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방송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시작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마음을 정해서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피오라에 대한 공부 방송입니다.
템트리 룬트리 등 여러가지들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보고 시청자분들께서도 좋은 피드백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 방송국 링크 : https://bj.afreecatv.com/jeonghwan7
(주말) 12시 ~ 24시
기존에 올렸던 최종 아이템 트리 외에
피오라가 쓸만한 아이템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ctrl+f '최종 아이템' 검색하시면 찾기 쉽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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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20 (+99) | 2303 | 마나 | 300 (+40.0) | 980 |
공격력 | 66 (+3.3) | 122.1 | 공격 속도 | 0.672 (+3.2%) | 1.038 |
5초당 체력회복 | 8.25 (+0.55) | 17.6 | 5초당 마나회복 | 8 (+0.7) | 19.9 |
방어력 | 33 (+4.7) | 112.9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50.0 | 150.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시즌 10이 시작하면서(정확히는 프리시즌부터) 도벽룬이 사라졌습니다.
라인전에서 도벽을 들었던 상대들을 정리해보면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1. 정복자를 들고 라인전에서 딜교로 확실한 이득을 보기가 어려운 챔피언
(피오라를 상대로 스킬쿨 한번 돌리는 딜교로 이득만 보고 빠지기 쉬운 챔피언들)
2. 라인전 유지력이 좋은 챔피언
(블라디 등 집안가고 버티기 좋은 챔피언들)
3. 원거리 평타로 견제가 가능한 챔피언들
위 특징들을 정리해보면 대부분 원거리형 ap챔프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챔피언들을 상대로 정복자를 들고 초반에 이득을 보기도, 솔킬을 따기도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도벽을 들어서 q짤로 도벽을 터트려 성장 격차를 벌렸던 겁니다.
근데 도벽이 사라지면서 해당 라인전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대체할 룬을 찾아야 하는데 도벽만큼의 효율을 보이는 룬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무난한 룰 두가지는 "착취" 와 "기민한 발놀림(줄여서 기발)" 입니다.
'착취' 의 경우 딜탱 둘다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룬으로 라인전 안정감이 많이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착취' 의 경우 전투지속을 4초간 해야 발동이 되므로 라인전이 많이 힘들때는 발동하기 많이 힘들어집니다.
'기발' 의 경우 전투 지속상태가 아니여도 발동이 되고 기동력(이속)이 많이 상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발' 의 경우 정복자나 착취에 비해 딜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의 두 룬 말고도 '난입' '빙결 강화' '집중공격' 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하나씩 체크하면서 공략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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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수정
기존 룬에 관한 내용이 18년도 시즌에 수정한 내용이라 조금 갱신할 필요가 있어보여 다시 작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피오라에게 어울리는 메인룬은 크게 5개로 보고 있습니다.
1. 정복자
2. 기민한 발놀림
3. 착취
4. 도벽
5. 난입
이 5가지 룬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정복자
피오라에게 가장 어울리고 무난한 룬입니다. 추가 ad계수가 중요한 피오라에게 정말 잘 맞습니다.
정복자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신 분들은 다른 룬을 들었을때 딜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좋습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룬입니다.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2. 기민한 발놀림
라인전의 유지력을 올리거나 버텨할 때, 또는 추노를 해야할 때 들어야 하는 룬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착취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착취는 전투상태 4초를 유지해야 발동이 되는데.
그마저도 힘든 챔프를 상대로 들어주거나 케넨 등과 같이 거리를 벌리면서 졸렬하게 딜교 하는 챔프 상대로
들어줘도 좋습니다.
정복자와 비교해서 딜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지지만 상대 챔피언이 물몸이거나 버텨야할때는 이만한 룬이 없습니다.
3. 착취
흠... 착취... 좋은건 알겠는데 착취를 들어야만 하는 상대가 있나? 싶은 룬입니다.
