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즌 3 극초기 때부터 시작했지만.
대부분 혼자 플레이했다기보다는,언제나 5명, 10명정도의
친구들과 함께 5인 팀랭, 혹은 5대 5 내전을 하며 롤을 즐겨 온,
라이트한 롤 게이머입니다.
솔로 랭크 게임은 거의 플레이하지 않고, 항상 골드 4만 찍어놓고
스킨만 받는 편이고, 자유랭크와 일반만을 돌리고 있어
티어로서 가지는 신빙성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겨우 플딱인걸요.
전문맛집에 레스토랑이라고는 할 수 없고. 해봤자 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기사식당 정도?
하지만, 베이가라는 챔피언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는 그 누구보다도 높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처음 롤을 시작할 때부터, 최소 골드 최대 다이아 티어대의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제가 연구한 라인전은 '이기는' 라인전이 아닌 '반반 가서 후반에 역전하는' 소극적인 라인전이었고.
이러한 성향은 저를 옳아매는 족쇄가 되기도 하지만, 베이가라는 이러한 태도가 제일 중요한 챔프를 깊게 사랑하고, 연구하게 된 계기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이 딜레이 없이 솟아났을 때부터, 대파가 사라지고, 승률 45퍼를 찍는 나락으로 떨이지고, 바텀 서폿의 황소개구리가 되었다가, 폭풍전사로 날아오르고, 탱베이가가 연구되고...
이렇게 보니까 참 시끄럽고 사건도 많은 챔프네요. 베이가는.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저는 베이가를 제 넘버 원 픽으로서, 가장 애정하고 오랫동안 연구해왔답니다.
룬과 특성 통합패치가 이뤄진 이후, 폭풍전사를 잊지 못해 난입을 들기도 하고, 유성을 들기도 하고, 봉풀주를 들어보기도 하다가,
어쩌다가 시도해본 빙결 강화 베이가가 생각보다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 당시 빙결강화는 사이온과 탐켄치를 제외하면 아무도 안 드는 쓰레기 룬이었기 때문에, 이런 약 팔아봤자 배드폭탄만 받고 끝나겠다 생각했는데
빙결강화 아리가 갑자기 연구가 되더니, 최근에는 모르가나를 필두로, 몇몇 AP챔프들이 빙결강화를 드는게 메타처럼 굳어지고 있는걸 보고
이정도면 빙결강화 베이가도 추천해주면 다들 들어주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티어랑 계정인증 해봤자 골딱이지만...
왜 베이가인가!
역관광, 생존, 베이가 하나만으로 살아나는 팀 조합!
이래도 베이가 안 하시겠습니까!?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580 (+108) | 2416 | 마나 | 490 (+26.0) | 932 |
공격력 | 52 (+2.7) | 97.9 | 공격 속도 | 0.625 (+2.24%) | 0.863 |
5초당 체력회복 | 6.5 (+0.6) | 16.7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18 (+4) | 86 | 마법 저항력 | 32 (+1.3) | 54.1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550.0 | 550.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빙결강화 베이가는 정석이 절대 아니라는걸 알려드립니다.
베이가는 특별히 베이가만을 위한 룬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바뀐 룬에 어울리지 않고,
유성, 봉풀주, 포식자, 감전 등 여러가지 아키타입이 있는데
베이가는 대부분 유성이나 봉풀주를 들고 루덴 ㅡ> 모렐로 ㅡ> 모자로 이어지는 삼신기 테크를 타는 것이 챔프 자체 성능을 끌어내는데 가장 좋고, 포텐셜도 가장 높습니다.
당장 Fly 선수가 사용했었던 베이가만 해도 키스톤을 감전으로 들었죠?
이러한 '정석 베이가' 의 공략에 대해서는, 저 이전에 베이가 공략을 작성하신 '달달한쇼콜라' 님의 공략이나 Ricky님의 공략을 참고해주세요.
제가 말씀드릴 빙결 강화 베이가는, 위 베이가에 비해서 딜을 상당부분 손해를 봐서 탱커의 처리는 아군 원딜에게 부담을 짊어지게 하더라도, 미드라이너로서의 본분인 상대 딜러의 원콤력은 잃지 않고, 적 브루저와 탱커들의 진입을 막거나 유사시 잘라먹기의 시작을 여는, 혹은 아예 이니시를 거는, 빙결 강화 아리와 비슷한 매커니즘의 유틸성 라이너의 면모가 더 크게 부각되게 됩니다.
