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들었다면 상자를 선마해서 상자딜을 많이 뽑아내도록 합시다.

영감을 들었다면 최대한 어그로를 끄는게 목적이므로 Q선마를 해준 후 R W E 순으로 마스터를 해줍니다

      이게 기본콤보라고 하겠네요.

 일단 ap샤코의 특성은 상자 하나에 올인한다는 점입니다.

초반부터 이득을 보는 상자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리쉬할 버프몹의 자리에 정확히 28초에 상자를 하나 깔아줍니다.

그후 상대의 이동경로에 있는 부시에 50~52초 사이에 박아준후

상대의 도주경로에 2개의 상자를 각각 박아주고 상자쿨을 기다려 줍니다.

그후 상대가 부시안 상자에 걸리기 직전 상대의 후방에 쿨이돈 상자를 깔아주면? 짜잔~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됩니다~!

왜 하필 저 시간에 박아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추가로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작템으로 주문도둑검을 가게됩니다.

그럼 룬에 찍어놓은 적응형 주문력 증가로 인해 주문력이 31가량이 됩니다.

그리고 의 스킬을 잘 보면 상자의 지속시간에 주문력계수로 시간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1초의 추가 시간이 부여되어 총 61초의 지속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버프몹이 나오는 시간은 1분 29초이니 28초에 상자를 설치하면 정확히 1분 29초에 상자가 발동되어 샤코가 없어도 정글에게 두대를 맞아주고 딜까지 넣어주는 리쉬가 가능합니다.(사실 이걸로 정글러의 반발심을 줄이기 위함)

그후 상대방의 이동경로에 있는 부시로 들어가서 바로 상자를 깔지않고 50~52초에 박는 이유는 보통 리쉬는 1분 45초에 끝나는것이 평범한 리쉬진행 속도입니다. 그리고 라인으로 가기위한 이동에 5초~8초가량의 시간이 걸리지요.

이때 부시에 진입하자마자 상자를 깔경우 상대가 부시에 도달하기 직전에 상자의 지속시간이 지나버리기 때문에 상대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50~52초에 박음으로써 최대한 상자를 많이 이용해 주는겁니다.

그후엔 상대의 도주경로에 쭉 이어서 깔아준 후 마지막 상자는 상대가 부시의 상자에 걸리기 직전 상대방의 후방에 설치해 모든 도주경로를 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