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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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베어, 울부짖는 천둥
Volibear, The Thunder's R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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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리메이크 콜라곰 완전분석글(룬 추천, 스킬 활용팁)

- 김치맛피즈(2020-06-05, 조회수: 7894)

나는 그냥 플딱이지만 리멬볼베를 상당히 연구해본 사람으로써 지금껏 내린 결론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씀.

일단 지금 볼베가 관짝에 쳐박힌 이유는 물론 챔피언 자체의 성능도 있지만, 룬을 잘못 들어서가 가장 큰 이유임.


당장 저 사진만 보더라도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보다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의 승률이 약 5프로 이상 높음. 왜냐하면 리멬볼베는 답답해진 평타/Q모션, 약해진 W 등으로 인해 예전 볼베처럼 폭딜이 안 나오기 때문임. 즉, 볼베의 스타일이 다소 수비적으로 바뀐 지금, 브루저한테나 어울리는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등을 억지로 드는 건 효율이 안 좋다는 거임.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가 정말 Volibear(볼리베어)한테 효율이 좋은가?' 임. 착취를 주로 드는 챔프들은 Ornn(오른)Garen(가렌)Nasus(나서스)Fiora(피오라) 정도로, 짧은 딜교에 능한 챔프들이나 퓨어탱커들이 대부분임. 그마저도 Ornn(오른)을 제외하면 요즘엔 다른 룬을 주로 듬. Volibear(볼리베어)가 분명 예전보다 탱커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볼베의 기본 메커니즘은 여전히 들어가서 개패는 상남자식 딜교임. 즉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 또한 볼베에겐 잘 어울리지 않고, Volibear(볼리베어)는 여전히 지속적인 싸움에 어울리는 룬이 필요하다는 거임. 그러나 아까 말했듯이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는 Volibear(볼리베어)에게 효율이 좋지 않고, 그래서 다른 선택지를 찾아보던 중 생각해 낸 게 바로 Aftershock(여진)CheapShot(비열한 한 방)ShieldBash(보호막 강타)+BonePlating(뼈 방패)임.

사실 당장 조금만 생각해봐도 리멬Volibear(볼리베어)의 스킬셋은 Aftershock(여진)에 굉장히 잘 어울림. Volibear(볼리베어)Majestic Roar(천공 분열)(e)의 쉴드량은 최대체력 비례라 초반부터 상당한 양을 자랑하고,  이가 Aftershock(여진)의 탱킹력과 합쳐진다면 Volibear(볼리베어)Rolling Thunder(번개 강타)(q)로 스턴을 건 후 약 3초간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다는 것임. 거기에 BonePlating(뼈 방패)까지 들면 정말 과장없이 딜이 아예 안박힘.
또한  Volibear(볼리베어)Rolling Thunder(번개 강타)Majestic Roar(천공 분열)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를 통한 cc기만 3개에 Majestic Roar(천공 분열)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CheapShot(비열한 한 방)ShieldBash(보호막 강타) 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음Rolling Thunder(번개 강타)Majestic Roar(천공 분열)를 약간의 텀을 두고 쓰거나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까지 써서 CheapShot(비열한 한 방)를 2~3번 터뜨리면 초중반 라인전에선 데미지가PressTheAttack(집중 공격)부럽지 않음. 물론 한번만 터뜨려도 ㅈㄴ쎔. ShieldBash(보호막 강타) 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방마저 증가에 추가체력 비례 데미지도 붙어있어서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의 자체 체력증가와 체력템을 주로 가는 Volibear(볼리베어)로썬 초반부터 끝까지 효율을 제대로 뽑을 수 있음(특히 초반).

즉 정리하자면 Volibear(볼리베어)는 3초 동안 딜을 거의 받지 않으면서  그 사이 Chosen of the Storm(무자비한 폭풍)+Rolling Thunder(번개 강타)+Frenzy(광란의 상처)+Majestic Roar(천공 분열)+Aftershock(여진)+CheapShot(비열한 한 방)+ShieldBash(보호막 강타)+평타 2~3대를 우겨넣을 수 있다는 것임. 또한, Frenzy(광란의 상처)1타 후 Frenzy(광란의 상처)2타를 치기까지 5초를 벌어야 하는 볼베에게 Aftershock(여진)을 통한 3초탱킹은 큰 힘이 됨. 이를 20판 정도 골드~플레 구간에서 실험해본 결과 Darius(다리우스)를 제외한 모든 근접챔을 라인전에서 압도할 수 있었음. 거짓말 1도 안치고 3초만에 상대는 반피이상 까이는데 나는 피가 1/5 정도밖에 안깎임. 즉, Aftershock(여진)은 현재 Volibear(볼리베어)에게 라인전에 있어서 최고의 룬이라는 거임.

