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Q 때문에 유지력도 좋고 E 덕분에 기동성하고 라인푸쉬도 어느 정도 가능하니

이 점을 잘 이용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함.

 1렙 때 근접 미니언 3마리 열심히 쳐가면서 분노 좀 쌓고 E로 미니언 챔프 같이 긁으면서

들어가서 적당히 몇 대 치다가 나옴. (여기서 크리가 좀 터지면 대박)

그리고 미니언 하나 죽으면 2렙 될 때 미니언 E로 긁어서 2렙 찍으면서 들어갈 수도 있음. 

이 때 딜교가 잘 되면 솔킬 딸 수도 있고 그 전에 상대가 킬각인 피면 거리를 좀 벌리고 있을텐데

E을  이용해서 죽여버려야함. 못 죽여도 괜찮으니까 너무 무리는 금물. 

그런식으로 압박을 열심히 하면서 하다보면 내가 먼저 라인을 밀게 되는데

대포 미니언이 나와댈 때 쯤에 와딩 미리 해놔야 좋음. 2렙갱 오는건 그냥 당해야함

근데 여기서 내가 딜교를 잘해놔서 상대가 좀 적고 내 피가 괜찮게 남아있는 그런 상황이면 

우리편 미니언이 타워에 박힐 때 같이 타워 사거리로 들감. 대체로 우리편 미니언이 많은데

상대 챔프가 나를 치는 순간 우리편 미니언 딜 + 점화 + 평타,E로 킬을 노려볼 수 있음.

 트린의 유지력을 바탕으로 딜교를 좀 활발하게 해줘도 좋음.

상대방 솔킬도 따고 좀 유리하면 라인 막 밀어넣고 타워 미사일이 미니언에 날아갈 때 상대방 챔피언 한 대치고 E로

긁으면서 나오는거로 압박 줄 수 있음. 또 이러다보면 상대방 정글이 탑에 오려고 할 수도 있는데 (와드 잘해야함)

그러면 우리팀 바텀이 편해지고 우리팀이 용을 노리기 좋아짐. E 때문에 기동성 좋으니까 라인 박아놓고 

상황봐서 상대 정글 좀 빼먹거나 미드 한번 로밍 가봐도 됨. 근데 다른 라인이 안좋다면 안하는게 좋음.

우리 정글 동선과 상황봐서 우리팀 두꺼비나 작골 먹을수도 있음. 상대가 텔 들었고, 로밍 다니는 놈일수록 

라인을 밀어서 가기 부담스럽게 만들어야함. 대체로 트린이 상대방보다 후반 갈수록 한타기여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를 말리게하고 스노우볼을 굴려서 템차이를 내고 성장함으로서 적챔을 상대적 똥챔으로 만들어야함.

 백도함 용 나오기 한 1분 전부터 탑을 열심히 밀면 좋음

바론에서 뭐 하려고하면 바텀을 열심히 밀어줌. 근데 상대를 따거나, 타워를 미는게 중요하다기보다

내 쪽으로 어그로를 쏠리게 했다는게 중요한 것이라, 절대 죽으면 안됨. 상대가 온다 싶으면 졸라게 째야함

가장 좋은 경우는 상대방 4대4 대치 중인데 내가 날 막으러 온 상대를 따 버리고 계속 밀어버리는 것.

이건 근데 내가 상대를 개발라놨을 때나 가능한거라 확실한거 아니면 다이브 ㄴㄴ

근데 제일 좋은건 우리팀들이 다 잘 커서 그냥 한타로 다 밀어버리는게 제일 좋음.

트린은 풀템전으로 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 못 끝내면

좀 힘들어짐. 그리고 이건 모든 탑이 마찬가지지만 탑의 영향력 자체가 후반 갈수록 팀원한테 의지하게 되는

부분이 있음.

 우리팀이랑 같이 들어오는 애를 때려주거나 상대방 딜러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다 죽음. 따기라도 하면 됬음

 댓글로 적어주시면 아는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는 한결같은 트린

트린을 제외한 주변환경들의 변화들이 더욱 트린을 도태되고

고인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상향 시켜준다고 하고서 까먹고 안해주더니

요번에 E 쿨감 1초 줄어드는 버프를 받게됬는데, 사거리만 좀 늘려주면 좋겠다..

저것 때문에 한 대 때릴거 평타모션 움찔 대다가 안나가고 이럴 때가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고

가끔 평타 사거리 175인 애 만나면 근접 카이팅을 당함. 장인 분들도 많이 떠나신 분 많고

op.gg만 봐도 트린이 유저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 확연히 보임.. 그래도 어떻게든 잘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