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24 템트리 파트 작성.

18.04.08 잿불거인 템트리 추가 

18.06.24 잿불거인 템트리 삭제. 

18.06.24~ 공략 작성중

요약

시작 아이템

첫 귀환 아이템  or  or 

일반적인 경우 1,2,3코어  (상황에 따라 트포+티아맷 이후 가엔도 가능)

4코어 : 상대 팀에 ap가 하나 이상이다 

         상대 팀이 올 ad 다 oror  (택1. 개인적으로  추천)

 (마체테) (충전형 물약)  (와드 토템)

고정입니다.

 :  사냥꾼의 마체테

잭스는 정글링에 활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의 이나 의 둥..)이 없습니다. 

잭스의 가 광역 스킬이긴 하나, 반격은 1레벨만 찍어놓고 마지막에 몰아 찍는 스킬입니다. 반격은 스킬레벨 1에서 쿨타임이 16초이므로 하나의 몬스터 캠프를 정리할 때 두 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잭스는 광역 스킬이 존재하지만  스타트와는 맞지 않는 정글러입니다. 

마체테의 몬스터 대상 생명력 흡수 +10%는 초반과 중반 체력관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매 기본 공격에 35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고유 지속 효과 '손톱'은  잭스의 패시브  와 매우 잘 맞습니다.

: 충전형 물약

잭스는 정글링 안정성이 꽤 좋은 편에 속하지만 최소한의 체력 회복 수단은 필요합니다. 갱킹이나 소규모 교전으로 인해 체력이 소모될 경우를 대비해 충전형 물약을 사서 갑니다.

또, 솔용을 하게 되는 경우 충전형 물약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후, 아이템을 사거나 제어 와드를 사야 하는데 살짝 모자란 경우 충전형 물약을 팔아 60원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와드 토템

극초반부터 중반까지 쓰게 될 와드 토템입니다. 시야 장악이 필요할 때   로 바꿔 줍니다. 게임에 따라 와드 토템을 끝까지 사용하기도 하고, 두번째 귀환부터 바로 렌즈로 바꾸기도합니다.

의 주된 용도는 아래 4가지 정도입니다.

1. 적 정글(주로 칼날부리, 블루 부쉬) 에 박아서 상대방 정글러의 위치를 예측.

3.위기 상황에서   -  로 도주

혹은 2번의 솔용/솔전령을 할 때, 열매를 타고 둥지로 넘어가 오브젝트를 잡은 후에  - 로 벽을 넘어 안전하게 귀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적절한 영상이 있으면 첨부하겠습니다.

4.   -  로 예측못한 동선으로 갱킹

탑바텀 라이너들이 알면서도 간과하는 것이, 정글잭스는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이용해, 벽을 넘어 뒤를 덮치는 식으로 갱킹을 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상이 있으면 첨부하겠습니다.

상대 조합에 유리몸 극딜 챔피언이 많다면 첫귀환 을 사고,

상대 조합에 브루져가 많다면 첫귀환 을 삽니다.

게임이 조금 심하게 말렸다면 를 사고,

''''예외적으로'''' 무난한 게임에서 를 '안정적으로' 가고 싶으면 도 괜찮습니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을 선택할 경우 ( OR ) 이후 바로.

를 선택할 경우 상황 따라 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됩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소규모 교전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순간적인 누킹을 가해 상대 챔피언 한명이 스킬도 쓰지 못하게 녹여버리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는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한, 누킹에 특화된 아이템입니다.

만약 상대 챔피언들이  등의 유리몸 챔피언이라면, 과 감전으로  체력의 70% 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전을 들고 광휘의 검을 삽니다.

2. 하지만 상대 챔피언들이  등의 탱탱한, 즉 순간적인 누킹이 불가능한 챔피언들이라면, 지속 딜링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 때, 지속 딜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능력치는 공격속도, 공격력, 체력입니다.

그런데 잭스는 '궁극기를 배우기 전의 소규모 교전에서는' 체력 템을 올리지 않아도 어느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6전의 소규모 교전에서는'  체력 아이템의 우선 순위가 떨어집니다.

공격속도는  룬 보너스 9%와, 잭스의 패시브면 충분합니다. 소소하지만 잭스는 w로 평캔도 되기에 공격속도 역시 괜찮습니다.

그러므로 6전 교전 상황, 즉 첫 귀환 직후의 소규모 교전을 가정한다면 잭스가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능력치는 공격력입니다.

그리고 잭스가 올릴만한 가장 좋은 깡 공격력 아이템은 티아맷이죠. 티아맷을 올리면 정글링이 굉장히 빨라지고, 룬의 공격속도 보너스와 패시브를 통해 확보한 공격속도+티아맷의 깡 공격력으로 꽤 강력한 지속 딜링이 가능하게 됩니다. 티아맷은 2코어 거드라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3. 초반 운영을 잘못해서 외상 룬을 들고도 를 올리지 못하는 경우,  를 들어 시야 확보와 갱킹, 정글링에 힘을 실어야 합니다.

정글 잭스가 외상 룬을 들고도 를 구매하지 못했다는 것은 의미 없는 갱킹 또는 소규모 교전을 유도하다가 죽었거나, 살기는 했으되 체력이 바닥이라 집을 가야 하는 경우입니다. 한 마디로 초반이 굉장히 꼬인 상황입니다.

애초에 정글 잭스를 들고 이런 초반 상황을 만든 게 잘못입니다. 절대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수습을 하긴 해야 하는데, 그 때 선택하는 아이템이 입니다.