(착취를 들어서 해결될 상대면 다른 룬으로도 상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판테온, 잭스, 말파이트' 정도가 생각나네요.
딜교 한번 삐끗해도 솔킬을 내주지 않을 수 있고 적당히 맞딜교도 되면서 유지력에도 도움되는 룬 정도로 봅니다.
그래서 저 3명 상대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착취를 체력 비례 추뎀이기 떄문에 후반에 빛보긴 힘듭니다.
(이 부분은 템세팅을 바꿔서 체력쪽으로 보완을 하면 한타형 피오라로 쓸수도 있을듯 하긴합니다.)
하위 룬인 '철거' 와 '소생' 을 들어주면 좀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4. 도벽
도벽이 버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잘 들지는 않는 룬입니다.
도벽으로 골드차이를 크게 벌리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14분 이전 추가 타워 골드가 생겨
도벽보다는 다른 룬으로 라인전을 압도하고 거기서 추가 골드를 챙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도벽을 들고도 라인전을 압살해서 타워 추가골드까지 챙기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양학을 할 예정인겁니다.
자기 실력대 티어에서 생각을 하면 크게 좋은 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 난입
이속이 중요한 피오라에게 잘 맞는 룬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유리한 상황에서 더 크게 유리하게 굴리기 좋고 '폭결'과 '깨달음'을 택하면서 '빛망'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다만 딜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폭결로 이득보는 딜교를 누적시키면 뭐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입롤)
피오라가 급소를 가격하면 대상에게 최대 체력의 3%(+0.04 추가AD)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가 20/30/40/50% 증가합니다. 1.75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오고, 체력이 35~100만큼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3/11.25/9.5/7.75/6초
이 스킬로 적을 맞히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6.5/5.63/4.75/3.9/3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400)
재사용 대기시간: 24/22/20/18/16초
이 공격은 처음 맞은 적 챔피언에게 110/150/190/230/27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50%, 공격 속도를 25%만큼 둔화시킵니다.
피오라가 이동 불가 효과로 막아낼 경우, 응수로 둔화시키는 대신 기절시킵니다. (사정거리: 750)
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두 번째 공격은 100% 치명타가 되어 160/170/180/190/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10/90/70초
피오라가 8초안에 급소 네 군데를 모두 가격하거나, 한 군데라도 가격한 후 대상이 죽으면, 피오라와 주변 지역에 있는 아군의 체력이 2초동안 매초 75/110/125 (+0.6AD)씩 회복됩니다. 피오라가 공격한 급소 두 개째 부터, 하나당 치유 효과 지속이 1초씩 늘어납니다. 최대 5초 (사정거리: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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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라에게 콤보라할 것은 딱히 없고 굳이 콤보라고 부를만한 것이 있다면
1. 티아맷 류의 아이템이 없을 때
q로 진입 - 평 - e - 평
2. 티아맷 or 굶주린 히드라 가 있을 때
q로 진입 - 평 - e - 히드라 - 평
여기서 위의 스킬 콤보로 킨드를 빠르게 녹이면서 에코까지 마무리 하는 영상입니다.
킨드 짜르는 부분 슬로우 모션 영상입니다.
3. 티아맷 or 거대한 히드라 or 굶주린 히드라 있을 때
q로 진입 - 평 - 히드라 - e - 평
3번의 경우 거대한 히드라는 반드시 히드라 발동을 시킨다음에 e를 써야함.
이유는 티아맷과 굶주린 히드라와 다르게 거대한 히드라는 발동시킨 다음의 평타가
기본 공속보다 상당히 느리게 나가기 때문에 히드라 발동후 그냥 있으면 다음평타가 느리게 나감.
그래서 히드라 발동후 e로 평캔을 해주는 것임.
사실 위의 스킬 콤보라는 것은 최단시간에 최대한 많이 때리기 위한 수단같은 것이지
꼭 저렇게 때릴 필요는 없음. 어차피 피오라 몇번 하다보면 e로 평캔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다들 하는 사실일것임.