보통 신발과 초시계중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신발의 룬은 350골드, 즉 1킬정도의 골드를 확정적으로 절약시켜주지만, 초시계는 그정도의 골드와 동시에 킬각을 한번 넘겨주기도 하죠. 보통 존야는 결국 가게되는 아이템인 경우가 많고, 초시계 존야 쿨감 + 영리한 사냥꾼의 사용아이템 쿨감 콤보가 엄청나게 체감이 커서 초시계를 자주 가지만, 존야를 갈 것 같지 않은 조합에서는 신발로 갈아 신습니다.
베이가가 미니언 푸쉬력이 모자라서 아쉬웠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이거 한방에 원거리 미니언들이 전부 다 픽픽 쓰러져버리면 초반단계에 약간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Q로 긁어주면 2스택인데... 같은 생각 때문에 말이죠. 베이가의 초반 라인전은 극악입니다. 비스킷으로 유지력을 올려줍시다.
베이가가 쿨감 45프로를 맞추면 기둥이 한층 더 적들에게 거슬려지게 되고, 아이템 쿨감마저 붙어있습니다. 버리기 아쉽죠. 하지만 그 이상으로 베이가의 초반 라인전은 정말 구토가 나올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 왜곡 물약 + 비스킷 콤보로 라인전을 버티는 쪽으로 가져갑니다. 등등 굳 ~ 이 시왜물을 안 들어도 상대할만 하겠다? 싶은 라이너가 온다면 우주적 통찰력으로 가져갑니다.
이번에 피의 맛이 상향되서 유지력이 눈에 띄게 상향될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레벨 1~2때 딜교환때 빙결 강화를 들어 평타 두번만으로 비열한 일격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생각보다 체감이 큽니다. 상대방을 (베이가 따위에게!) 쫄게 만들기도 좋고요. 후반에도 두루두루 쓸만합니다. 여 - 간해서는 비열한 일격을 듭니다.
: 들고 안들고 너무 체감이 큽니다. 꼭 들어줍시다. GLP-800의 쿨타임이 20초 가량까지 줄어들어요.
그 외에 마법부문..
: GLP를 사면 레벨업시 마나 회복 옵션도 사라지고, 루덴때에 비해서 마나관리하기가 확실히 빡세서 포기하긴 싫지만 포기해야 합니다 ㅠㅠ... 영리한 사냥꾼을 포기할 순 없어요. 비스킷으로 때워야 합니다.
: 이하동문. 베이가와 효율은 괜찮지만 뻘건색 룬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능력치 첫 줄에 쿨감을 넣는 이유는
빙결 강화 베이가가 최종템이 나오게 되면
GLP - 밴시나 존야 - 마관신 - 모렐로 - 대캡 - (유동) 인 경우가 잦은데
이 유동이 정당한 영광이면 40퍼의 쿨감이 완성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쿨감 40퍼가 완성되는게 너무 늦고
보통 아이템으로 당겨올 수 있는 쿨감은 30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정석 베이가는 마법의 깨달음으로 그 10퍼의 쿨감을 챙겨오지만, 영감 - 지배를 타야하는 빙결 강화는 깨달음을 채용할 수 없어 저쪽에서 당겨오는 것입니다.
쿨타임 감소 10프로는 베이가에게 Q스킬을 한번이라도 더 쓸 수 있게 만들어 주문력 9 이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으니 왠만하면 쿨감으로 들어줍시다.
베이가는 빙결 강화 베이가 뿐만이 아니라 그냥 베이가라는 챔프 자체가 초반 라인전은 한대 맞으면 반항도 못하고 흑흑 울면서 그림일기에 '오늘 저 나쁜 챔프가 날 때렸다. 흑흑. 개 XX의 새X 3코어 뽑고 보자.' 라고 끼적이다가 나중에 복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것.
1. 유지력.
보통 첫 텔은 복귀텔로 쓰게 됩니다. 첫귀환 1300골드가 중요한건 거의 모든 라이너들의 공통점이죠. 원딜은 베프검을, 미드는 양피지를. 마순팔도 들지 않은 빙결강화 베이가의 마나는 1300골드 벌때쯤이면 불타있습니다. 그때 라인관리 삐끗 잘못했다간 한 라인 3개가량을 냄새만 맞아야 하는 수가 있어요. 쉬운 마나관리, 체력관리를 위해 텔레포트는 가장 보편적인 선택입니다.