또한 Aftershock(여진)은 원래 탱커용 룬인만큼 후반가면 힘이 빠지는 Volibear(볼리베어)탱킹력을 보완해줌. Volibear(볼리베어)가 현재 관짝인 이유 중 하나가 딜을 가도 옛날만큼 딜이 안나오니까 결국 탱을 가야하는데, 마땅한 탱킹스킬이 없으니까 한타에서 5초컷 나서 딜도 탱도 cc도 안되는 쓰레기이기 때문. 그러나 Aftershock(여진)은 이 부족한 탱킹력을 채워줄 수 있음. 즉, Aftershock(여진)는 라인전과 한타 모두에 있어 Volibear(볼리베어)에게 최적의 룬이라는 것임.

물론 그렇다고 Volibear(볼리베어)가 절대 좋은 픽이라는 것은 아님.  Volibear(볼리베어)는 Aftershock(여진)을 가더라도 여전히 시간이 갈수록 무력해지며,  한타에선 개쓰레기딜과 하드cc기의 부재로 할 게 없는 건 똑같음.  하지만 Aftershock(여진)은 후반 탱킹이 부족한 볼베에게 고기방패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며, CheapShot(비열한 한 방)ShieldBash(보호막 강타)와 합쳐지면 압도적인 라인전으로 초반 주도권을 꽉 잡을 수 있게 해줌.
 즉 5티어 볼베를 3티어 정도로, 쓸만한 정도로 만들어주는 룬이 바로 Aftershock(여진)라고 할 수 있음. 


볼리베어, 울부짖는 천둥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50 (+104) 2418 마나 350 (+50.0) 1200
공격력 60 (+3.5) 119.5 공격 속도 0.625 (+2%) 0.838
5초당 체력회복 9 (+0.76) 21.92 5초당 마나회복 6.25 (+1) 23.25
방어력 31 (+5.2) 119.4 마법 저항력 32 (+2.05) 66.85
이동 속도 340.0 340 사정 거리 150.0 150.0
핵심 룬에 대한 설명은 위에 다 해놨으니 여기엔 보조룬에 대해서만 설명함.

BonePlating(뼈 방패)를 안드는가? 라고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Conditioning(사전 준비)(사전준비)가 낫다고 봄. 어차피 BonePlating(뼈 방패) 켜져도 Aftershock(여진)+Majestic Roar(천공 분열)쉴드가 켜져있으므로 지속시간 동안 딜은 조금밖에 안들어옴. 게다가 긴 쿨타임, 견제로 빠질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탱킹력 올려주는 Conditioning(사전 준비)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Revitalize(소생)(소생) 같은 경우는 후반 Majestic Roar(천공 분열)쉴드량, Frenzy(광란의 상처)피흡량 올리려고 감. 후반 효율이 굉장히 좋음.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보다 훨 좋긴한데 Aftershock(여진)보단 안 좋아서 안감.

보조룬은 진짜 취향이라고 생각함. NimbusCloak(빛의 망토)Celerity(기민함)으로 기동성 올리는 건 무난한 선택이지만 만약 지배 들고 CheapShot(비열한 한 방) 들면 초반 라인전이 ㄹㅇ로 미친놈임 Majestic Roar(천공 분열)쓰고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박고 때리면 Aftershock(여진)+ShieldBash(보호막 강타)+CheapShot(비열한 한 방)으로 딜 넣는 특성만 3개, 거기에 초반에도 강력한 e딜, w딜까지 그 어떤 챔프한테도 맞다이를 질수가 없음. 둘 다 들어보고 지배 들었을 때 기동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마법, 아니다 싶으면 지배 들어주면 될 듯. 난 NimbusCloak(빛의 망토)이 스펠 빠졌을 때는 딱히 쓸모없고 Celerity(기민함)도 체감이 잘 안돼서 지배 들지만 이것도 역시 후술할 점화/텔포처럼 취향대로 가면 될 것 같음.