피오라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패시브(치명적인 검무)를 얼마나 잘 터트리냐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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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패시브)에 대한 설명과 팁을 알려주겠음.
a. 표식은 일단 터트리게 되면 1.상대에게 일정량의 최대체력 비례 고정데미지와 2.피오라의 이속이 증가되고
3.피오라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b. 또 한가지 설명을 하자면 표식은 항상 터트린 반대반향에서 다음 표식이 뜨게 되어있다.
이를 잘 생각해서 이용한다면 상대와 딜교환을 할때 다음 표식의 방향을 미리 알고 움직이면서 빠르게 터트릴수있음.
(이 말은 내가 평타로 터트릴 수 있는 표식을 굳이 q를 써서 터트릴 필요가 없다는 말임.
평타로 터트릴 수 있는 표식은 평타로 터트린 다음 q를 써서 그 반대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면 다음 표식을 훨씬
빠르게 터트릴 수 있고 이것이 훨씬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줄 것은 두말할 것 없음.)
c. 마지막으로 많이들 모르는 표식에 대한 중요한 꿀팁이 있는데
표식은 내 시야범위에 들어온 상대에 대해서만 발동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무슨 꿀팁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음.
1.표식이 떴을때 상대방의 시야에서 조금 벗어난 거리까지 이동하면 표식이 사라지고 다시 상대의 시야로 들어가면
다른 방향의 표식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내가 부쉬에 있을때 상대가 내 시야에 있는데 상대에게 표식이 뜨지않는다. 이건 상대가 부쉬내의 시야(와드)가
없다는 얘기이다. 쉽게 말하면 상대는 내가 부쉬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표식이 뜨지않는 것임.
이를 이용하면 부쉬에 숨어서 킬각을 보는 것이 더 쉬워짐.
다르게 말하면 상대가 부쉬내에 시야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얘기임.
단 상대가 부쉬내에 와드를 하지 않았더라도 부쉬 안에 있는 내 바로 앞까지 오게되면 그때는 표식이 뜸.
이렇게 표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피오라를 플레이하는데 유리한 상황이 많이 발생함. 꼭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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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몇가지 예를 들어 패시브 터트리는 것에 대해 설명하겠음.
1. 당장 딜교환을 걸어도 상관이 없겠다는 판단이 섰을때
a) 터트리기 쉬운쪽에 표식이 떳다.
ㄱ)q로 최대한 붙어주면서 표식을 터트리고 이속증가 효과를 받는다.
ㄴ)상대에게 평 - e - 평으로 딜을 주면서 슬로우를 뭍혀주고
ㄷ)다음 q로 반대방향에 뜬 표식을 터트리면서 딜교환을 시작한다.
b)터트리기 어려운쪽에 표식이 떳다.
위의 방법대로 딜교환을 하되 표식을 터트리고 시작하는 딜교환이 아니기때문에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음. 너무 억지식의 딜교환을 걸어도 이길정도면 걸고
그게 아니라면 표식을 다시 띄우고 딜교를 거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음.
2. 당장 딜교환을 걸면 안된다.
q의 사거리는 어느정도 숙지한 다음 q를 이용해서 최대한 먼거리에서 표식만 터트리는 식으로 짤을 친다.
2. 물방이 필요할 경우 "스테락 + 망자의 갑옷"
3. 마방이 필요할 경우 "멜모셔스 + 정령의 형상(개인적으론 안좋아합니다.)
정도 입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실력차가 어느정도 나야 킬이 가능하고 이 또한 6렙 찍고 궁이 잇을때 얘기임.
라인전 맞파밍이 절대로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당겨서 타워에서 먹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첫귀환이후 판테온이 롱소드 장비하고 오면 답안나오기 시작함.