2. 킬 주워 먹기.
베이가는 초반단계 1킬 2킬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베이가는 같은 스택형 챔프의 나서스가 산술급수적으로 서서히 강해진다면, 코어 하나가 완성될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뭐야 ㅁㅊ;; 소리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강해지기 때문에, 처음에 킬을 하나 주웠는지 안 주웠는지가 엄청 중요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로밍과 싸움합류를 위해 텔레포트를 들어주는게. 보편적인 선택입니다.
그 외.
: 이이이이 요 나~~쁜 친구 상대로 들어주면 베이가 상대로 암것도 못합니다. 그 외에도
를 상대할때는 보통 텔을 들지만 얘 상대로 잘못든적 있는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튼 전반적으로 어떤 챔프들 상대로 괜찮은지는 느낌 알죠?
탈진 약빨 좋은 얘들 상대로 매번 거론되는 아이로 가 있는데.
얘 상대로 베이가 뽑지 마세요;;;;;;;;; 던지세요?
선픽이시라고요?
아니 베이가를 왜 선픽으로;;;;;;;
: 적 정글에 . 상대로 . 서폿으로는 요론애들 나왔을때 들어주면 효율 좋슴다. 골딱이도 정화 잘 쓸줄 안다고요!
재사용 대기시간: 6/5.5/5/4.5/4초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극악무도 중첩 매 50회마다 W - 암흑 물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중복됩니다. (사정거리: 950, 범위: 225)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체력이 33% 밑으로 떨어진 적에게 피해가 극대화됩니다. (사정거리: 65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킬각 보이면
빙결 강화 베이가의 중요한 점은. 를 마지막과 마지막, 끝까지 아끼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건 후술할게요.
일단 중요한것부터. 8,9렙구간에 스킬 레벨업시키는 순서가 이상할텐데요. 이는 챔프따라 갈리기도 하고, 상황따라 갈리기도 합니다. 위는 가장 보편적인 상황이에요.
Q 선마에는 이견이 없죠?
이후 를 2레벨을 주고 E를 두번째로 마스터를 합니다.
를 2렙을 주는 이유는, 저 레벨때 GLP하나와 마관신정도가 나왔다고 생각했을 때, 2렙을 줘야 마법사 미니언이 한방에 죽습니다. 가 1렙이면 실피가 남아서 평타로 쳐줘야해요. 이렇게 푸쉬력이 평타 두어방정도로 차이가 나면 합류싸움의 퀄리티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게 되고, 아군 팀의 소규모 교전에서의 패배 확률이 올라가요. 미니언을 남겨두고 한타를 합류하자니 그건 그것대로 다소 손해고요.
물론 상황판단을 확실히 해주셔야 합니다. 적도 베이가가 있는 아군 팀만큼이나 드러누워서 시간을 질질 끌면서 소규모 교전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조합일 경우, W를 1렙만 줘서 원거리 미니언을 일부러 살려 스택을 더 쌓거나, 라인관리를 더 용이하게 할 수도 있으며
소규모 교전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도무지 파밍할 시간조차도 없다고 느껴지면
에 2렙을 먼저 준 뒤
를 3렙 찍고
를 두번째로 마스터해줍니다.
아무리 딜이 모자라다고 해서 의 레벨이 낮아져서는 안 되요. 이에 대한 이유는 달달한쇼콜라님의 공략이나 Risky님의 공략, 그리고 베이가를 몇판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이야기겠지만, 1렙 으로는 강인함이 있는 적에게 를 맞출수가 없습니다. 백날 레벨 올려봤자 맞출수가 없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물론 빙결강화 베이가가 를 맞춤에 있어서 의 의존도가 루덴을 선템을 가는 유성이나 봉풀주 베이가에 비해서 약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1렙은 쿨타임도 너무 길고 스턴시간도 너무 짧아서 효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는 최소 3렙을 먼저 찍어줍니다.
즉. 가장 기본적인건
마스터 후.
에 2렙 준 뒤 를 두번째로 마스터하는 상황 : 소규모 교전이 적절히 일어나는 일반적인 상황
에 스킬포인트를 2렙때 한번 주고 따로 주지 않고 부터 마스터하는 상황 : 소규모 교전은 일어나지 않고 드러눕는 분위기가 되며, 5:5 한타만을 바라보는 상황.
