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 순서는 입니다.
는 초반 딜교를 위해 2렙만 올려 줍니다.
솔직히 소나가 중반쯤에 로 딜을 넣어봤자 체감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 딜이 좀 나오긴 하는데.. 평타 넣으려다 역으로 물릴 수 있습니다.
소나는 끝까지 살아 남아서 힐과 실드, 버프를 넣어야 하는데 먼저 짤리면 아군의 생존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는 순서가 를 3렙 까지 찍은 후 와 교차로 찍어 줍니다.
를 빠르게 선마하지 않는 건 를 3랩 찍는 7랩 부터는 정글 갱과 미드 로밍이 더 활발해지는 시점이고 를 통해 포탑을 빠르게 치고 빠지는게 중요해지는 타이밍 입니다.
그리고 10렙쯤 부터 드래곤 싸움과 타워밀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자연스레 한타가 열립니다.
이때 가 1렙이라면 효율이 정말 떨어집니다.
2렙 이상 올려 빠른 합류와 추노에서 이득을 챙겨야 합니다.
스킬 콤보
콤보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ㅇㅅㅇ
소나에게 유일한 콤보라고 한다면
뿐입니다.
그나마 콤보 비슷하게 스킬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스킬활용 팁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스킬 활용 팁
지금부터가 소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부터 소나의 대한 이해도가 있냐 없냐로 나뉘면서 잘하는 소나냐 못하는 소나냐로 구분 됩니다.
아마 소나를 좀 할줄 아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테지만..
소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이나 소나 활용에 애를 먹는 분이 계신다면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소나는 1렙이 아주 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괜찮은 편입니다.
1렙 운영이 라인전을 그나마 좀 편하게 가느냐 지옥의 버티기이냐를 가르기 때문에 신중하고 집중의 집중을 하셔야 합니다.
시작 우물에서 아이템을 사고
1렙을 찍고
를 마나소모 없이 한번 사용해주고 리쉬하러 겁나 달립니다.
그러면
스텍1이 쌓인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정글 리쉬를 도와줄때 레드(혹은 블루)가 나오자 마자
를 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글 몹에게 먼저 2대를 맞아주고 뒤로 빠지면서
를 켜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정글러에게
버프와 함께 콩콩이의 쉴드가 켜지면서 조금이나마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되어 정글 도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정글도 좋고,
2스텍도 쌓고~♡
리쉬를 했으니 라인으로 달립니다!!
이제 상대에게
를 쓰고
와 함께 주문작렬, 콩콩이 데미지 까지 먹여줘야 합니다.
라인에 도착하면 근접 미니언들이 거의 실피가 되어 원딜들이 막타를 쳐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때 바로 상대에게
주문작렬, 콩콩이를 먹이면 안됩니다.
그러면 소나의
가 원딜의 소중한 CS를 빳어먹게 됩니다.
무빙을 하면서 공격을 할지 말지 상대를 감질맛 나게 하면서 아군 원딜이 근접 미니언들을 맛있게 먹고나면 뒤에 있는 원거리 미니언들은 거의 풀피 상태에 있을 겁니다.
이때 아군 원딜이 근접 미니언을 먹자마자 빠르게 꼭! 상대 원딜에게
주문작렬, 콩콩이를 한방에 먹여줍니다.
상대 서폿이 소라카가 아닌 이상 원딜을 치셔야 합니다.
특히 탱폿은 딜이 그렇게 많이 안 박힙니다.
원딜이 이를 맞게되면면 절반 가까이 되는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아마 소나를 잘 상대해보지 않은 원딜이라면 깜짝 놀라고 CS먹는데 적극적이지 못하게 되고 CS 우위로 라인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알고 있더라도 맞으면 식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나를 상대할줄 아는 원딜이나 서폿은
는 맞아주더라도 그 뒤에 오는
는 잘 안 맞아줍니다.
1렙때 조금 무리하더라도 상대에게
주문작렬, 콩콩이를 먹이는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주문 작렬이 돌아올때마다
를 사용해 콩콩이 데미지를 먹여줍니다.
