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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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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리얼, 방탕한 탐험가
Ezreal, The Prodigal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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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연구하는 미드라인 빙결 딜탱 노머고
빙결 이즈리얼은 서릿빛 스킨을 끼면 둔화가 2배가 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미드 빙결이즈를 사용하게 된 데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나는 미드를 할 줄 모르는데 미드 라인이 배정됐고
두 번째로 미드라인 챔피언이라곤 베이가밖에 없었다.
따라서 나는 불가피하게 이즈리얼을 골랐다.
하지만 흔한 이즈리얼은 하고 싶지 않았으며
미드라인에 자신이 없는 나는 생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다른 라이너 만큼이나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었다.
따라서 나는 미드 빙결 딜탱 이즈리얼을 연구했다.
이즈리얼, 방탕한 탐험가
소환사 주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 체력 | 600 (+102) | 2334 | 마나 | 375 (+50.0) | 1225 |
| 공격력 | 60 (+2.75) | 106.8 | 공격 속도 | 0.625 (+2.5%) | 0.891 |
| 5초당 체력회복 | 4 (+0.65) | 15.05 | 5초당 마나회복 | 8.5 (+1) | 25.5 |
| 방어력 | 24 (+4.7) | 103.9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 이동 속도 | 325.0 | 325 | 사정 거리 | 550.0 | 550.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핵심 룬은 빙결 강화를 사용한다.
세부 룬으로는 마법의 신발, 미니언 해체분석기, 쾌속 접근을 사용한다.
- 마법의 신발
본래 극단적 생존력을 위해 완벽한 타이밍을 마법의 신발 대신 사용하였으나, 아무래도 과하다 싶어 마법의 신발로 교체했다. 무엇보다도 이즈리얼 템트리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신발 값 300원이라도 아끼면 아이템 하나 더 장만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타이밍은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 미니언 해체분석기
우선 외상을 거르고 생각해보면 남은 것은 미니언 해체분석기와 비스킷 배달이다. 외상을 거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빚은 한 번 지면 그걸 갚기 위해 돈을 더 벌어야 하고 그만큼의 손실은 다시 빚으로 돌아온다. 사채를 썼을 때 빚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은 비단 높은 이자 때문만이 아니다. 투자한 돈으로 확실하게 이윤을 만들 수 없다면 대출은 수렁에 빠지는 지름길이다.
각설하고 두 가지 선택사항 중 나는 미니언 해체분석기를 선택했다. 첫 번째로 내가 비스킷을 별로 안 좋아한다. 나는 예전부터 감자칩을 선호했지 쿠키나 비스킷과 같은 제과류를 별로 안 좋아했다. 물론 주면 먹지만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미니언 해체분석기는 대포 미니언을 빠르게 처치함으로써 라인 클리어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이즈리얼은 본래 라인 클리어가 느린 챔피언이고 따라서 무리하게 라인을 밀다간 지옥에서 럭키짱이나 실컷 보게될 수가 있다. 또한 처음 아이템을 부패 물약으로 하기 때문에 비스킷까지 들고 가는 것은 과하다. 과유불급이란 말을 잊지 말자. 하지만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 말은 적당한 선 즉 중용의 상태를 지키라는 말이다.
- 쾌속 접근
빙결 강화는 이동 방해기다. 그 말은 상대방에게 빙결 강화를 묻히면 상대에게 다가가는 나의 이동속도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미약하게 높아진 이동속도를 활용하여 상대방에게 견제를 하기 좋다. 또 이즈리얼은 신비한 화살을 통해 스킬 쿨타임을 빠르게 단축하기 때문에 굳이 우주적 통찰력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보조 룬은 지배를 사용한다.
세부 룬으로 비열한 한 방, 굶주린 사냥꾼을 사용한다.
- 비열한 한 방
비열한 한 방의 대체 선택지로 피의 맛을 고를 수 있다. 피의 맛이 라인 유지력은 더 강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데미지 면에서 비열한 한 방이 더 우월하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둔화 효과는 이동 방해 효과의 범주에 속한다. 따라서 빙결 강화를 묻히고 적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즉 핵심 룬과 시너지가 좋다.
- 굶주린 사냥꾼
별 생각 없이 넣었다. 피의 맛 대신 비열한 한 방을 채택했기 때문에 라인 유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굶주린 사냥꾼을 선택했다. 또한, 이즈리얼은 신비한 화살로 멀리서 적을 견제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쿨타임마다 모기처럼 빨아먹어주면 달달하다.