그리고 CheapShot(비열한 한 방)든다면 나머지 룬은 RelentlessHunter(끈질긴 사냥꾼)이나 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추천함(UltimateHunter(궁극의 사냥꾼)도 ㄱㅊ).  역시 취향껏


+추가
보조룬으로 정밀에서 Triumph(승전보)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도 들어봤는데 다이브나 한타 때 확실히 메리트가 있긴 한 것 같음. 하지만 볼베는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통해 어느 정도 강인함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에 cc면역도 달려 있어서 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이 그렇게까진 효율이 좋지 않음. 또한 강인함 적용은 합연산이 아니라서 많이 올릴 수록 효율이 떨어짐. 계산 결과 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를 들었을 때는 72프로 안 들었을때는 51프로로 약 20프로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솔직히 20프로는 크게 체감이 안됨. 그럼에도 Triumph(승전보)는 다이브를 자주 치고 한타 때 딜을 받아내야 하는 Volibear(볼리베어)에게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룬이라고 생각함.

즉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고 싶으면 CheapShot(비열한 한 방)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 기동성을 확보하고 싶으면 NimbusCloak(빛의 망토)Celerity(기민함), 다이브를 좀 더 쉽게 하고 싶거나 교전이나 한타 때 더 오래 버티고 싶으면 Triumph(승전보)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가 맞는 선택. 취향껏 들어주면 됨(난 CheapShot(비열한 한 방)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orTriumph(승전보)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만 씀)


Ignite(점화) 들면 NimbusCloak(빛의 망토)가 터져서 다이브, 도주, 마무리 등 여러 측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 특히 해보면 알겠지만 Volibear(볼리베어)는 마무리가 너무 부실해서 딜 다 넣고 못잡는 경우가 빈일비재하기 때문에 점화도 굉장히 좋음.

그러나 한타가면 할게없는 볼베 입장에선 짧은 전성기인 Trinity Force(삼위일체)를 뽑고 난 직후~한타페이즈 이전에 최대한 이득을 봐야하므로 Teleport(순간이동)가 무난하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결국 취향차인데 라인전 조금 더 쎄게 가져가고 싶으면 Ignite(점화) 무난하게 가고 싶으면 Teleport(순간이동) 들어주면 될 것 같음.
무자비한 폭풍 (Chosen of the Storm)
볼리베어가 피해를 입힐 때마다 공격 속도가 5%(+주문력의 4%) 증가합니다. 최대 5회까지 충첩됩니다.

번개 발톱 : 5회 중첩 시 볼리베어의 발톱에 번개가 감돌며 이때 기본 공격 시 가장 가까운 적 다섯에게 11~60(+0.5AP)의 추가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를 유지하려면 볼리베어가 6초 안에 피해를 입혀야 합니다.
번개 강타 (Rolling Thunder)
마나 소모: 50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4초 동안 이동 속도가 12/16/20/24/28%(적을 향해 이동 시 2배) 증가하며 다른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스킬이 활성화된 동안 다음 기본 공격 시 10/30/50/70/90 (+1.2 추가 AD)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볼리베어가 대상을 기절시키기 전에 이동 불가 효과를 받으면 볼리베어가 분노하여 이 스킬과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광란의 상처 (Frenzy)
마나 소모: 30/35/40/45/50
재사용 대기시간: 5초
볼리베어가 적을 공격하여 5/30/55/80/105 (+1.0 AD)(추가 체력의 6%)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하며 8초 동안 대상에게 상처를 남깁니다.

상처가 남은 대상에게 광란의 상처를 사용하면 피해가 50% 증가하며 볼리베어가 20/35/50/65/80 (+잃은 체력의 8/11/14/17/2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미니언 상대 시 50% 효과 감소)
천공 분열 (Majestic Roar)
마나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잠시 후 볼리베어가 지정한 위치에 번개를 소환하여 적에게 80/110/140/170/200 (+0.8AP) (+대상 최대 체력의 9/10/11/12/13%)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40% 둔화시킵니다.

볼리베어가 폭발 지역 안에 있으면 3초 동안 자신의 최대 체력의 14%(+0.8AP)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폭풍을 부르는 자 (Thunder Claws)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60/135/110초
볼리베어가 변신 후 지정한 위치로 도약합니다. 12초 동안 체력이 175/350/525, 공격 사거리가 50 증가합니다.