단
스텍이 다 쌓였더라도 무리 해서 평타를 넣으려 하지 마세요.
소나는 평타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에게 역관광 당할 수 있습니다.
는 사거리가 좀 긴편이고 사거리에 걸쳐만 있어도 상대에게 발동 됩니다.
그러니
와 주문작렬, 콩콩이를 묻혀준다는 생각으로 치고 빠지기를 통해 상대 CS 수급을 방해하시면 됩니다
.
콩콩이를 쓸때 주의할 점은
버프 안에 아군 원딜이 있게 되면 콩콩이가 적을 공격 하는게 아니라 아군 원딜에게 쉴드를 걸어주게 되니 이점에 유의하시면서 아군 원딜과 거리를 둬가며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부쉬를 먼저 장악해서 부쉬에서 나와
를 쓰고 다시 부쉬로 숨는 식으로 하세요.
로 상대 챔프를 맞추게 되면 미니언이 소나를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저렙 구간에서 은근 아픕니다.
부쉬에 숨어서 소나 인식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상대가 부쉬에 와딩을 하면 의미가 없지만.. 이렇게 상대 와드를 소비하게 하는 것도 이득일 수 있긴합니다.
4렙 정도까지는 정글러가 역버프를 하지 않는 이상 봇으로 갱을 잘 오지 않으므로..
1렙 주도권 싸움으로 라인을 밀고 상대가 포탑에 CS를 놓치게 만들어 주시면 그뤠잇 입니다.
8.9패치로 소나 기본공격려과 파워코드 피해랑이 버프를 받았습니다.
저게 별거 없어 보이지만 초반 1렙 싸움에 은근 도움됩니다.
그리고 상대 유틸폿과의 라인전에서 딜넣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안그래도 유틸폿 상대로 괜찮은 소나인데 더 좋아졌습니다.
W와 마나 순환 팔지의 활용
앞서 설명을 드렸지만 소나는 초반 라인전에서 마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나순환팔지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는 마나 소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초반 활용이 많은 는 마나 소모가 심한편 입니다.
특히 상대 조합이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짤도 자주 날리는 조합이라면 아군 원딜은 체력 관리가 어렵습니다.그리고 소나의 짤로도 상대를 견제하는데 한계가 있고, 역으로 당할 수도 있습니다.체력 관리가 안되면 CS 수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며, 상대에게 라인이 밀리거나 아군이 당겨 포탑 근처에서 CS를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포탑에서 놓치는 CS도 상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군 원딜의 성장도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군 원딜의 성장을 도우려면 를 적극 활용할 수 밖에 없는데 를 3번 4번 정도 사용하고 나면 마나가 거의 남지 않게 됩니다.그렇다고 만 너무 사용하느라 로 견제를 못하면 라인 상황은 더욱 나빠집니다.그래서 아군 원딜에게 힐을 주면서견제를 하는 방법이 마나순환팔지를 활용한 견제 입니다.
딜교 과정에서 혹은 상대가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한 일방적인 견제 과정에서 아군 원딜의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면 마나순환팔지와 상관없이 를 켜주어야 합니다.그렇지만 아군 원딜의 체력이 70% 이상이라면 마나순환팔지에 맞춰서 를 켜주고, 의 쉴드가 켜진 상태에서 를 날려 상대를 견제해 준다면 마나 소비도 줄이고 쉴드를 묻힌 상태에서 좀더 안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습니다.이때 도 앞에 말한바와 같이 주문작렬의 쿨탐에 맞춰 사용해 주시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를 많이 사용해 마나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이미 라인이 말렸다고 봐야합니다.이때는 정글러에게 콜을 하여 라인 커버나 갱킹을 요청해야 하는데 6렙전에 소나는 갱호흥도 어렵기 때문에 와 을 이용하여 갱호응 하는 방법을 다음 순서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대로 마나 순환 팔찌가 상향을 먹었습니다!!ㅎ
이제 마나순환팔찌 쿨타임에 맞춰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마나관리가 더 쉬워진 만큼 더 적극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는 마나 소모가 심한 편이니 그래도 마나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탈진을 활용한 스킬 연계
소나는 6렙전까지 갱호응이 참 애매한 챔프입니다.CC가
뿐이고.. 게다가 스킬들은 유틸성향이 강하고..
