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레드쪽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무조건)  

 오공은 레드를 먹자마자 미드 2렙갱을 찔러주면 상대 플을 빼거나 수확 1스택을 쌓고 시작할수가 있어요 그리고는

 바로 바위게 먹구 블루를 챙깁니다.  

 목표는 한캠프 싹다 먹는것이지만 정글러이기때문에 항상 갱각보이는 라인은 봐줍니다 . 또한 6전에는 그렇게

 강력한 갱킹이 아니므로 바위게 위주로 먹으면서 시야잡아준다면 1인분은 할수가 있습니다. 

 6까지 무난하게 흘렀다면 그저... 오공은 캐리 가능해집니다.

 tip. 레드먹고 갱킹없이 칼날부리를 먹으면 레드시간 끝나기전에 먹을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바위게 > 골렘까지 먹고       1050원으로 귀환가능 

     하지만 갱킹으로 인한 레드시간이 끝난다면 마체테를 가지고 칼날부리를 먹는다면 한틱이 부족하여 정글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갱킹을 갔다면 레드 > 바위게(블루쪽) > 블루 > 두꺼비 > 늑대 먹고 귀환하여 추적자를       사온 후 다시 칼날부터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글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많은 변수가 있는데 하나의 예로

 레드를 먹고 미드 한번 찌르거나 찌른 후 바위게를 먹으로 갈 타이밍에 상대방이 블루 리쉬를 받고 

 탑(봇)에 갱을 간다 ---> 우리 블루쪽에 백업핑(와드나 시야)을 요청하고 상대방 레드를 카정합니다.

 여기서도 시야확보가 중요

 이렇게 이득 하나하나가 큰 격차가 됩니다.

 6전까지는 시야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바위게를 최대한 잡아주는게 제일 좋으며, 확실한 갱각이 보이면 갱킹을 가고

 그렇지 않으면 정글링을 하면서 빠르게 6을 찍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궁이 찍히는 6부터는 궁이 생기는 시점마다 미드/봇 위주로 찔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탑도 상황에 따라서)

 가장 베스트는 봇 2명을 따는 것입니다.

 정글러로서 사이드를 도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잘컷다면, 또한 요새 텔너프(안끊김)로 인해 점화를 많이 들기 때문에 용/바론 먹힐 타이밍이 아니라면 사이드로 오는 딜러들을 깜짝 암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딜을 지키거나 미드를 지키기 보다는 상대방을 최대한 여러명 띄운다는 생각으로 적진영 붕괴를 시키는 

 클레드 다음으로 좋은 이니세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잘큰 오공은 샤코처럼 가서 렝가처럼 암살이 가능해집니다.

 잘큰 미드, 원딜 위주로 물어주는게 정석이지만 상황에 따라 잘큰 딜포터를 물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 자이라, 벨코즈 등등)

 그냥 여러명 띄우면 장땡 (미드 원딜이 껴있으면 최고!)

 모든 스킬이 타겟팅이기 때문에 난이도 롤에서 가장 하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낮은 난이도로 맵리딩 능력과 정글루트 파악, 백업 타이밍 등만 잘 숙지한다면 티어는 쭉쭉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 있으신분은 댓글에 아이디 적어주시면 제가 친추걸고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