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은 q를 찍어서 라인을 최대한 빠르게 미는데 집중.

라인전에서 빠른 선 2렙을 잡고 w찍어서 집공+w딜+패시브딜 로 상대에게 지옥을 보여줄수 있음.

3레벨은 라인전이 우세하다면 q를 하나 더 올려 데미지를 올리고 .

그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e를 찍어서 스킬 3개를 드는게 나음.

우선 집공을 들었기에 집공 3타, 카이사의 패시브 5타 를 기억하며 싸워주는게 좋음

싸울때 q는 최대한 무빙을 해서 상대방에게만 맞출수 있게 거리를 만드는게 최고임.

몇개 미니언한테 빗나갔다고 해서 잡을거 못잡을 딜이 아니기에 최대한 많이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쓰는게 좋음.

w는 카이사의 핵심 딜이라고 봐도 무방함.

맞출시 데미지와 함께 패시브 스택을 2개나 쌓아주는 스킬임.

w는 쿨마다 상대방을 맞춰주는게 좋긴 하지만 , 긴 쿨타임과 긴 모션으로 인해 맞추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음.

우리 서포

터가 알리, 쓰레쉬, 레오나 등 상대를 묶어줄수 있는 서포터라면

싸우기 전엔 w를 아껴뒀다가 우리팀의 cc가 들어가는 순간 같이 날려주는게 좋음.

카이사의 패시브는 아군의 cc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알리 q,w 레오나 q,e,r등에 하나씩 쌓임, 하지만 자체적으로 패시브 5타가 터지지는 않음.)

딜을 우겨넣을수 있음.

일반적인 1대1 상황에선 w를 맞추고 못맞추고의 딜 갭이 심하기에

평타 3대 이후에 집공 딜과 함께 상대방에게 깜짝 폭딜을 넣을수 있음.

e는 저렙 구간에는 차징 모션이 생각보다 길어서

평타 1~2대정도 칠수 있는 시간에 못칠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함.

진화 전에는 싸우기 전에 미리 쓰고 들어간 뒤 상대를 추노할때쯤 다시 쿨이 돔.

싸우는 중에 쓰기엔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추천하지 않음.

진화 후에는 싸우는 도중 은신을 통한 순간적인 어그로 핑퐁도 가능하며, 포커싱이 순간적으로 해제됨.

상대가 들어올때 뒤로 빠지는 척 하다가 은신+궁 을 통해 순간적으로 상대 뒷라인을 노려줄수도 있음.

(e가 끝난 직후에 끝난줄 모르고 공속에 적응을 못하다가 평캔이 되는 상황도 가끔 발생함.)

카이사의 꽃인 궁임.

처음 나왔을땐 "무슨 원딜 궁이 돌진이야 ㅋㅋㅋㅋ" 라고 생각했었음.

카이사의 궁은 생존기+도주기+이니시 그 모든것들을 다 포함하고 있음.

그만큼 다재다능하지만 잘못 썼을때 위험하기도 하다는 말임.

적과 1대1로 전투중일땐 바로 옆으로 써서 궁 쉴드를 챙기는 식의 사용법도 가능하고

멀리있는 적 뒷라인에 w를 맞춰서 뒷라인으로 날아가 적 뒷라인을 녹이는 식의 사용도 가능함.

+++그리고 참고로 우리팀의 cc에 카이사 패시브 스택이 쌓이기에 싸움이 걸린 곳으로의 합류로도 사용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