그래서 소나가 서폿이면 정글러들도 갱을 그렇게 자주 와주지 않습니다.
와봤자 킬도 못따고 동선낭비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정글러가 라인을 풀어주러 갱을 왔을때 호응을 해주는게 상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와
의 연계입니다.
6렙전에 라인이 말려서 당겨졌고, 정글 콜을 했는데 정글도 ㅇㅋ해줬을 때의 과정입니다.
정글에게 상대 원딜에게
를 먹이면 나오라고 미리 콜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못한 상황이 더 많습니다.
정글이 봇 상단 부쉬에 들어 왔을때
를 상대 원딜에게 먹여 슬로우를 묻힙니다.
이때 표적 핑을 상대 원딜에게 미리 찍어 정글러와 원딜이
를 보고 바로 공격하게끔 알려줘야 합니다.
이때 아군 정글을 본 상대 원딜은 두가지 패턴으로 행동합니다.
1. 놀라서 바로
을 쓴다.
이럴땐 상대 원딜 방향으로 같이
을 해서
을 먹이면 정글러나 원딜이 알아서 쉽게 잡습니다.
2. 당황하지 않고 무빙을 한다.
무빙을 해서 서폿과 함께 비교적 체력이 약한 소나를 잡아 같이 데려가려는 경우입니다.
소나는 물몸이기 때문에 정글과의 호응이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녹을 수 있습니다.
를 상대 원딜에게 묻혔기 때문에 바로 뺀다면 1~2대 정도 맞고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 원딜은 뒤로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군 정글러에게 포커싱 됩니다.
원딜이 호응만 잘 해준다면 왠만하면 킬이 나옵니다.
상대 원딜이 여기서
을 통해 도주하려 한다면 아까와 같이
을 이용해 호응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상대 서폿이 CC를 들고 있어서 소나를 물려고 한다면
을 이용해 한턴 빠지고 바로 상대 원딜에게 붙어
을 써주셔야 합니다.
상대 원딜이
을 이용해 언제 빠질지도 모르고, 뒤로 빠지면서
을 썼을땐 잡기가 어렵지만 이미 안으로 들어왔다가
을 맞은 상태에서
을 사용해 봤자 아군 정글러에게서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그냥 제말이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아군 정글러가 부쉬에 왔을때
을 상대 원딜에게 바로 먹여 주시면 최소 점멸은 빼줄 수 있습니다.
이걸 응용해 6렙 이후에 갱을 왔을때
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킬각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로 먼저 슬로우를 묻힌 후 정글러가 부쉬에서 나와 상대 원딜에 달려가려고 하면 상대 원딜에게
을 묻히고, 정글러가 원딜에게 붙었을 때
를 써줍니다.
상대 원딜이
을 맞았을 때
을 이용해 빠져나가려 한다면, 거리가 될땐
만, 거리가 안될땐
을 써서 상대 원딜을 묶어주시면 됩니다.
왜 바로
을 쓰지 않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정글러가 상대 원딜을 물어서 딜을 넣을때 좀더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입니다.
먼저
를 사용해 버리면 정글러가 상대 원딜에게 다가가는 동안
효과 풀리고, 정글러는 상대 원딜과 맞딜을 해야합니다.
이때 상대 서폿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CC를 이용해 딜로스를 만들거나 오히려 정글을 데려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글이 갱을 왔는데 킬도 못따고 죽는 거 만큼 슬픈일은 없으니까요...
소나의 꽃(혹은 독) 점멸크레센도
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며 한때 매라센도라고 붙여진 점멸궁 입니다.
많은 분들이 따라했고, 지금은 후반 한타에서 승패를 가르는 소나의 중요한 콤보로 자리 잡았습니다.
