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공략을 작성하기 이전에

저 역시 스웨인 공략을 올리는 분들의 글을 참고하고 저 역시 그렇게 플레이하도록 하였습니다.

정말 이해도 높고 많은 연구를 시도하시는 분들의 글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진짜 어디서 정보 주워들어가지고 어중이 떠중이 마냥 해보지도 않고 머리속으로 그려서 입롤공략 작성하시는 분들을 보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 분들 공략보면서 잘못된 틀이 잡히면 해어나오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그런 분들께 도움도 되고

또 이번에 패치 내용이 정말 스웨인에게 이득이 되는 패치가 되었기에

제가 연구한 룬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리메이크 후 스웨인을 100판정도 플레이해 본 결과 (리메이크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시간동안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스웨인이 들 수 있는 룬은 패치 전 크게 4가지입니다. 그 장단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감전 : 3타 폭딜, 초반[ 한정부 강 ]  , 후반 한타에 노려서 사용하기 쉽지않고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다. [약]

난입 : 가장 제가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

         사용시 3초 동안 둔화 어느정도 줄이고 이속이 빨라진다.

라인전 주도권이 반반내지 스웨인에게 있다는 경우를 가정한다면 그것은 스웨인이 무슨룬을 들어도 존버 및 라인전이 무난하다.

난입을 사용하는 조건은 감전처럼 e를 날리고 q를 지지는 형식으로 3타 터치고 빨리 빠진다. 그래서 딜교 우위를 본다. 이렇게 공략글들에 많이 올라와있는데

난입이 재사용대기시간이 결코 짧지도 않고 cc기를 한번 막아준다던지 강인함이 높게 책정이 되는것도아니고

고작해봐야 둔화이속 몇퍼센트 몇초

물론 제 티어도 높은 티어도 아닙니다만은

처음 이제 리메이크 됬을때 스킬을 몰라서 맞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이아 하위권부터도 라인전에서 스웨인 e맞추기 조차 쉽지가 않은거같습니다.

그것 제외하더라도 어차피 뚜벅이라면 난입을 들든 말든 3타를 맞추게되면 어차피 맞을 일도 없고 근접뚜벅이는 애초에나한테 못닿으니까 만약 맞는다면 난입을 든다고 하더라도 맞을 건 맞으니까 ... 이속증가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만약에 돌진하는 챔프 뭐 잭스라던지 카밀 이런 챔프들한테는 그 챔프들은 들어오기때문에.

오기전에 3타를 맞춘다면 딜교가 가능하겠지만. 너무 외줄타기하는 느낌?

 이때만이 유일하게 난입이 빛을 발휘하는 각인거같습니다.

즉 무슨 말이냐면 내가 선공을 하지 않는한 상대가 들어올 각이라면

적이 진입을 했는데 내가 난입을 써서 도망간다면 이건 터치기전에 어차피 후드러 맞기때문에 룬을 든 효율이 거리를 잘못재는 분이나 . 스킬적중률이 낮으신 분이라면 그렇게 좋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그냥 이미지가 옛날에 폭풍전사때문에 너무 고인인 느낌이 솔직히 강하고 쓰시는 분들도 그냥 계륵같다고 생각하고 쓰시기때문에 정말 스킬 잘맞추시고 무빙잘하시면 쓰셔도 괜찮겠지만 이속 증가치도 그렇게 높지않고 3초안에 추노 도주 모든걸? 다른걸 포기하면서 까지 이걸 들 이유가.....

 [ 초반 약 ] [ 후반 중 ]

콩콩이&유성 : 딱 스텐다드한 룬입니다. 예전으로 치면 천둥군주 정도 [ 중상 중상]

봉풀 : 유틸을 강화해줍니다. 제 생각에는 난입들바에 봉풀들어서 유체화 들 거 같네요.

압살자챔프가 나오면 탈진들수도있고 날뛰고 싶으시면 점멸 유체화를 들어도되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스킬입니다.