(타워 앞에 당겨서 cs를 파밍할 경우 판테온의 q짤에 무방비로 노출 될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라인을 밀 수 있는 상황도 거의 나오지 않기때문에 말그대로 노답, 존버ㄱ)
대부분 부패물약 스타트 판테온이 많고 버티기 위한 피오라의 템으로는 도란방패 추천함.
q로 깔짝 깔짝 미니언 막타만 먹어주고 절대로 판테온 평타사거리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안됨
판테온 q짤같은건 응수로 간간히 막아주고 이때 응수로 판테온 q를 막았다면
절대로 판테온 w거리를 주면 안됨.
6렙이후 미아콜을 확실하게 해주고 우리 정글러 콜하는게 좋음.
벤을 추천. 상대한다면 시작템은 도란방패.
히드라만 나오면 많이 할만해 지는 편이긴 한데 6렙 부터 딜교 한번 잘못해서 킬주면
영영 말려버리는 수가 있어요...
착취들어서 6렙전에 짤짤이로 피통 살살 늘려놓고 첫템으로 탐식의 망치 가면 괜찮습니다.
히드라까지만 무난하게!
판테온과 다른 느낌으로 더럽습니다...
이친구는 2코어 떠도 딜교 이긴다는 장담을 못하기 떄문에 도벽들고 야금야금 파밍해주시고
2코어 이상부터는 1:1 딜교 슬슬 우위에 서는 시점이기 때문에 느낌있게(?) 게임 하시면 됩니다.
응수는 탐켄치 Q(혀채찍) 막아주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스택 쌓이지 않은 상태여도 Q를 무조건 응수로 막아주고 또 응수를 탐켄치한테 뭍혀주셔야
탐켄치 평타가 느려져서 딜교환 하는데 크게 이득이 됩니다.
템뜨기 전에는 딜교 오래하면 안되고 깔짝 하고 빠졌다가 응수 돌면 또 딜교하는 식으로
딜교 하셔야지 길게 딜교하면 무조건(200%) 집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라인전 초반단계부터 게임 끝날떄까지 1:1 구도에서 압도적으료 유리함.
상대가 갱을 많이와서 몇킬주고 템차이가 어느정도 나더라도 극복이 가능한 수준임.
초가스는 일단 메인딜이 e와 궁극기인데 둘다 붙어서 때려야하는 스킬이고
e와 궁극기가 메인딜로 박히고 마무리 되기위해선 q와 w 를 맞춰야하는 전제조건이 있음.
하지만 피오라는 응수가 있기때문에 초가스의 q만 막아도 개터는 상황이 생기고 q를 막지않고 피하더라도 궁키고 때리기 너무 쉬운 상대임.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상대가 w로 침묵을 먹인 상태에서 q를 바로써서 뛰우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제외한다면 크게 무서울 만한 상황은 없음.
단 극후반단계에서 잘못맞고시작하면 궁폭딜로 찍사할 수 있으니 조심.
피오라는 응수가 있기때문에 그냥 응수하나로도 클레드하고는 딜교 성립이 안됨.
클레드의 q를 응수로 받아치는 것이 가장 좋고 q에 땡겨지더라도 상대가 막들어와서 딜하면
그때 응수로 받아치고 딜교환 시작하면 되기때문에 어떻게 봐도 피오라가 유리함.
단 주의해야할 것은 상대를 스칼에서 내려오게 한 이후에 무리한 딜교환을 하면 안됨.
상대에게 게이지 채울 기회만 주고 킬각 못잡으면 상대 다시 스칼타고 체력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생길수 있음.
그렇다고 해도 피오라가 유리하긴 한데 아무튼 기회는 안주는게 좋음.
얘도 판테온처럼 미드로밍가기가 좋은 챔프이기 때문에 안보이면 꼭 미드에 핑찍어줄 것.
야필패는 1렙 딜교환 잘못당하면 라인전 꼬이고 시작할 수 있기때문에 1렙에 무리안하는게 좋음. 챔피언 자체가 약한챔프는 아니기때문에 1렙에 딜교 잘못하고 상대가 선2렙찍고 e타고 들어와서 딜교환 걸면 라인전 요상해지는 수가 있음.