점멸궁이 예쁘게(?) 잘 들어가서 한타를 이겼을때 그 뿌듯함이란ㅋ
그렇지만 소나를 잘 안해보신 분들은 분명 점멸궁을 잘 넣었는데 한타를 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점멸궁이 잘 들어가면 정말 좋겠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인데요.
점멸궁을 해서는 안될 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아군이 소나와 많이 떨어져 있거나 아군에 돌진기가 둘이상 없는데 혼자 들어가는 점멸궁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입니다.
아군이 좀 떨어져 있는데 혼자 점멸궁 쓰고 들어가서 궁풀리고 다굴맞고 죽는 상황..
이럴때 아군 호응 안한다고 탓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대충 화면에 아군이 다 보이니 점멸궁 쓰면 호응해주겠지 하고 궁 쓰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군에 탱커와 딜러 둘이상 돌진기가 있고 점멸이 있다면 모를까..
같이 따라간 아군까지 쓸려가는 상황이 생깁니다.
아군이 소나 버프에 닿을 정도의 거리에 둘이상 있을때 점멸궁을 쓰면 뚜벅이 챔프뿐이더라도 호응이 가능 합니다.
2. 핑없이 순식간에 들어가는 점멸궁
말그대로 뜬금포 점멸궁..
이런 경우 두가지 입니다.
아군이 센스있게 바로 들어오는 경우 혹은 한박자 늦게 들어와서 다 죽는 경우..
그러나 대부분은 후자 입니다.
상대 한명을 끊어 먹는 경우라면 모를까..
한타에서 이럴 경우 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습니다.
핑도 찍지 않고 우겨넣듯이 들어가 놓고 아군한테 호응 안했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부끄러우니까요...
꼭 들어가기 전에 핑을 찍어 주세요!!
그래야 아군이 빨리 반응해 줍니다.
한타에서는 0.1초가 판도를 바꿉니다.
3. 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들어가는 점멸궁(일명 전멸궁)
아군이 상대보다 크지 못했는데 각이 보인다 해서 무조건 들어가는 점멸궁을 말합니다.
상대와의 레벨 차이나 코어템 차이를 확인하지도 않고, 아군에서 누가 잘 컸고, 누가 못 컸는가 확인도 하지 않은채 막들어가서 아군까지 함께 휩쓸리게 만드는..ㅠ
한타가 이기기 힘들거 같을땐 먼저 이니시를 걸기보다 상대가 이니시를 걸때 받아치는게 오히려 역전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타시 W 활용
소나는 단순히 버프만 거는 챔프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활용을 통한 효과로 이득을 봐야 합니다.
한타 대치 중에 카직스나 이블린 등 은신을 쓰거나 돌진기를 보유한 챔프가 상대에게 있다면 옆구리나 뒤로 돌아와 원딜이나 소나를 순식간에 제압하려 할것입니다.
원딜과 소나는 물몸이기 때문에 순삭이 가능해서 암살자들의 1차 공격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소나는 힐에 팀버프까지.. 후반 한타에서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상대에게 카직스나 이블린 정글이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타시 맵상에 상대 챔프가 다 보이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챔프가 보이지 않을 시엔 아군 죄우로 난 샛길에 꼭 와드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도 암살자들이 잘 피해 갑자기 들어와서 원딜이나 소나를 물려고 한다.
이때
를 암살자에게 넣으셔야 합니다.
주로 이런 상황에 놀라서
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는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집니다.
딜이 그렇게 크지도 않을 뿐더러 추가 효과도 없기 때문입니다.
의 20% 데미지 감소는 꽤나 큽니다.
그리고 100AP당 2% 추가 감소를 치면 후반에는 25% 정도 감소됩니다.
말이 4분의 1데미지 감소지만
쉴드에 후반에 거의 나오는
의 쉴드까지 있다면 암살자의 공격에도 한턴을 버틸 수 있게 되고, 또 함께 있던 아군이 암살자를 잡게 되면 4대5 상황을 만들어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