잭스가 강제로 집을 갔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이 시야나 아이템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을 것이고, 그렇기에 동등한 머릿수의 소규모 교전으로 상황을 수습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정글링과 '적을 마주치지 않는 카정', '역갱을 당하지 않는 갱킹'으로 상황을 수습해야 합니다. 바꿔 말해 동일한 머릿수가 아닌, 반드시 아군이 많은 상황에서만 싸워서 수습해야 합니다. 이럴 때 가격이 싸면서도 갱킹에 힘을 주고 동시에 카정도 도와주는 를 사고, 남는 돈으로 를 1~2개 구매하여 시야를 확보하면 좋습니다.

+

정글링 속도와 갱킹 모두 와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정글링 속도는 불태우기 패시브로, 갱킹은 데미지는 약하지만 슬로우로 만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삼위일체 완성 타이밍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이너들이 라인전 단계에서, 재료 아이템의 돈이 조금 부족할 때 를 사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도란 시리즈는 상위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 당장의 라인전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올리는 아이템들입니다. 

를 첫 귀환에 사지 못할 정도로 게임이 꼬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합니다.

[첫 코어 아이템 - 세부 템트리]

대부분의 게임에서 첫 코어 아이템은 입니다.

단, 상대 성장 속도에 따라, 아군 조합에 따라 반드시 거드라 하위 아이템()으로 체력을 보충하면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셔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트포보다 거드라가 더 먼저 나오는 게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군 탑이 티모, 퀸 같은 챔피언이라 팀에 탱커가 없다면 잭스는 삼위일체보다 체력템을 먼저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타에서 탱이 없어 훅 밀리고 게임 지는 경우가 사라집니다.

1번 상황 : 지배-정밀 (상대팀에 물몸 챔피언이 많은 경우)

   →  마체테 업그레이드 X →  → →  .

설명 생략.

2번 상황 : 정밀-영감 (상대팀에 브루져가 많은 경우 / 1번 상황이지만 빠른 정글링을 원할 때)

  →  마체테 업그레이드 X →→→

설명 생략.

3번 상황: 예외적으로 상대방 조합이 AP 비중이 굉장히 높다면 

→   →  →  → →

6렙~9렙 타이밍에 +를 든 잭스는 AP 상대로 굉장히 강력합니다. 메이지는 스킬 딜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번 스킬 콤보를 돌리면 쿨타임이 돌 때까지 딜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잭스는 평타를 주로 사용하는 브루져이기에 상대 메이지가 스킬 두 사이클을 돌리는 게 아닌 이상, 잭스가 훨씬 더 강력합니다. 그런데 스킬 콤보 두 사이클이 도는 것보다 잭스가 메이지를 때려죽이는 것이 더 빠릅니다.  

또한, 잭스가 몸으로 스킬을 맞아 주었기 때문에, 아군이 소규모 교전에서 마음놓고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가 늦어지더라도  를 먼저 올려 지속적인 교전을 유도하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면 12분에서 늦으면 18분경에 가 완성될 것입니다. 제 실력으로는 보통 다이아 기준 14분정도. 게임이 말려도 16분이면 맞추더라구요.

솔직히 삼위일체가 나온 이후에는 이기던 지던 어느 한 쪽으로 게임이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외)  (초반부 게임이 유리한 경우 굳히기 위해)

            (정글이 망해서 고기방패 역할이라도 수행하기 위해)

첫 귀환  or  

→ 게임이 매우 유리하면   

→ 게임이 유리하면  완성 후   

→ 게임이 불리하다면 잿불거인 선택 X

정글잭스가 잿불거인을 선택했다는 것은 팀원이 유리하게 이끌어 놓은 게임을 굳히겠다는 의미이거나, 정글이 답도 없이 터져서 몸으로 고기방패 역할이라도 수행하겠다는 뜻입니다 .

정글링을 거의 하지 않고 시야만 확보해도 이길 정도로 무난한 게임이던, 고기방패 역할을 하던,  을 올려 아군을 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올립니다.

잭스의 은 중반부만 들어서도 힘이 쭉 빠지기 때문에  는 게임이 '9:1 정도로' 유리한 상태에서의 보조적인 선택지 정도로 생각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8/06/24

8.11 패치로 더 이상 스테락의 도전이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음에 따라, 삼위일체와 같이 올려도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스테락의 도전을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고정적으로 .   를 올립니다. 

상대가 올ad 조합이라면  대신에 oror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올립니다. 

  :  정석적인 2코어 아이템. 딜링+탱킹을 위해.

 ㄴ 어떤 상황에 올려도 무난한 2코어 아이템.

 ㄴ 게임에 따라 트포보다 거드라가 더 빨리 완성되는 경우도 있음

 ㄴ 억제기가 밀린 상황 등과 같이, 라인 클리어가 중요한 게임에서 빠르게 올리는 것이 좋음.

  : 게임이 너무 유리하거나 / 내가 한번이라도 죽으면 게임이 터질 때.   /생존을 위해

 ㄴ 내가 너무 잘 커서 1데스도 아깝다.

 ㄴ 내가 한번이라도 죽으면 바로 바론 날아가고 게임이 터진다.

상대가 올 ad라면 이후 또는 만 간 후에  + or를 올리고,

상대 아지르,카시오페아 등의 챔프가 굉장히 잘 성장했으면 이후 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에 ap 딜링 챔피언이 한 명 이상 있다면 4코어로 를 올립니다.

상대가 올ad 조합이라면  oror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올립니다. 

잭스가  가 갖춘 후에 궁극기를 켜면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골치아픕니다. 쉽게 죽지도 않는데 잠깐 놓치면 원딜이 죽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