그때가 아니라면 이후로는 쭉 유리함.
특히 티아멧이 나오고 나면 압도적으로 유리함. 이유는 티아맷의 범위 데미지로 미니언 때리면서 상대 쉴드를 까놓고 딜교환 시작할 수 있기때문임.
간혹 야스오 장인들이 q스택 쌓아놓고 wq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좀 조심해야함.
wq를 쓰면 q회오리가 바로 안보이고 피오라 코앞에와서 보이는 이상한 버그가 있음 ㅡㅡ
야스오는 라인전 유리하게 시작하면 궁맞고 시작해도 피오라가 이기니 초반만 조심.
우선 라인전 극초반단계(1,2렙)에서 초기 라인전(첫귀환 전까지의 라인전)을 주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음. 이때 라인전 우위를 잘 점하기 위해서는 1렙에 q로 얼마나 상대의 피를 야금 야금
깍아 먹을수 있냐가 중요함.
상대가 근접 챔프일 경우 부쉬를 이용해서 q로 패시브를 터트리고 부쉬로 빠져서 미니언 어그로 빼고 하는식으로
짤짤이를 치면 상대 미니언이 우왕좌왕하기 때문에 라인을 살짝 밀면서 딜교환 우위도 점하고 2렙도 살짝 빠르거나
비슷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음. 이때 중요한 것은 상대 탑솔러가 피오라의 q짤 견제를 받아가면서도
라인을 미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같이 미니언을 쳐줘야함.
이는 상대가 선2렙을 찍고 딜교환을 걸때 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함임. 가장 중요한 것은 1렙에 q짤을 치면서
살짝 라인을 미는 형태로 선2렙도 찍어주는 것이 중요함.
항상 그렇지만 피오라는 1렙에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가 하드하게 라인을 푸쉬해서 내가 2렙일때 타워에서
미니언을 받아먹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2렙에 w(응수)를 찍어줘야함.
응수는 롤 희대의 사기스킬이라고 부를만한 좋은 스킬임.
잘모르는 사람들은 응수에 공속 감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음.
응수는 상대의 딜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2렙 딜교환에서는
상대의 딜을 막는 용도보다 상대의 공속과 이속을 떨어트리는 목적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음.
왜냐하면 2렙 딜교환의 형태가 보통은 스킬에 의존한 딜이라기보다 평타에 기반한 딜이 더 크기 때문임.
잘 생각해보면 2렙에는 꼴랑 스킬이 2개이고 서로 평타를 주고 받는 싸움이 메인이 될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임. 때문에 꼭 2렙에 응수를 찍어서 딜교환 우위를 점하고 라인을 살짝 밀어서
라인전 초기단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중요함.
몇몇 챔프들을 상대로 그런 게임을 하는 것이 힘들때가 있음.
이때는 살짝 라인을 당기면서 q로 미니언 막타 파밍을 위주로 해주고 타워 안으로 불러들여서 파밍하는 것이좋음.
피오라의 전성기가 중반 부터임. 2코어 나온 피오라는 어지간해서는 1:1로 막기 정말 힘듬.
그렇다면 상대에게 제일 좋은 선택은 피오라가 스플릿 하는 타이밍에 빠르게 4:5한타를 열어서 한타 대승을 보는것
인데 자랭이면 모를까 솔랭에선 그런 콜이 나온다 하더라도 손발이 잘 안맞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다보면 중간에서 어버버버하다가 피오라는 타워 다밀고 억제기 미는 경우가 흔함.
그렇기 때문에 일정티어(다이아 중위권까지도)에서는 피오라로 라인전 유리하게 가면 게임 굴리기가 참 쉽다고 생각.