역시나 무난합니다. [ 약 ] [ 중상 ]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에 연구한 룬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결의 특성이 아직 롤인벤측 패치가 이뤄지지않아

하나 하나 설명드리자면

여진 ㅡ 뼈갑옷 ㅡ 재생의바람 ㅡ 과잉성장

완벽한 타이밍 ㅡ 외상 입니다.

이 룬은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스킬을 헛맞는거에 대해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

라인전 기준으로 e스킬의 2타 즉 스턴을 맞추면 여진이 터집니다. 다만 맞추면 가장 베스트 오브 베스트지만

맞추지 못했다고 일방적으로 쳐맞느냐. 물론 쳐맞습니다. 탱커나 완전뚜벅이가 아닌 이상

스웨인은 거리를 주면 쳐맞게 되있어요. 이것을 뼈갑옷이 커버해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내가 실수해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얘기죠

 그리고 또 하나 여기서 더 추가해서 상대에게 반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어떤 말이냐면

적이 거리를 좁히고 들어오는 곳에  q를 풀댐차징 제이스나 트린 이런 쌘놈들이면 무조건 빼야하기때문에 바닥에 w를 박으시고

깊게 들어오면 w는 맞는거고 쳐맞으면서 빼도 다른 룬들보다 애초에 딴딴하기때문에 이게 안죽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딴딴합니다. 보통 상황이라면 이정도까지 온다면 보통 스웨인은 십중팔구 마을가야되거나 퍼블따이는 상황이죠

이건 어디까지 물렸을때의 가정이구요

둘째, 탱은 탱대로 딜은 딜대로

여진들면 못터칠거같은데요 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전혀 아닙니다.

 e 땡기고 조금 접근하셔서 q 맞추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좀 더 접근해서 맞추면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이 룬이 무서운 점이 단순이 딜을 넣는 용도가 아니라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장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하나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어차피 스웨인은 초반한정 존버라는것은 리메이크 스웨인 조금이라도 해본 분이시라면 모두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해요.

방어가 나중에가면 100 마저가 100 뭐 이딴식으로 올라가버려요 이게 무슨 말이냐

나한테 가까이 오면 여진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내가 탱커역할은 탱커역할대로 할 수 있다는 소립니다.

이는 후반 한타 생존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이것이 스웨인이 성장하는 초반구간에도 도움이 되요, 

사실 여진스펠 하나만있었을때는 결의를 찍는게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여진 터져도 아프거든요 이것을 뼈갑옷이 해결해줬습니다.

초반한정 특정부 챔프들한테 약한 스웨인의 약점이 어느정도 보완됩니다. 

재생의바람은 맞은만큼 다시 채워줍니다.

마지막 과잉성장 역시 피통을 늘려줘서 한타를 대비하게 해줘요 라인전때도 깔작깔작 차니까 괜찮구요

세번째, 존버

두번째에 설명해드린 것에 추가말씀을 드리면

외상입니다. 최대한 견디면서 10분 ~ 12분안에 로아 그러니까 영겁의지팡이를 사오면 그때부터 반격 시작입니다.

궁쓰고 맞짱까세요. 왠만하면 어떤 챔이랑 싸워도 궁범위 안에 있다면 해볼만합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해요

첫째, 1특성 결의로 인한 딜스텟이 부재

추가로 주는 주문력없습니다. 초반에 반지 사면 그대로 주문력 15로 시작하기때문에 말씀드린대로 영겁나올때까지는 딜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플레이는 봉풀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연습하세요.

둘째, 플레이어의 인식

가끔씩 발생하는 경우인데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이죠. 자기 생각과 같지않다면 벌레라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런 분들이 막상 게임하면 실컷 어더터지다가 15분 서렌치자고 우물에서 안나옵니다.

셋째, 마나관리 및 이속

원래부터 마법룬에 궁극의모자나 쿨감 10%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항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룬은 마법룬을 채택하지 않기때문에 마나순환팔찌나 기민함이 없습니다.

우선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장단점은 추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0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