에 2렙 준 뒤 에 3렙 준 뒤 를 마스터하는 상황 : 소규모 교전이 밥먹듯이 일어나서 눈코뜰세없이 바쁜 상황.
으로 나뉩니다.
=============================
2019.09.17
베이가 지평선의 쿨타임이 1초~2초가 줄어서 만렙 시 12초가 되였습니다.
밑바닥에서 트위치랑 같이 하수 마시던 원거리 딜러 진이 꿀챔소리 듣기 시작한 패치의 첫 시작이 살상연희의 속박시간 0.25초 증가와 쿨타임 1초 감소였죠.
극딜러가 가지고 있는 CC기의 쿨타임이 줄어든다는건 단순한 스탯 버프나 딜스킬의 계수, 쿨타임 강화와는 차원이 다른 버프입니다.
특히 우리 매장이 자랑하는 빙결 강화 베이가같은 경우는
우주적 통찰력을 채용하여 쿨감 45퍼를 맞췄다고 가정하면
지평선의 쿨타임이 6초정도.
지평선이 3초간 지속된다고 생각했을때
쿨타임 3초마다 스턴벽을 세우면서
18초마다 냉동빔을 날리고
2초마다 메테오를 떨어뜨리는
귀여운 (중요)
캐릭터가 협곡을 휘젓겠군요.
쿨타임이 6초. 기둥 지속시간까지 생각하면 3초라면
한타때 두번 사용은 거의 보장되고
길어지면 세번까지 쓸 수 있게 되는데
이게 단순히 광역 스턴을 자주 넣을 수 있다! 로만 끝나도 무서운 사실인데
베이가는 E만렙 찍을 때 쯤이면 암흑 물질도 쿨타임 3초대입니다.
그. 아무도 안 맞아주지만 타 미드라이너의 궁극기급 딜이 나오는 암흑물질을 확정타로 맞출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엄청난 상향이죠.
이건 아주 중요한 상향임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다시금 기억해야 하는 것이 늘었다는 건데요
W 두번째로 마스터 하덜 마시고 E 두번째 만렙 이젠 무조건 고정입니다.
상대가 모르가나가 아니라면 그냥 얌전히 E선마 하십셔.
라인푸쉬 밀려도 W에 2렙정도만 줘도 따라잡을 수 있고
애초에 직스나 애니비아같은 라인푸쉬가 아이덴티티인 친구들한테는 W 만렙 준다고 못따라가니까
E레벨이나 올려서 한타력 늘려주십셔! 제에에발!
이상한 아이템들이 막 껴있다고요?
아 잠깐만 ;;;; 뒤로가기 누르지 마시고;;; 아니;;; 배드;;; 배드 누르시는건 좋은데 이것만 보고 누르시지 마시고;;; 좀만 들어보고, 일단 들어보세요. 일단 한번 잡숴봐.
우리 베이가는 빙결강화를 들었죠? 선템은 여타 빙결강화 기반 미드라이너와 같이 를 선템으로 갑니다.
베이가들이 보편적으로 가는 선템인 나 에 비해서 400원 정도 싸고, 스펙도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물론 루덴 풀콤보에 비해서는 체력이 20퍼가량 덜 까이긴 합니다. 베이가인 주제에 적을 두번에 걸쳐 잡아야 하는 귀찮음이 있긴 하죠. 베이가의 로망은 6렙 찍자마자 스턴 걸린 상대방 한방에 미국 보내주는 재미인데 말이죠.
일단 이쯤 해서, 왜 빙결강화 베이가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베이가의 모든 스킬들의 피해량과 계수는 기타 챔피언들의 궁극기에 필적합니다.
비슷한 범위의 다른 광역 스킬 비교 들어갑니다
: 100 / 150 / 200 / 250 / 300 + (1.0AP)
: 150 / 225 / 300 + (0.7AP) + 기절
: 60 / 105 / 150 / 195 / 240 (0.6AP) + 슬로우 + = 0.2AP
: 70 / 110 / 150 / 190 / 230 (0.7AP) + 슬로우
: 150 / 250 / 350 (0.6AP) + 기절.광역슬로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틸적인 측면은 몰라도 데미지 하나만큼은 다른 챔피언들의 궁극기보다 꿀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쿨타임 역시 패시브 50스택마다 곱연산으로 10프로씩 줄어드는 쿨타임 덕분에 2초마다 난사하는 스킬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피해량이죠
문제는 CC기가 없으면 맞출 수가 없을 정도로 선딜이 무지막지하고, 그렇기 때문에 의존도는 항상 베이가에게 큰 골칫거리였죠. 가 빗나가면 킬이 없는건 물론이요. 그대로 위험에 노출됩니다. 는 킬각을 잡는 스킬임과
동시에 생존기입니다.
