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기본 콤보 : (차징) -  - 평평평평평평

그랩을 날리고 맞췄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로 들어가주세요. 점멸 없으면 일발필중입니다.

그랩 챔피언 특성 상 그랩 후에 씨씨기 한번 더 걸고 할 수 있는건 붙어서 평타 뿐입니다ㅋ

장거리 기절 콤보 :  - 

는 처형기라서 막타로만 써야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보통 이 콤보는 다이브 또는 짤라먹기용이나 궁을 한번 초기화시킨 후 다시 초기화시키기 애매할 때 쓰는데요. 사용할 때가 '그랩 각이 안나올 때'  '기절만 걸어도 잡을 수 있을 때' 등등 에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기절을 맞추시면 를 차징해서 빨리 넘겨주시거나 바로 찔러서 슬로우를 먹여주세요. 왠만하면 필킬입니다.

그리고 이건 왠만하면 하지 않는데요. 로 먼저 진입한 후에 거리가 되면 그냥 맞추시고 조금 딸린다 싶으시면

 켜서 바로 앞으로 넘어가주세요. 은신을 활용하는게 아니라 사용하자마자 늘어나는 60%의 이동속도로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눈 뜨고 맞아줘야 하는거죠. 근데 리스크도 엄청 크고 실용성 자체는 낮습니다ㅜㅜ.. 이렇게 들어가면 빠질 수가 없기 때문에 확실할때만 이렇게 들어가주세요.

스킬 활용 영상은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필력이 딸려서 힘드네요.

 스킬 선마 순서는 Q-E-R-W 입니다.

 와 같은 돌진형 챔피언들에겐 Q선마보다 E선마가 좋은 편입니다. 물론 그랩에 자신 있으시거나 우리 원딜이 적 원딜보다 피지컬이 높다면 또 말이 다릅니다. 상황에 맞춰 Q E 선마 순서만 바꿔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먼저 문게 아니라 물리게 되면 제가 물렸을 땐 CC연계가 많지 않은 이상 파이크는 물려도 왠만하면 죽지 않습니다. 로 손쉽게 빠질 수 있구요. 우리 원딜이 먼저 물리면 그냥 적 원딜을 방해하러 가는게 낫습니다. 적 정글이 개입을 했다면 적 정글에게  를 맞추고 원딜을 지켜주는게 좋구요.

p.s

으로 킬 캐치를 했을 경우 의 패시브도 같이 터집니다. 타곤산 같은 개념이랄까요 내가 먹은 CS가 원딜 CS에 부가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