볼리베어가 착지 시 땅에 균열이 생겨 근처 적 포탑이 2/3/4초 동안 비활성화되며 300/500/700 (+2.5 추가 AD) (+1.25AP)의 물리피해를 입습니다. 근처 적들은 50% 둔화했다가 1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볼리베어 바로 아래에 있는 적은 300/500/700 (+2.5 추가 AD) (+1.25AP)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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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한번에 접근해서 조지는 콤보Rolling Thunder(번개 강타)(Q)쓰고 달려가면서 Majestic Roar(천공 분열)(E)누른 후 스턴걸고 Frenzy(광란의 상처)(W)평평평평으로 개패다가 두번째 Frenzy(광란의 상처)평평평 마무리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궁) 있을 때도 똑같음. 다만 선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은 자제하고(맞추기 힘듬) 첫번째 Frenzy(광란의 상처)후 개패다가 상대가 도망치면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으로 따라가서 평Frenzy(광란의 상처)평평평평. 아니면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로 스턴걸자마자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포탑다이브시 추천)




간보다가 조지는 콤보/다이브용 콤보: 나서스가 간보다가 걸어와서 큐 때리는 것처럼 첫번째 Frenzy(광란의 상처) 맞춰놓고  Rolling Thunder(번개 강타)(Q)쓰고 달려가면서 Majestic Roar(천공 분열)(E)누른 후 스턴걸고 두번째 Frenzy(광란의 상처)평평평평.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은 첫번째 콤보에 적어놓은 것처럼 쓰면 됨. 라인전에서 상대가 쳐맞기 전이라 평타거리 쉽게 줄 때 사용할 수 있음. 또 다이브각 나올때 미리 Frenzy(광란의 상처)를 뭍혀놓고 좀 기다렸다 들어가서 잡는 식으로 활용 가능.


여기서 두 콤보 모두에 있어 중요한건 Rolling Thunder(번개 강타)Frenzy(광란의 상처)가 아니라 Rolling Thunder(번개 강타)Frenzy(광란의 상처)임.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모션이 너무 커서 다음 평타가 잘 안나감.Rolling Thunder(번개 강타)Frenzy(광란의 상처)가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나감. 

사실 콤보랄 게 딱히 없음

스킬 활용 팁
Chosen of the Storm(무자비한 폭풍)(패시브): 번개딜은 ㅈ노딜이여서 라인클리어 빼고는 사실상 무쓸모.  이걸로 BonePlating(뼈 방패)뺄 수 있음. 공속증가는 쏠쏠함.


Rolling Thunder(번개 강타)(Q): 전보다 증가이속이 느려져서 Majestic Roar(천공 분열)대신 두번째로 선마함. 참고로 Q킨 상태에서 하드cc맞으면 쿨 초기화 되는데 처음 몇판하는 동안 이걸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상대가 쿨초기화 된다는 걸 모를 가능성이 큼.


Frenzy(광란의 상처)(W): 첫번째 W맞추면 표식을 남기는데, 이 표식은 8초동안 유지되며 여기에 W를 다시쓰면 딜이 ㅈㄴ쎄게 들어감. 근데 문제는 W쿨이 5초고정이라서 딜을 넣는데 시간이 상당히 필요함. 볼베가 예전처럼 폭딜을 넣을 수 없는 이유. 그래도 아직은 애들이 이걸 잘 몰라서 길게 싸워줘서 터뜨릴만함.  평캔 되고 온힛판정임. 또 미니언에다가 2타써도 피흡됨.


Majestic Roar(천공 분열)(E): 리멬 볼베의 핵심스킬이라고 봄. 요약하자면 준사기(피오라 응수급 바로아래) 스킬. 긴 사거리에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쉴드로 후반 탱킹을 책임져 주는데다 라인전 딜교할 때 이게 너무 좋음. 스킬 하나하나가 중요한 초반에 쉴드를 씌워주면서 데미지를 입혀준다는 메커니즘 자체가 사기. 만약 딜 75 쉴드 75이라고 치면 총 150의 이득을 가져다 준다는 거임.