하지만 가 힘을 받쳐준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의 둔화장판은 W를 적중시키기에 충분한 둔화를 제공하며, 상대에게 탈출기 사용을 강요합니다.
쿨타임도 영리한 사냥꾼을 들으면 20초 안팎으로 줄어들어 부담없이 일반스킬 쓰는 감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생존기가 이속증가기거나 부실한 챔피언들, 생존기가 빠지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인 챔피언들 상대로는 더더욱 치명적이며. 빙결강화 베이가라는 아키타입은 특히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로 몹시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이 말인 즉슨
빙결강화 슬로우따위는 씹고 외려 위협적으로 베이가에게 맞대응을 할 수 있는 챔피언들
에게는 차라리 루덴의 정석베이가가 더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점이
애초에 위에 보인 요런 얘들은
루덴 베이가던 뭐던 그냥 베이가로 상대하는게 엄청 힘들어요. 즉 애초에 베이가를 뽑을 상황이 아닌 챔프들인데
'이 판, 베이가 뽑아도 괜찮겠다' 라는 판단이 들 때는 대부분 빙결강화를 들어도 좋은 상황입니다.
일반에서 상대 안 보일때야 르블랑이나 카사딘 빙결강화 들고 상대해서 엉엉 울면서 우리팀원들한테 부모님 안부 묻게 되는 경우가 잦지만
랭겜에서 베이가는 애초에 선픽용이 아니거든요. 저도 베이가를 엄청 좋아하지만 선꼴픽은 절대 안 합니다.
그렇게 이 아이템의 둔화를 기반으로 GLP - 콤보를 맞추고 나면, 막 GLP가 완성되었을때를 기준으로 적 챔피언 딱 반피가 답니다.
정확히 루덴이 완성되었을때 콤보가 적 체력의 70퍼 가량을 앗아가고, 회복과 배리어가 없는 한 를 박으면 죽는것과 대조되게 딜 자체는 약간 모자라요.
그래서 두 번에 걸쳐 죽이거나 아군 정글과 호응해서 죽이는게 좋고
아니면 딱 반피만 만들어놓으면 적도 능동적으로 라인전에서 견제를 할 수 없게 되고, 소극적이게 되는데, 그 때 파밍타임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베이가에게는 킬 이상의 이득이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빙결강화 베이가가 정말 좋은 점이 대부분 베이가가 상대인걸 보면 상대방이 를 들고 오는 경우가 잦은데
GLP의 슬로우 장판은 정화로 못 풉니다. 결국 슬로우는 여전히 걸린 채에요.
스턴을 풀고 도망가려 하던, 스턴을 풀고 역공을 하려 하던, 상대는 슬로우를 떠안고 싸워야 합니다.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죠.
그렇게 2, 3코어로 가 나오고 나면, 그 때부턴 적 딜러들이 원콤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이제 베이가의 전성기와 킬을 쓸어담는 시간이 돌아오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오는 장점 역시 많습니다.
루덴보다 400원 빨리 전성기가 찾아온다는 점.
루덴보다 더 능동적으로 를 이용한 킬캐치가 가능하다는 점.
적의 이니시에 대한 역이니시가 한층 더 강해진다는 점.
적의 에 대책이 생긴다.
즉 베이가의 고질적 단점이었던 에 대책이 생긴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딜을 일정량 손해본다고 해도, 베이가는 어차피 패시브를 통해서 약한 딜을 수급해올 수 있기 때문에, 체감상 실보단 득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후에 적이 너무 나만 문다 싶으면 , 슬슬 QR로 적 원딜 머리통을 날리고 싶다 하면 를 올려주신 뒤에, 존야를 올렸으면 모자를, 모자를 올렸다면 존야를 올리면, 템창 한 칸이 남게 됩니다.
