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레드 시작 후 갱킹 ㅡ 바위게 동선 추천함.

자르반은 2렙 갱킹이 강력한 편이고, 딜갱이라도 쳐주면 라이너가 주도권을 얻어서

바위게를 안전하게 먹을 수가 있음.

이후 비교적 안전한 정글링이 가능함.

라이너의 상성 이해와

2:2 시뮬레이션을 잘 해야함.

자르반은 잡식이라 육식에 가까운 정글상대로 거의 짐.

EQ 빠꾸없는 상남자 스타일임. 상남자라 잘못 들어가면 죽는다. 

제이스자르반 VS 다리우스신짜오  라고 해보자.

다리우스 신짜오 쪽은 폭딜로 한 번 문 애를 거의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에

2:2를 꽝 붙는다면 자르반 쪽이 무조건 지게 되어 있음.

그러나 제이스가 다리우스 상대로는 주도권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이스가 라인을 밀면서 압박하는 구도가 자주 나옴.

이럴 때는 확실한 갱킹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제이스가 갱킹 당하지 않도록 시야를 잡아주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음.

티어가 낮다면 깡 갱킹으로 다리우스 잡고 터트리는 그림만 보겠지만

티어가 높아질수록 내가 EQ를 썼다가는

땅굴 판 짜오가 E쓰고 내가 뒤질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됨. 

가 전적으로 활약할 시기임.

시야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하고 싶음.

서포터랑 같이 붙어다니면서 시야없는 곳을 로 체크,

우리가 유리할 때는 를 공격적으로(상대방 진영), 불리할 때는 수비적으로(우리 진영)박고

로 와드 지워주기.  만들어주면

우리 라이너들이 더욱 안전하게 맵을 이동할 수 있음.

중 후반 넘어가서 게임이 불리할 경우에는, 짤라먹기 위주의 플레이가 강조되고

게임이 유리할 때는 상대의 빈틈을 찾아 이니시로 굳히는 위주의 플레이가 강조됨

시야를 잘 먹어둔 상태에서 자르반의

 +  전부 그런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음.

쿨감이 갖춰져서 어그로 핑퐁 잘하면 질거 같던 한타도 이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애들은 이런거 함부로 못함.

우리가 유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정글은 언제나 멘탈싸움임.

"우리 정글 뭐함?"

이 말에 한 번 눈 돌아가면 이길 수 있던 게임도 짐.

특히 초반 육식이 강세인 지금 메타에서

라이너들 몇 번 킬따였다고 징징대기 일쑤임

그런 라이너들한테 절대 휘둘리지 말고 입 털면 차단하고 하셈.

진짜 마법처럼 질 게임도 이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