하지만 에코Parallel Convergence(평행 시간 교차)처럼 시전시간이 있어서(길이도 똑같은 것 같음) 안보이는 곳에서 쓰고 들어가거나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로 달려가는 도중에 써서(맞춘 담에 누르는게 아니라 달려가면서 누르셈) 스턴 걸고 맞추는 게 베스트(그래야 ShieldBash(보호막 강타)딜까지 바로 들어감). 아니면 먼저 들어가서 패다가 상대 빼는 방향에다가 써서 맞추던지. 어쨌거나 초반 딜교 때는 무조건 맞춰야 함.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R): 한탄 좀 해보자면 라이엇 관계자가 볼베 리멬 떡밥 풀 때 사일러스 궁 처음 봤을 때처럼 충격적일 거라고 했는데 좀 다른 의미로 충격적임. 솔직히 이거가 좀만 더 좋았어도 관짝소리까진 안들었을 거라고 생각함. 딜은 ㅈ노딜(계수 붙어있긴한데 탱가면 무의미), 모션은 더럽게 크고 범위도 ㅈ만해서 바로 앞에서 써도 못맞출 때 많고, 포탑 얼린다는 것도 바드처럼 아예 얼리는게 아니라 어그로, 딜증가는 안풀려서 지속시간이 짧은 1렙궁일 때는 특유의 답답한 평타모션과 합쳐져서 다이브 쳤다가 뒤진 적도 많음. 게다가 쿨타임은 무슨 카서스궁인 줄 알았음.

그래도 정리해 보자면
1.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도약모션 중 cc면역이다.
2. cc씹으면서 들어가는 것 아닌 이상 선궁은 자제. 먼저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로 들어가서 때리다가 상대가 도망치면 따라가면서 쓰는 것 추천(아니면 스턴먹이고 바로 궁박거나)

3. 벽에 붙어서 벽에다 대고 쓰면 도약모션 없이 바로 나감.



+Rolling Thunder(번개 강타) 2번째 선마하는 이유
큐 이속증가가 너무 느려져서 기동성 올리려고 선마함. 또 Majestic Roar(천공 분열)는 쿨타임하고 쉴드량이 고정이라서 레벨업해봤자 딜밖에 안 올라감. 왠만해선 Rolling Thunder(번개 강타)2번째로 선마하고 Majestic Roar(천공 분열)선마하더라도 큐에 최소 3레벨 정도는 주는 걸 추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선택탱템
사실 템트리는 아직 나도 연구중에 있음. 더 나은 빌드 찾으면 알려드림.

시작템은 상대가 근접이면 Doran's Blade(도란의 검),  빡센 원거리면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들어주셈. 볼베가 왠만한 근거리 상대로 라인전은 다 이기지만 다리는 조금 힘듬. 밴하거나 Ignite(점화)드는 거 추천함(난 밴함). 


1코어는 Trinity Force(삼위일체)나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을 고정으로 가줌.  Rolling Thunder(번개 강타)Frenzy(광란의 상처)가 둘 다 온힛판정이여서 효율이 좋음. 둘 중 뭐 갈지는 당연히 상황에 따라서 다름. 리스트로 정리하자면

Trinity Force(삼위일체)가는 상황:
라인전~한타페이즈 전을 강하게 가져가고 싶을때(딜이 훨씬쎔)
잘 풀렸을때
상대가 기동력이 떨어져서 붙어서 패기 쉬울때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가는 상황:
망했을때
탱탱한거 원할때
상대에 ad많거나 ad딜러가 잘 컸을때
추노 필요할 때

만약 1코어로 Trinity Force(삼위일체)갈거면 0.5코어로 Stinger(쐐기검)먼저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갈거면 Sheen(광휘의 검)먼저
상대가 싸울때 피흡스킬이 있거나 평타 많이 치는 애일 때면Bramble Vest(덤불 조끼)후 Trinity Force(삼위일체)or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
(ex: Fiora(피오라)Aatrox(아트록스)Renekton(레넥톤)등)


2코어는 Trinity Force(삼위일체)갔으면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or 바로 탱템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갔으면 바로 탱템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에 추가체력이 붙어있고 들어가서 맞으면서 딜을 넣어야 하는 Volibear(볼리베어)에게 굉장히 좋은 아이템. 그러나 Iceborn Gauntlet(얼어붙은 건틀릿)을 갔다면 기대딜량이 많이 떨어지므로 그냥 바로 탱템 두르는 게 경험상 더 나았음.


3코어부터는 위에 적어놓은 탱템 상황에 맞게 쭉 가면 됨. 그래도 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Gargoyle Stoneplate(가고일 돌갑옷)은 꼭 올려주는 것 추천. 망자는 말할것도 없고 가고일은 스테락이랑 시너지가 ㄷㄷ함.  Righteous Glory(정당한 영광)은 나는 탱킹력이 떨어져서 선호하지 않는데 가고 싶으면 가도 됨.