그 때 가장 많이 올리는건 역시
: 가장 보편적이고, 딜러들이 수은을 올려서 약간 마관이 추가로 필요할것 같다. 하드탱커를 원딜이 처리하는게 슬슬 힘들다.
: 딜은 충분하고. 내가 이니시를 걸어야 한다.
: 딜뽕이 필요하다.
: '적이 잘 들어오는 조합이고' 타워 철거에 힘을 좀 더 주고 싶다.
특히 리치베인은 이속 5프로도 붙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템입니다. 대신 평타 치겠다고 적 암살자한테 550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는 짓만 하지 마세요. 얘들이 들어와줘서 평타를 때릴 수 있는 각일때 많이 가는 템입니다.
취향맞춰 막템을 간 이후에, 마법의 영약을 홀짝여도 돈이 남으면. 신발을 판 뒤에
둘중 하나를 올려줍니다.
적 원딜 평타를 두대정도 더 버틸 수 있게 해 주는데, 후반 한타에 베이가가 1초 더 살면 W가 한번 더 떨어집니다.
무시할 수 없으며, 풀템 베이가가 망갑이나 정당한 영광 키고서 달려오는거 보고 안 지릴 원딜 없습니다. 특히
요요요요요요 요 원딜인 주제에 슬로우랑 탈출기 믿고서 앞에서 깝쭉대는 얘한테 갑자기 확 달려들어서 해주면 아주 즐거워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패시브는 마법데미지 경감, 빙결 강화 베이가는 기본적으로 딜량이 다른 베이가보다 딸리기도 딸리는데 카사딘은 로아에 여눈까지 올려서 원콤은 꿈도 못 꿉니다. 극후반엔 원콤이 안되진 않는데, 그 때는 카사딘도 우리를 원콤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에 비해서 난이도도 훨씬 쉬워요. 애초에 베이가 VS 카사딘 구도에서 극후반으로 넘어갈 일도 없습니다. 6렙부터 휘둘리기만 하거든요.
그래서 카사딘은 초반 6렙 전에 조져놔야 하는데, 베이가는 저렙때 카사딘 이상으로 찐찌버거입니다. 답이 없어요. 6렙전 베이가를 믿느니 대포미니언을 믿으세요.
빙결강화로 둔화장판을 만들면 역으로 들어온다음 빠져버리는것도 가능해요.
6렙후엔 항상 암살의 위협에 시달려야 합니다. 뭐 저런 챔프가 있나 싶어요. 전 보통 랭겜하면 이친구 밴합니다.
빙결강화 베이가가 아니라 그냥 베이가로 얘는 상대할게 못됩니다.
카사딘은 6렙전에 상대 정글이 애지간히 던져서 2킬 운좋게 먹으면 이기기라도 하지 얘는 몇킬을 먹고 코어 하나가 차이나도 얘 신발에 헤르메스 신겨있는 한 못 이겨요.
이렐리아를 제외한 모든 주문포식자를 선템으로 가도 베이가를 원콤나는 딜이 나오는 얘들은 다 안 좋습니다. 대표적인 다른 예시로는 야스오도 있네요.
원래 베이가한테 별로 의미없는것중 하나가 주문포식자인데.
루덴 하나만 나와도 궁극기 딜에 다 씹히거든요
그런데 빙결 강화는 주포 보호막 딜이 생각보다 엄청 거슬립니다.
사실 루덴테크를 타도 주포는 1400원이라 1300원 양피지로 상대하다보면 (내지는 존야 뽑으려고 악마의 마법서로 상대하면) 빡센데, 빙결강화는 이길 타이밍이 안 나옵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로밍가서 봇 터트리는것만 경고해주시고 텔로 잘 따라붙어 주세요.
근데 왜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에 있냐면
애초에 베이가가 모든 챔피언에게 2:8정도로 불리하거든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얘랑은 손싸움이 성립한다는게 베이가한텐 해볼만 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중에서 카시오페아는 신발을 못 사서 초반단계에 많이 느리거든요. 빙결강화 각을 훨씬 더 잘 만들어 줍니다.
대신 얘가 동귀어진하려고 슬로우 묻히자마자 앞궁쓰는 경우 있는데 이러면 역관광 많이 나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는 모션을 확인하고 뒤 도는 센스가 아주 중요해요.