점멸을 필수로 사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즈리얼은 어떤 주문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방어막과 정화를 선호한다. 상대방한테 견제를 잘 해준다면 점화를 드는 것이 괜찮은 선택일 지도? 그러나 이 이즈리얼은 시간이 지날 수록 힘이 빠지기 떄문에 점화를 드는 것보다 방어막이나 회복을 들어서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끓어오르는 주문의 힘 (Rising Spell Force)
이즈리얼이 스킬을 적중시키면 공격 속도가 6초간 10% 증가합니다. (최대 5회 중첩)
신비한 화살 (Mystic Shot)
마나 소모: 28/31/34/37/40
재사용 대기시간: 5.5/5.25/5/4.75/4.5초
재사용 대기시간: 5.5/5.25/5/4.75/4.5초
이즈리얼이 에너지 화살을 발사하여 20/45/70/95/120
(+1.3 AD) (+0.15 AP)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명중 시 발생 효과 적용).
신비한 화살이 명중할 경우 이즈리얼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1150)
신비한 화살이 명중할 경우 이즈리얼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1150)
정수의 흐름 (Essence Flux)
마나 소모: 5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이즈리얼이 구체를 발사해 처음으로 적중한 챔피언이나 목표물에 4초 동안 남아있게 합니다.
구체에 적중된 적에게 스킬이나 기본 공격을 가하면 폭발하며 80/135/190/245/300(+1.0 추가AD) (+0.7/0.75/0.80/0.85/0.9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로 구체를 폭발시키면 해당 스킬로 소모한 마나 + 60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1150)
구체에 적중된 적에게 스킬이나 기본 공격을 가하면 폭발하며 80/135/190/245/300(+1.0 추가AD) (+0.7/0.75/0.80/0.85/0.9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로 구체를 폭발시키면 해당 스킬로 소모한 마나 + 60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1150)
비전 이동 (Arcane Shift)
마나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26/23/20/17/14초
재사용 대기시간: 26/23/20/17/14초
이즈리얼이 지정한 위치로 순간 이동하며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유도 화살을 발사하여 80/130/180/230/280 (+0.5 AD)(+0.7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475 / 마법 화살 사정거리 : 375)
정조준 일격 (Trueshot Barrag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이즈리얼이 1초 동안 정신 집중을 한 후 에너지 미사일 탄막을 발사하여 미사일에 맞는 각 유닛에게 350/550/750 (+1.0 추가AD) (+0.9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 및 미니언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전지역)
스킬 빌드
1
2
3- 4
- 5
6-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이즈리얼은 쉽진 않지만 스킬이 직관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에 큰 설명은 필요 없다고 본다. 또한, 솔직히 말해서 요즘 이즈리얼 하나 조차 못 쓰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Q, E, R, W 순서로 마스터한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방어력과 체력에 상당히 집중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 결과 칠흑의 양날 도끼를 첫 코어템으로 가면 라인전이 강하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
상대방은 둔화에 걸리고 나는 쾌속 접근과 격분 효과를 통해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공격할 때마다 방어력을 갉아먹음과 동시에 비열한 한 방 효과가 발동되어 데미지가 빠르게 누적된다. 즉 빨라진 이동속도와 방어력 감소 그리고 특유의 생존력을 기반으로 카이팅을 해줌으로써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다만 문제점은 유통기한이 극단적으로 빠르게 도래한다는 점과 마나가 한 끗 차이로 모자라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유통기한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어차피 이즈리얼은 후반까지 버티면 다시 강해진다. 다만 마나 문제는 애로사항이 맞다. 하지만, 부패 물약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본래 마법 룬을 통해 마나 수급을 책임졌으나, 유의미한 성능을 보이지 못했고 데미지 면에서 단점을 보였다. 하지만 부패 물약을 사용하면 칠흑의 양날 도끼를 뽑고도 마나 문제 없이 상대방을 복날 개처럼 팰 수 있다.
초반 운영법
평타를 때린다. - 둔화가 묻는다. - 따라가서 때린다. - 상대가 반격한다. - 피한다. - 또 때린다. - 상대가 반격한다. - 피하고 때린다. - 무리한다. - 상대 정글러가 개입한다. - 죽는다.
중반 운영법
궁극기로 탑, 바텀 라인 킬각을 캐치하며 필요한 순간에 로밍을 가준다.
팀파이트시 역할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하되, 딜은 가능한 한 많이 넣는다.
이 이즈리얼의 특징은 내가 게임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 역할은 미드 라인에서 상대 라이너의 성장을 억제하고 또 버텨주면서 아군이 상대 라이너 걱정 없이 편하게 게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빙결로 상대 짜증나게 하고 나는 비전 이동으로 기분나쁘게 도망다니고 싶으면 추천.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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