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을 한번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스샷 하나 더 첨부했구요~ 이때 당시의 룬 설명을 적을 것인데요.. 위에 제가 새로 찍은 룬 설명이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댓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지르는 일단 기본적으로 마법쪽을 들어줍니다~! 겨우에 따라선 상대에게 빠르게 3타를 넣을 수 있는 경우라면 지배에 감전을 드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마법쪽에서 핵심룬이죠

 일단 여기선 선택지가 두개입니다.. 콩콩이 vs 유성
저같은 경우에는 옛날에는 유성을 많이썼었는데요.. 일단 좋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이후에 콩콩이를 한번 들어봤는데 확실히 병사를 잘 써서 찔르고 평타를 좀만 쳐줘도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딜교환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부터 콩콩이를 계속 들고 있어요.. 확실히 좋은 룬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복자가 새로 나왔는데 그것도 한번 활용해 볼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그 핵심룬 밑으로는 마나순환 팔찌 깨달음 주문 작열을 차례로 찍어줍니다.

 일단 아지르는 기본적으로 마나수급 템을 가지 않습니다.. 선템도 내셔의 이빨을 먼저 올리지요.. 그런 점에서 마나 순환 팔찌는 라인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깨달음은 제가 그냥 좋아하는 룬입니다.. 저 재사용시간 10%의 메리트가 룬과특성이 합쳐지기 전에도 계속 있었던 메리트이고 무엇보다도 추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응형 주문력으로 올라간다는 점.. 기본적으로 미드라이너의 경우 재사용대기시간을 템으로 40를 맞추곤 하는데 이때 블루를 먹으면 블루가 주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응형 주문력으로 올라가는 거죠.. 매우 좋습니다..

 주문 작열은 라인전에서 꽤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초반에 1렙 견제때에도 상대가 미니언 먹으로 들어온걸 병사세우고 w 2대에 주문 작열까지 터지면 기본적으로 상대피 1/3정도는 까고 시작합니다. 이정도면 상대랑 포션 하나 차이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이득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주문 작열 덕분에 저게 안죽나에서 어? 죽네로 바뀌는 상황도 꽤 있습니다.

 이후 보조룬은 다른 룬 말고 무조건 정밀룬을 듭니다..

 이유는 바로 침착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지르는 마나수급템을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착을 들어서 마나수급을 합니다.. 그리고 침착 특성자체가 초반 마나수급을 엄청나게 잘 해주기 때문에 초반에 w 난사하면 마나조루가 되는 아지르의 마나를 보완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을 찍습니다. 원래는 공속 영구증가를 찍었었는데 친구가 그 룬이 별로 효율이 좋지 않다고 알려주어 바꾸어서 사용해 봤는데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