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올ad에 그렇게 신경쓸필요없고 방관 마관템 둘다 효율이 떨어져서 갈필요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인 애매한 패시브 입니다.

 q:2타까지는 야스오와 매우 유사함 (야스오가 요네보다 q사거리가 근소하게 김)

요네 3타는 야스오 eq처럼 진입을 하며 에어본을 날리고 야스오는 q를 더 긴사거리로 캐릭터는 고정되어 에어본 회오리를 날립니다. 그래서 3타부터는 아예 다른 스킬이라 생각하고 겜하는게 편합니다.

3타가 요네가 돌진하는만큼 에어본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앞까지 에어본이 들어가기때문에 감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벽을 매우 잘넘기때문에 상대방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대 정글에서 좋은 위치를 잡고 정글 스틸, 암살각을 노릴수있습니다. 

w:simple is best 

신기하게도 요네같은 요란한 신챔프에 이렇게 간단하면서 일관성있는 스킬이 묶여서 나올줄 몰랐습니다. 구식챔프들에게 있을법한 스킬이기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간단하면서도 아주 사기인 스킬입니다. 넒고 긴 사거리와 마법물리 퍼뎀, 그리고 꽤 높은 방어막까지 요네가 라인전이 약한편이 아니게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피의맛을 쿨마다 터트려주기에도 적합한 스킬이죠. 

그리고 제일 특이한 사실은 공속에 w쿨타임이 영향을 받는다는것이죠. 6초까지 공속으로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스킬에 계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공속만 올려도 w스킬 활용도는 극한으로 올라가는것이죠.

꼭 w 챔프 맞출수있을땐 맞춰줍시다. 보호막량도 올라가고 퍼뎀은 언제나 딜이 쏠쏠합니다.

e:요네가 암살자인 이유

사용시 짧은 거리를 돌진하고 이속이 늘어납니다.. 까마귀벽, 미드 얇은 벽등 두께가 얇은 벽은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챔피언을 때릴때마다 일정비율의 데미지를 축적시키고 e를 사용하거나 e 지속시간이 끝나면 축적된 데미지를 상대에게 줍니다. 그리고 영혼 생성위치는 돌진한곳의 반대편입니다. (ㅇ x ㅇ) 요네의 위치가 x라면 돌진한 곳이

(ㅇㅇ x)라면 첫번째 ㅇ 자리에 돌아갈 영혼이 생성되고 (x o o)라면 세번째 ㅇ자리에 영혼이 생성된다는겁니다. 

단순히 암살용으로 사용할뿐아니라 상대가 갱왔을때 e를 잘 활용해서 벗겨내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e 스킬을 극한으로 활용한다 생각하기보단 돌아갈수있는 체크 포인트를 생성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만큼 e를 더 빠르게 눌러서 생존을 항상 생각해야하죠.

r:긴거리를 돌진하고 경로안에 있는 적들을 모두끌어들여 에어본을 시키는 잘쓰면 간지나는 궁극기

캐스팅 시간 때문에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or 3타와 연계해서 맞추는게 좋으며 암살할때는 맞추는 용도뿐만아니라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도 사용할수있죠. 도주기로 갱회피도 가능하기때문에 궁극기인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가끔 터지는 3+궁극기를 맞추면 그뽕맛은 엄청나죠. 간지나는 궁극기인건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안좋게 사용해야 될때도 많습니다. 많이 사용하고 활용도를 높여봅시다.

1렙에 q를 배우는 상황은  같은 1렙에 비교적 약한 챔프들에게 cs수급할때 견제를 해서 라인전 우위를 가져오기 위해 찍거나, 인베이드를 가기위해 찍습니다. 

제가 요네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1렙 w스타트가 안정성이 너무좋습니다.

 q3타를 채우고  eqw평타와 q를 섞어주며 적절하게 돌아가주기

q3타히트시  바로 궁쓰면 무조건 맞습니다. 바로 안쓰면 안맞거나 이동기로 피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원콤낼때 꼭 신중하게 써줍시다. 

e 딜레이 지속을 활용한 풀콤보

 e 스킬엔 설명엔 적혀있지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속시간이 다 끝나고 돌아간다고 적혀있지만 

그걸 활용해서 풀콤보를 넣기 위해선 캐스팅시간이 존재하는 3타와 r을 마지막에 연계해서 쓰는방법입니다.

풀딜 콤보는  q 1타만 채우고  이런식으로 마무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