어느쪽이든 탑타워 1차 나가는 타이밍에 히드라는 보통 떠있음. 그때부터 이제 미니맵 체크 잘해가면서 스플릿 하면
됨. 초중반 단계에서는 오브젝트를 챙기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텔이 있다면 오브젝트가 있는 반대쪽 라인 예를
들면 용이 있다(그러면 탑라인), 전령이 있다(그러면 봇라인) 을 푸시해주면서 텔각을 잡아서 오브젝트 챙기기에 유리
한조건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함.
텔이 없고 탑라인전이 유리하게 끝난 상황이라면 라인 밀어놓고 빠르게 합류해서 오브젝트 챙겨주고 다시 스플릿하는
게 좋음.
2코어 뜨는 타이밍부터는 진짜 전성기라서 그때부턴 롤 개꿀잼.
트포의 이속 공속 주문검효과로 1:1딜교환 괴랄해지고 타워미는 속도가 미쳐날뛰기 때문에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임.
다만 너무 취해서 미니맵체크도 안하고 찍사하는건 자제하시길 바람.
20분 이후부터는 텔이 있을때 무조건 봇라인 밀고 바론각 잡아서 먹을 수 있을때 바론 확실하게 먹어야함.
위에도 말했듯이 솔랭은 의사소통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오라를 할때 운영으로 취하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팀원한테 확실하게 말하고 이행하는게 중요함.
우리팀 롤알못이라고 까기전에 확실하게 설명부터 해주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
중반이나 후반이나 크게 다른건 없는데 이제 후반넘어오는 타이밍에서는 한타 한번으로 게임가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눈치싸움이 더 중요하단 소리임. 이때는 스플릿만 고집하지말고 확실하게 이기는 각이 나온다면 뒷텔을
사용해서라도 한타만들고 빠르게 이득 취하는게 중요함.
어정쩡한 스플릿푸시 고집하다 짤리면 진짜 게임 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 또조심.
장신구는 항상 파랑와드로 바꾸고 내가 푸시하는 라인쪽 정글 부쉬에 상대 예상경로를 생각해서 박아 놓아야함.
팀파이트라는게 꼭 한타를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한타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겠음.
이건 게임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것 말곤 방법이 없는데 우리팀 성장상황과 나의 성장상황 그리고 상대의 성장상황을
빠르게 체크하고 게임에 대한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
예를 들자면 분명히 우리팀 조합이 한타적으로 상대보다 좋은 조합임.
근데 탑 이외의 라인에서 지는 구도이고 탑은 1:1 구도에서 많이 유리한 상황임.
이럴때는 한타 조합이 아무리 좋더라도 아군 성장과 상대의 성장정도를 체크한다면 한타를 안하는게 맞음.
설령 한타에서 이기는 각이 나올 수 있더라고 하더라도 이는 확실하지가 않음.
굳이 한타에서 질 수 있는 불안요소를 안고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임.
1:1 구도에서 피오라가 많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스플릿으로 상대의 이목을 끌어주고 아군이 적당히 성장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맞음.
괜히 우리팀에서 왜 한타안하냐 뭐냐 하더라도 내가 판단해서 게임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단 소리임.
피오라는 아무리 잘크더라도 2코어가 뜨기전에 한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크지 않다고 생각함.
이는 트포의 쿨감과 이속이 한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와 연결됨.
피오라가 중후반 한타에서 자리 잘잡고 들어가면 하드캐리 각이 나오는건 맞지만 이건 어느정도 제한사항이 있음.
필자는 피오라를 마이 상위호환버전 이라고 생각함.
피오라도 마이처럼 특정 상황에서 쓸어담는 그림나오면서 한타 터트리는건 맞음.
다만 아군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런 그림나오기는 정말 힘듬.
오히려 스플릿으로 게임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 뒤흔들면서 게임하는게 훨씬 나음.
이건 솔랭에서는 더더욱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점에서 무리한 한타각을 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함.
운영또하고 또하고 계속하는게 피오라의 사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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