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는 대표적인 견제형 서포터입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꾸준히 상대방에게 포킹을 넣어주면서 피를 빼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원딜 cs차이를 벌이면서 라인전을 하시면 됩니다.

 초반 주도권은 변수가 없다면 게임 내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순간이 바로 1렙에 를 맞추는 순간입니다. 1렙에 를 적중시킨다면 약 100의 딜이 들어갑니다. 그 뒤에 상대가 거리를 준다면 상대방에게 를 맞춰주고 거리를 주지 않는다면 원거리 미니언에 를 맞춰 선푸쉬해주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를 맞추기 힘들어하실텐데, 저는 우리 상대 미니언이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상대 미니언과 상대방을 동시에 맞춰줍니다. 대부분 아군 근거리 미니언과 함꼐 라인 중간으로 오기 때문에 이 각만 잘 보신다면 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중반에는 아군 정글러와 함께 게임을 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설명드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유튜버이신 '프로관전러 P.S'님의 '프로들의 습관'을 한번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후반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은 입니다. 이 스킬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한타의 판도가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의 효과도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상대방을 때리면 피의 중첩을 쌓고, 그 후 아군에 실드를 줄 떄 그만큼 힐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대치 상황이 일어났고 서로의 피가 깍였다면  or  후 를 통해 아군을 열심히 힐해주셔야 됩니다.

 우선 포지셔닝의 경우 탱커가 1, 아군 딜러가 5의 위치라면 4정도의 위치에서 딜러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게임의 대부분 암살자가 한명씩은 있기 때문에 우선 아군 딜러를 암살자로부터 지키면서 암살자를 잘라주어야 한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카르마는 롤 챔프 중 몇안되는 광역 쉴드+이속(+향로버프)를 줄 수 있는 챔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나 같은 광역 딜링 스킬들을 로 잘 막아주시기만 해도 한타에서 1인분 이상은 해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타 중 를 통한 아군의 힐링, 의 이속을 통한 순간적인 이니시를 통해서 한타 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