or  중 선택

이렇게 빌드를 타면 몸이 약하지 않나요? 절대 그렇지 않다. 중반 진입을 한다면 충분히 적 딜을 버틸 수 있다. 초보자들이 가끔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다리우스가 스펙이 좋다보니 한타 때 선진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금물이다. 우리 팀에 이니시에이터가 없지 않는 이상 선진입은 다리우스에게 역효과를 불러오기 딱 좋다. 다시한번 말한다. 다리는 탱커가 아니다. 선진입해서 포커싱이 다리에게 쏠리는 순간, 상대는 현란한 무빙으로 다리우스를 농락하고 고깃덩어리로 만들 것이다. 이니시에이터 혹은 어그로 핑퐁이 가능한 챔피언이 주의를 분산시킨 뒤에 들어가야 5스택 쌓을 시간을 벌 수 있고, 생존력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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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빌드에 대해 설명하자면, 첫 귀환시 돈은 1450원이 있으면 좋다.

이 돈으로  (300) 혹은  (350)을 필히 산다.

은 내가 주도권이 있는 상황에서 라인 먹기, 킬각을 볼 수 있고 없을 때 공격모션 프레임 감소로 인한 안정성 강화에 좋다.

은 주도권이 있을 때엔를 이용한 지속적인 견제, 없을 땐 로 미니언 받아먹기에 좋고, 라인유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리우스가 6렙 타이밍에 궁쓰면 마나가 없어서 집에 가는 경우도 많은데 사파이어 수정이 있으면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

남는 돈으로는  중 2택, 과 를 구입한다.

이후 템트리는 - --  순으로 올린다.

상대가 AP일 경우 -으로 가면 라인유지력이 크게 향상된다.

상대 AD가 쎄다 싶으면  or

*주의사항*

라인전에서 최대한 죽지말자. 트포 가격이 드럽게 비싸서 띄우기 힘들다. 라인전에서 3번 이상 죽었다?

블클로 갈아타도 복구 안 되는데, 트포는 오죽할까... 너의 존버력에 다리우스 주가가 결정된다.

떡상할 것인지, 떡락할 것인지는 너의 손한테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