신발은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Ninja Tabi(닌자의 신발)중 택1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다리우스
못하는 다리는 점화들면 이기는데 다리가 중간만 가도 이기기 힘듬. 그냥 밴함.
티모
큐 레벨 낮아서 이속 딸릴 때는 접근 자체가 힘들고, 접근한다 하더라도 실명 맞으면 실명 풀릴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그 사이에 티모가 도망치면 답없음. 갱부르거나 돌진기 하나 더 생기는 6렙 때 쇼부 보는게 답
칼리스타
중요한 건 칼리든 티모든 아니면 다른 원거리든 상대가 못하거나 무리하게 견제하려다가 거리주면 들어가서 조져놓을 수 있다는 거임. 너무 쫄지말고 각이 보이면 들어가서 개패면됨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이렐리아
질수가없음 e만 맞추고 개패면 필승. 또 얘는 말리면 복구가 되게 힘들어서 솔킬 한번만 내면 쭉 주도권 잡을 수 있음.
모데카이저
일단 뚜벅이라서 e와 궁 맞추기가 굉장히 쉬우며, 모데 궁을 볼베 궁으로 씹을 수 있기 때문에(입롤이 아니라 모데 궁 모션이 느려서 굉장히 쉬움) 라인전을 쉽게 바를 수 있음.
솔직히 왠만한 근접챔 상대로 라인전은 다 이김

 

 

라인 / 정글 운영법

일단 내가 느낀 바로는 리메이크 Volibear(볼리베어)는 Rolling Thunder(번개 강타)말고 마땅한 접근기, cc기가 없는데 그Q도 쿨타임이 길어서 추노가 굉장히 안좋음. 또 사거리도 125인데다가 평타모션도 너무 둔해서 쫒아가서 한두번 때리면 거리 멀어져서 못때림. 즉, 일단 라인을 당겨야지 킬각이 나옴. 3렙때까지 라인 타워에 박히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당겨주다가 3렙찍으면 개패서 라인주도권 확보 후, 프리징하거나 천천히 밀어서 이득 보고 라인 완전히 박으면 상대 정글 시야 먹어주거나 싸움 합류해주면 됨. 또 6렙부터는 당연히 Thunder Claws(폭풍을 부르는 자)으로 다이브각이 잘 나오니 정글러 불러서 과감하게 다이브 해주면 좋음.

 

초반 운영법

 1렙때는 전설의탑두번째 부쉬에 숨어있다가 근거리 미니언 3마리를 Majestic Roar(천공 분열)로 처리. 상대도 같이 맞춰주면 개이득. 그 다음에 쭉 라인당기면서 플레이하다가 3렙찍으면 개패서 주도권 확보 후 천천히 밀면서 성장차이 벌리고 상황에서 따라서 합류/시야장악/다이브. 

 

중반 운영법

 한타에 들어가면 볼베는 아무리 잘커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반에 최대한 이득을 봐야함. 라인에 짱박혀있지 말고 돌아다니면서 적극적으로 싸움을 유도해야 함. Trinity Force(삼위일체)가 막 뜬 볼베는 굉장히 강력함.

후반 운영법

 Teleport(순간이동)가 있지 않은 이상 사이드는 가지 말 것. 스플릿 능력도 구린데다 미니언 먹어봤자 팀에 도움도 잘 안되니 딜러들에게 몰아주는 것이 훨씬 나음. 그냥 전형적인 탱커챔 하듯이 팀이랑 같이 있으면서 진입각 나오면 들어가거나 상대 들어오면 받아쳐주면 됨.

 

팀파이트시 역할

 뚜벅이 특성상 억지로 상대 딜러 물러 가봤자 카이팅 당해서 죽기만 함. 게다가 볼베는 cc기가 1초 기절밖에 없어서 플래시로 억지로 물어봤자 아군이 호응할 각도 잘 안나오고, 그렇다고 볼베가 아무리 잘커도 순삭할 딜이 나오지가 않음. 그러니까 각이 나오면 딜러 물어주고 안나오면 다른 탱커/브루져들이 그러듯이 그냥 우리 딜러한테 붙는 애들 패주거나 앞라인부터 때리면 됨

 

챔피언별 대응법

 앞으로 추가함. 아직 나도 챔피언별 상대법 이런 걸 알 정도로 많이는 못해봄.

 

마치며

 엑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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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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