아칼리가 싫어하는게 은신 후 잠깐잠깐 보일때 들어오는 폭딜인데, 아칼리 은신중에 조금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바로 베이가 궁극기때문에 킬각 잡힐 뿐 아니라, 빙결강화 베이가는 GLP로 은신한 아칼리가 어디있는지도 대충 잡을 수 있어요.
몇 안되게 그냥 이긴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친굽니다. 즐겁게 라인전하시길.
그 외에 상대하기 어려운 챔프들. (베이가를 애초에 픽하면 안 됨)
좀 어려워서 왠만하면 꺼려지지만 그 - 래도 뭐 위에 저 여섯놈들보다는 양반인 친구들
...
저중에서 는 유독 더 까다로운 편.
요놈들처럼 원거리에서 포킹날리는 얘들은 반야심경을 외우며 심안에 각성하여 라인전에서 최대한 피하고 텔포랑 비스켓으로 버티다보면 후반에 킬각이 잡히는 경우가 적잖게 있는데
얘는 라인전은 위의 포킹류보다는 조금 편할지 몰라도 후반에 킬각이 잘 안 잡히는데 얘는 베이가 혼자 암살하고 쉽게 빠져나갈 수 있어요.
에코는 존재 자체가 베이가의 카운터인 위 여섯명의 챔피언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에코 아래에 있는 챔피언으로는 빙닭.
이동기 없는 베이가에게 로 지 갱호응하고, 자기가 원하는 딜교환 위치 만들고, 6렙 이후에는 라인푸쉬 주도권마저 가져가고, 망할 때문에 원콤도 안 납니다. 엄청 어려워요. 위에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Top3와 여기에 해당된 10명의 친구들에게는 베이가 픽을 지양해야 합니다.
저들 중에서 그나마 제일 등급이 낮은 얘는 . 이 친구.
베이가의 지평선을 쉽게 피할 수 있는 건 맞는데 얼음갈퀴 길 이 베이가 지평선보다 쿨이 길 뿐만 아니라
르블랑 왜곡이나 카타리나 순보마냥 베이가 지평선을 피함과 동시에 공격기로서 들어오며 딜교환을 거는 식은 왠 - 만해선 안되고 후퇴용으로만 쓰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최근에 Q쿨 너프먹은 이후에는 라인전도 엄청 쉬워졌고
생존기로 궁극기로 셀프 존야 걸어봤자 베이가한테는 이게 있어서 거의 의미가 없고
로밍으로 풀어보자니 보통 베이가도 로 합류할 준비를 언제나 하고 있고, Q쿨 너프 이후에는 라인푸쉬력도 베이가에 비해 좋지도 않아서 '그나마' 상대할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타에서 존재감이 빛나는 베이가보다도 더더욱 한타에서 존재감을 비추는 챔피언이며, 혹시 삐끗해서 골드라도 쥐어줘서 을 공격기로 쓸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이상으로 피곤해지는 챔피언이 됩니다. 베이가 픽 지양합시다.
얘같은 경우 포킹챔도 아니고 탈출기가 우월한것도 아니라서 후반에 킬각은 생각보다 엄청 잘 잡히긴 합니다. 그런데 발악이 엄청 아프고 이거 뿌리면 저 친구가 바로 칼같이 날려서 역원콤각 보는데 그걸 피하기가 넘모 힘들어요. 아니 그 이전에 초반 라인전을 버텨야 한다는 과제가 우리 나약한 베이가에게는 달성하기가 너 - 무 어렵기도 하고요. 선 헤르메스 신발 가면 그나마 나은데 그럼 그만큼 GLP가 늦게 나오고, 그만큼 딜이 약해져서 수금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늦게 오는 반면 신드라는 전성기가 비교적 빠른 챔프라 막아내기가 힘들어요.
그 외에 빙결강화 들고 라인전하면 좋은 친구들
로밍형 챔프들은 라인전에서는 그렇게 큰 힘이 들지 않지만, 이런 챔프들이 늘상 그렇듯 바텀에서 킬 두개 세개 주워먹고 오면 상성관계 금방 뒤집힙니다. 같은 코어와 같은 조건속에서 얘내들은 베이가가 이길 수 있지만, 보통 저런 친구들은 싸움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베이가에 비해서 선공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이길 때만 쓱 들어와서 쓱 빠지는 아~주 나 - 쁜 친구들입니다.
