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렙 때는 상성 보고 W, E 중 골라 찍으시면 됩니다. 정글러 갱킹까지 생각하신다면 W 찍는게 낫습니다. 

선마는 QEW 입니다. W보다 E를 선마하는 이유는 비록 마나 소모량이 높아지지만 딜 기대치가 높은 편이고 둔화량도 카이팅에 도움됩니다. W의 경우엔 쿨감이 좋지만 데미지가 35밖에 오르지 않습니다.  

직스는 CC가 없기에 스킬 콤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상황에 맞춰서 쓰세요. 

 Passive

직스의 강력한 딜교와 포탑 철거의 원동력입니다. 스킬 사용할 때마다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Q

앞에서 말했듯 이 스킬은 포킹용으로 쓴다기보다 850 사거리에 맞게 적절히 카이팅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인전에서는 상대가 미니언 옆에 있다면 미니언한테 던져도 좋습니다. 광역 딜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벽에 닿을 때 터진다는 점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W

딜교시 왠만하면 아끼시는게 좋습니다. W 판정이 약간 애매해서 몇번 연습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근접할 때 자신과 함께 맞추는 구도가 베스트입니다. 특히 암살자 상대할 때 자주 써먹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900의 사거리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훌륭한 생존력 스킬입니다. 

다만 조심해야할 점은 CC를 맞을 때 불안정성과 상대의 포지션입니다. 상대방과 거리를 벌려야 하는데 상대방이 자기 앞에 이미 와있으면 거리를 벌릴 수가 없습니다. 물론 라인전의 경우 포탑 다이브를 유도할 순 있지만요. 이 두가지를 조심하며 포지셔닝해야합니다. 

W는 아군 딜러를 지키는데 활용할 수도 있고, 오브젝트 싸움 때 길막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 포탑이 일정 체력 이하일 경우 W를 써서 파괴할 수 있습니다. 

 E

카이팅용 스킬입니다. 상대가 많이 지나갈만한 포지션을 파악해서 던지면 됩니다. E 사거리가 최대 1000으로 길기에 주로 상대방 뒤로 던지시는게 좋고 상대가 근접이 좋아서 오히려 접근을 하는 구도라면 앞에다 쓰시면 됩니다. 

 R

장거리에서는 cc 호응을 확인하고 쓰거나 라인 클리어로 활용하고, 근거리에서는 중앙부를 확실히 맞출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