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법공학 벨트

마관신을 올린 다음 빠르게 벹트를 올립니다. 벨트를 올리는 이유는 라인 클리어 때문입니다. 애니는 의외로 라인 클리어가 느린 편입니다. 그렇다고 루덴을 먼저가면 초중반에는 깔끔하게 라인 클리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벨트를 갑니다.  

3. 라바돈의 죽음모자

딜을 뻥튀기 하기위한 템입니다. 이게 나온 순간이 포식자 애니의 절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존야의 모래시계

필자는 존야를 굉장히 좋아... 아니 사랑합니다. 일종의 보험이자 역관광 수단입니다. 만약 상대 조합이 존야를 쓸 필요가 없는 챔피언들로 구성된다면 밴시를 추천드립니다.   

5. 루덴의 메아리

루덴을 3코어로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저같은 새가슴 소유자분들은 3코어로 존야 or 밴시를 가주시고 나는 자신이 있으니 더 빵빵 터뜨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루덴을 3코어로 가주시면 됩니다.

6. 공허의 지팡이

마저 똘똘이들에게 그나마 딜을 어느정도 넣기 위한 아이템입니다.

고려하는 템들 

7. 모렐로노미콘

사실 저는 이게 보이드보다 효율이 더 괜찮다고 봅니다. 애니의 주 역할은 상대 주요 딜러를 자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물리지 않고 물리더라도 살아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모렐로노미콘은 체력도 있고 마관도 있는데다가 체젠 감소까지 붙어 있기 때문에 모렐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8. 슈렐리아의 몽상

포식자에 보다 힘을 많이 실어줍니다. 효율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가끔씩 갑니다.

*위에다 쓰지 않은 템들

라일라이의 수정홀

- 이속이 빠른데 굳이 라일라이로 둔화를 시킬 가치를 못 느꼈기 때문에 가지 않습니다.

주문매듭 구슬

- 포식자 애니는 아군과 붙어서 대치를 하는 것이 아닌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개입을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슈렐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리안드리의 고통

- 애니는 길게 싸우는 종속이 아닙니다.

대천사의 지팡이

- 후반을 보는 애니가 아닙니다.

영겁의 지팡이

- 후반을 보는 애니가 아닙니다 2.

쌍둥이 그림자

- 은근히 고려 해볼만 한 아이템입니다. 슈렐보다 더 잘 맞으시면 슈렐말고 이걸 가시는 게 좋습니다. 현재는 연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