이런 로밍류 챔피언들을 따라가서 역으로 킬을 내면 참 좋겠지만, 베이가는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저들이 요래요래 날라댕길때 깽깽이 발로 걸어가면 당연히 늦고, 쿨타임 300초 넘어가는 로 커버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쉽지 않거든요. 합류를 어떻게 했다고 한들 초반 베이가는, 특히 이미 어느 정도 아군들이 반파되어 있는 컨디션일때의 베이가는 뭔가를 만들어 내기가 꽤 힘듭니다.
저런 챔프 상대는 항상 뻔한 이야기죠. 삼거리 핑와. 칼날 앞부쉬 와드. 미아콜 잘 쳐 주시고, 기도하세요. 우리 봇듀오들이 X바 제발 타워골드 채굴한다고 라인 쳐 붙어 있다가 더블킬 안 맥이게 해주세요.
이 친구같은 경우는...
상대가 사람인지 사람이 아닌 무언가인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너무 급변하기 때문에 이 곳에 놓았습니다만
원래 1대1은 절대 못이기는 상성이 맞긴 합니다.
애초에 랑 1대1을 이기는 챔피언들은 대부분 이상의 정신병자 챔프인 경우가 잦은데 () 어쨌든 는 패시브 쉴드, 미니언을 타고 다니는 기상천외한 회피기, 안전거리 없는 진입기 등등으로 라인전에서는 꽤나 강한 편이지만, 전 야스오를 '뇌절을 할 수밖에 없는 챔프' 라고 부르는데. 말 그대로인 것 같아요.
모든 기술이 들어가는데만 치중되어 있고 빠질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챔프가 뇌절을 한번 하면 돌아가기가 몹시 힘든 편입니다. 이 친구가 베이가로 상대하기 쉬운거랑 비슷한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베이가의 갱 호응 능력은, 특히나 빙결강화 베이가의 갱호응 능력은 롤 내에서 최상급이기 때문에, 정글이 믿음직한 사람이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갑니다.
머리말에서 말씀드렸듯
사실 베이가의 라인전은 기도메타에 가깝습니다. 단독으로 맞추기는 힘든 스킬셋들로 인하여 라인전 능력은 엄청나게 희생하고 갱호응 능력에 몰빵해버리다보니, 정글러 기량에 엄청나게 휘둘리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걸 풀어나가는 이런 챔프들에 비해서 솔랭에서 쓰이기는 적합하지 않은 챔피언이기도 하고요.
이 친구는 팀랭특화용 미드라이너거든요.
팀랭을 하면 로밍류 챔피언들에 대한 로밍 면역도 솔랭에 비해선 훨씬 더 잘 되는 편이며, 정글러와의 소통도 훨씬 편하기 때문에 애초에 초반에는 바위게 싸움을 회피하는 등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손해만으로 타협을 보며 후반을 도모하는 등의 전략을 세우기도 훨씬 편하죠.
그래도
그래도
그으으으래도
베이가 너무 귀엽잖아요.
짱커잖아요.
롤 재밌으려고 하는 게임이고 내 캐릭터에 애정 하나 가지고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든 써보고 싶은데.
그래서 베이가의 극 절정에 달해있는 장점인 딜링 부분을 약간 덜어서, 선공권, 지평선에 대한 의존도를 보수공사 한 타협안적 아키타입이 바로 이 빙결강화 베이가입니다.
골딱이의 신빙성 떨어지는 공략일지도 모르고
전 아직 높은 곳에 올라보지 못해서
이런 전략이 천상계에서는 절대로 먹히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자부심 가지고 연구해서 도출해낸 결과이니 만큼
좋은 건 모두하고 나누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부족하게나마 이렇게 모두하고 생각을 공유하고자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피드백이나 질문, 그리고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무분별한 까내리기와 비난은 삼가주세요.
------------------
새로 나무정령 베이가 스킨이 추가된다고 해요!
꺅! 귀여워!
사실 베이가가 상당히 스킨빨을 많이 받는 친구라
W 이펙트나 E 이펙트가 약간 어둡고 흐릿한 스킨이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바램이 ㅎㅎ...
========================
일겜에서 우연히 매칭되셨던 달달한쇼콜라님 반가웠습니다!
일반에선 베이가 잘 안 하는데 갑자기 땡겨서 한판 했더니 롤 매칭 시스템이 상견례를 시켜주시더라고요!
먼저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