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그랩류의 챔피언이 소라카의 카운터가 됩니다.

파이크는 라인전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랩 스킬이 소라카의 침묵에 끊기기 때문에 라인 주도권을 소라카가 가져갑니다.

다만 타 서폿에 비해 로밍력이 부족한 소라카는 파이크의 로밍에 윗 라인이 터지는 상황을 막기가 버겁고 확실한 킬 캐치 능력으로 원딜이 물려도 살리기가 힘들어 보통 파이크를 밴하고 갑니다.

쓰레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예외로 정화를 들고 맞라인에 서는데, 그랩스킬만 상쇄시킨다면 쓰레쉬로써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점멸을 이용한 E스킬 갱호응만 조심한다면 그다지 껄끄러운것도 없을겁니다.

항상 로밍이 변수이니 미아를 항시 쳐주시고 같이가서 빽업을 도우는 방향으로 적 변수창출을

막아냅니다.

노틸러스는 그냥 힘들어요. 그랩 스킬의 판정도 너무 좋고 삐끗하면 그랩 속박 슬로우가 한꺼번에

들어가는거라 원딜이든 서폿이든 살아나오기가힘듭니다.

그랩각을 안주는게 베스트지만 만일 다가온

다면 별부름을 쓰고 아군에게 힐을 주입에 빠르게 빠져나가면 됩니다.

6렙 이후 타겟팅 궁을 조심하시고 무난히 성장한다면 어마무시한 한타 파괴력을 가진 노틸러스도 소라카의 힐량에 당해니지 못합니다.

힐 선마 챔피언별 상대법

나미: 준수한 라인유지력과 아군의 평타를 강화해주는 보조형 유틸 서폿입니다.

                 별부름으로 맞딜교를 하여 상대하되 에어본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라카와 나미 두 챔피언 모두 적군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본인을 치유합니다.

                 반면에 토트형 치유와 즉발치유 힐량면에서는 소라카가 앞서기 때문에 유지력 싸움에선

                 밀리지 않습니다.

                 6레벨 이후 아군 원딜을 앞에 세우며 뒷 포지션을 유지해준다면 상대도

                 쉽게 궁극기 이니시 각을 보지 못할것입니다.

         요약: 에어본 거리유지 / 라인유지력을 내세워 우위점하기

         추천: 별부름 2레벨 후 힐 선마

  라칸: 최근 여러번 칼질당하고 안보이듯하다 버프를먹고 다시금 나오는 라칸입니다.

                빛나는 깃털(Q) 스킬을 맞춰야 아군에게 힐이되는 소라카와 같은 조건부 힐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쉴드와 이니시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부름 사거리와 라칸의 화려한 등장(W)

                돌진거리는 약간의 거리차이가 있는데 평타견제 시 이 거리가 비슷하게 좁혀집니다.

                리스크가 적은 초반부 4레벨까지만 별부름과 평타를 섞은 견제로 딜교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그 이후로는 아군 시팅을 우선으로 별부름 스킬만 견제용도로 사용합니다.

                라칸 W 진입 시 그 위에 바로 침묵을 사용해주고 별부름으로 진입을 저지하시면 됩니다.

                상대 원딜이 강한조합 ex) 칼리스타 자야 루시안 등 이라면 초반부에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반반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한타에서 캐리를 바라봅시다.

                반면에 역공격은 강하니 들어올땐

                과감하게 스킬을 사용하여 거리를 벌리고 쫓아가 때려주면 됩니다. 상대가 소극적인 라칸

                플레이어라면 이니시를 열 경우 적 정글러 호출을 생각하고 시야를 먼저 확인하세요!

        요약: 초반 라인주도권 가져오기 / W 진입 시 침묵과 별부름 바로 연계하기

        추천: 별부름 2레벨 또는 1레벨 후 힐 선마

레오나 : 한번 들어가면 뒤가없는 챔프입니다. 그 말인 즉슨 역관광을 노리기도 쉽습니다.

                   일식(W)를 키고 여진을 두른 레오나는 일점사를해도 초반 단계에선 녹이기 힘듭니다.

                   그러나 빠른 힐사이클과 별부름의 슬로우를 이용하여 거리를 벌려주면서 상대방 원딜로

                   포커싱을 돌려준다면 상대편 레오나는 끝까지 좇거나 빠질텐데 만약 좇는걸 택한다면

                   상대편 원딜에게 탈진을 걸고 아군에겐 힐을 주면서 일점사를 시도합니다.

                   여진-일식-E-Q 까지 쓴 레오나는 더 이상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않습니다. 후자라면

                   도주기가 없는 레오나는 빠지는 동안 더욱 두드려맞고 라인주도권을 되려 빼앗기게 됩니다.

                   상황에따라 발생하는 변수가 천차만별이겠지만 들어오는것을 받아친다는점은 변함없습니다.

                   소라카는 지속 힐이 가능한 챔프이기때문에 CC기를 몽땅박아 빈사상태로 만들고 불리한

                   교전을 만들어가는 레오나의 플레이스타일에 소라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요약 : 진입을 유도하되 아군이 물리도록 각을 내주지 않을 것

          추천 : 힐 선마

근무때문에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위 상대법은 힐 선마 기준 운영법입니다 추후 침묵선마 상대법도 넣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