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레드시작이면 20초 쯤에 용앞 부쉬에다가 와드를 해두고 레드를 리쉬받고 늑대먹고 상대가 용쪽 바위게를 먹으려고 하면 바론쪽으로 가서 먹고, 안보이면 그냥 블루를 먹고 용쪽으로 달려. 초반에 3랩 전에 바이가 상대정글이랑 싸우는 거는 자살하는 것 밖에 안돼

블루 시작이면 똑같이 와드해놓고 블루-늑대 한다음에 용앞으로 가 상대가 있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없으면 먹어. 그렇게 3랩되면 당겨져있는 라인 갱 가거나 역갱봐주면 돼

초반에는 4랩되면 950원이 무조건 모여 그럼 집가서 추적자의 검에 똥신을 산다음 핑와를 사. 그러고 용으로 뛰어. 그 시간이 상대랑 우리랑 둘다 처음 먹은 버프가 생겨날 타이밍이라 그 타이밍에 용을 먹힐 거라고 생각을 보통 못해.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위 확인하고 용 치면서 몰래 빼먹어. 4랩에w찍어야 더 쉽게 잡을 수 있겠지?

 최대한 갱 많이 가고. 짬내서 정글도 다 먹고 해야해. bf가 나왔거나, 폭갈 스태틱이 나올때 바이가 쌔지는 타이밍이니까 조금 인내하면서 갱가서 킬 먹는거 생각하고. 용은 꾸역꾸역 챙기고. 전령도 꾸역꾸역 챙겨야해. 구데기 챔인거 누구나 다 알아. 그래서 갱만 가서는 커버가 안돼. 손을 쉬지 않아야 바이로 캐리할 수 있어.

용계속 먹고, 전령먹고 풀어주고, 갱도가고 킬도따고, 상대가 봇에있으면 탑쪽 버프 카정, 탑쪽에있음면 봇쪽 카정이나 몰래 솔용.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움직여 줘야해.

 스플릿을 쪼금씩 하다가 포식자로 합류하던가 뒤, 아님 옆쪽에서 쳐야해. 나는 한참 옆쪽에있다가 한타열리면 옆치기 하는 걸 좋아해, 그렇게하면 어그로가 이미 풀린 상태에서 풀딜을 넣을 수 있거든. 

그리고 폭갈-스태틱-무대 나오면 원딜, 물서폿은 당연 세방안에 죽어. q를 운좋게 같이 넣으면 둘다 죽어. 딜링을 겁먹지말고 넣어야해.

 구데기라도 사랑하는 맘으로 열심히 적어본 거고, 체감상 가장 좋았던, 수치상으로도 가장 캐리했던 템트리니까 보고 말도안된다며 욕하지 말고, 다음 패치를 기다리면서 한판만 해봐. 신세계를 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