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엔 스터디라는게 존재한다. 모여서 잉여짓 하는 벌레집단이라 볼 수 있다. 4년차로 팩트를 말하자면 스터디로

 공부에 레알 도움팍팍 되는 모임 2  나머지 8은 잉여집단 그리고 곧 서렌을 치듯 터져버리지 ㅋㅋㅋ

 모임도 조~~~~온나 다양하다 ㅋㅋㅋ

 밥터디 : 혼자밥먹기 그지같앙 ㅠㅠ  같이 먹어요!!!

 출첵터디 : 아침일찍 공부합시다!! 출첵 후 응 ㅂㅂ2~~ 늦은놈들은 돈 냄 ㅋㅋㅋ

 이돈 어디감? 결국 술함 먹죠 ~~ 앙앙 ~~ 후에 개망 테크 트리

 영어단어 : 서로 문제 내주고 강제성으로 단어를 암기하자!! 응 틀린사람 벌금요^^!

 이돈 어디감?  술함 먹죠 ~~~ ㅋㅋㅋㅋㅋㅋ 개망 테크 트리

 등등 개 많다. 진짜.

 보통 남여가 같이 스터디를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여기서 눈 겁나 많이 맞음.

 왜냐! 여자들도 다 서울사람이 아님. 경상 전라 충청 제주!! 강원!!

 걔들도 오랜시간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고 친구도 없고 외롭거든...

 그래서 평타남도 상타 여자를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제로 커플도 많고. 커플 ㅋㅋ? 10 에 9 는 결국 헤어짐 ㅋㅋㅋ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자취방에서 맨날 퍽퍽 해대니..ㅋㅋㅋ

 노량진에는 독서실이 1인실이 있다. 고시원같은 좁디 좁은 공간. 거기서도 퍽퍽

 둘중 한명 붙으면 한명은 1년 더해야하지?  앵간하면 헤어짐 ㅋㅋ

 둘다 붙어. 근데 대부분 지역이 틀려 . 같은 경기권이면 그나마 다행

 난 서울 넌 부산 응 합격 후 ㅂㅂ2

 둘다 떨어짐  : 우리 정신좀 차리자!! 응 ㅂㅂ2

 만남과 헤어짐이 가장 많은 그곳  노량진ㅋㅋ

 나도 여기서 여자 한 4명 꼬셔따. 4년간 4명 인데 결국은? 다 쫑 데스네 ~~ ㅋㅋ 장타 연애 힘들다 여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