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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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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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구원자
Senna, the Rede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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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실골의 원딜 세나 feat 월식+블클 버그

- Nitools(2020-11-13, 조회수: 18653)

이번 프리시즌에 세나가 
버그가 있다는 것은 이제 다 알게 됬다.

블클을 가면 월식이 바로 터진다는 것
이게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왜 월식 블클 세나가 떡상하고 
욕을 먹을 만큼 좋은가에 대해 고찰도 할겸

이 모든 내용은 브실골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세나, 구원자
소환사 주문 방어막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30 (+89) 2043 마나 350 (+45) 1115
공격력 63 (+0) 63 공격 속도 0.625 (+4%) 1.05
5초당 체력회복 3.5 (+0.55) 12.85 5초당 마나회복 11.5 (+0.7) 23.4
방어력 28 (+4.7) 107.9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30 330 사정 거리 600 600
자, 기초중에 기초로 세나가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안개 스택  1 개당 공격력이 0.75 증가
안개 스택 20개당 사거리가 25 증가
안개 스택 20개당 치명타가 15% 증가
치명타가 100% 초과시, 치명타율 35%는 는 생명력 흡수로 전환.
( 단, 성장 공격력 수치는 0 )

그리고 세나는 태생이 600 사거리족이다. 이게 진짜 개같은 소리인데.
20 스택까지는 별 느낌이 없겠지만 40스택이면 얘는 650 사거리다.
거기서 게임이 조금더 길어지고 스택을 잘 먹어서 80스택이면 700 사거리다.

이게 얼마나 개같은 소리냐면, 케이틀린이 태생 650 사거리인데.
세나놈은 40스택만 쌓으면 케틀과 같아지고 80부터는 700 이 되어버리고
케틀 보다 길어진다. 사거리로 비빌려면 코그모 OR 트리스타나가 와야한다.


심지어 깡 공격력도 노템 기준(80스택) 0.75*80 = 60 + 50 = 110이다.
(*40 스택 0.75 * 40 = 30 + 50 = 80)
(어지간한 애들이 만렙기준 110 족인걸 생각하면...흠 )



이건 이제는 상식이다 되다 싶이 한 세나는 빙결이 좋다는 것.
빙결이 아니라면 착취가 좋은 이유를 다들 알겠지만 혹시라도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나와 같은 브실골을 위한 요약을 해주겠다.
( 되도록이면 다른 빙결 세나 강의에서 배우고 오면 좋다. )

 요약 : 공격력, 깡딜이 높으니 이걸 상대방 명치에 우겨넣을 방법을 찾자.
         그게 아니면 어차피 딜 나오니 딴거 올려도 부족할 일이 없다.
          더 높여봐야 높은 효율이 안나온다. 뭐든 때려 팰 때 딜이란게 나온다.

 
 빙결에 쾌속이 쓰이는 이유는 쾌속 설명서에 들어있다.
 이동 방해 ( 슬로우 or 이동방해 스턴 or 에어본 or 속박 ) 을 적중시
 그놈에게 이동속도가 증가.
 
 요약 : 평타 한대라도 맞든 슬로우가 걸린 순간 부터 뚜벅이는 세나에게서
         도망 못친다.
 




 다음은 아주 핫해진 리메이크 침착에 대해서 살펴보자.


 침착이 리메이크 되버렸다. 피해를 입히면 마나 재생을 채워준단다.
그리고 원딜 세나 시작 템은 여눈이고 말이다. 이게 뭔 개떡같은 짓을 하느냐.
지난 시즌을 해본 사람들은 기억 할 것이다.

세나가 딜이 안나오고 힘든 순간이 언제였는지 말이다.

 1. 마나가 없어서 QW를 못쓰는 순간.
 2. 여눈을 가서 딜이 부족한, 마나무네 이전의 순간.
 3. 마나무네를 갔지만 무라마나가 나오기 전 까지의 교전 그 자체.

 일단 침착을 가면 1번이 해소 된다는 것.
 둘째로 여눈으로 고통 받는 순간이 바로 극 초반에 해결 된다는 것.
 이건 다음 아이템 설명에서 이어 하겠다.




 다음으로 최후의 일격인데. 

 이걸 핏빛길로 바꿔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우리의 브실골 친구들은
원딜 세나를 하고 세나충이 되었고, 세나충으로써 하는 일을 잘 알것이다.

 R 로 막타치기. 이즈리얼이나 애쉬, 징크스 보다 더 빠르고 쉽게 맞추는
글로벌 궁극기인 R 의 그 뽕맛을 놓치기 싫은 놈들이 하나씩 있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은 그런 뽕맛과 막타치기에 매우 특화 되어 있는 룬이다.

 ( 단,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핏빛 길을 가야 라인전이 수월하다. )

 이번 시즌에 와서 회복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특히나 월석재생기 같은 아이템도 등장한 마당에 말이다.

 서폿의 힐량과 그걸 넣는게 더 늘었고, 유미는 벌써 부터 사기를 친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힐량이 스펠의 힐 보다 더 많은데 그걸 50% 깎아먹는
회복을 들어야하는가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는 바이다.

 ( 물론, 브실골에서 정상적인 힐폿을 만날 가능성은 ...묵념 )
 ( 판테온 이나 럭스, 하다하다 제라스나 브랜드 애니까진 귀엽지만
   브실골에선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 못하는 아니면 익숙할 정도로 희안한
   서폿들이 등장한다 ex ) 야스오, 요네, 렝가, 다리우스, 기타 등등 )


 회복이 어찌 보면 사장 당했고, 주문 치감템도 나온 마당에 회복을
굳이 쓰는게 옳은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일이고.


 둘째, 이번 프리시즌 몇일만에 다들 느꼈지만 너도나도 한방 싸움이다.
 3방 만에 사람이 죽어나는 황당한 똥겜이 되어버렸는데.
 그 3방만 버티면 나도 그 3방만에 상대를 죽인다는 게임이 됬다.
 그럴 것 같으면, 회복을 쓸 빠에 실드가 더 좋지 않을까?
면죄 (Absolution)
재사용 대기시간: 4초
세나가 죽은 적으로부터 생성되는 영혼을 공격하여 안개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 챔피언을 두 번 공격하여 안개를 흡수할 수 있으며, 대상 현재 체력의 1~1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 당 재사용 대기시간 6/5/4초)

흡수된 안개 하나당 0.75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안개를 20개 흡수할 때마다 공격 사거리가 20, 치명타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치명타 확률이 최대치를 초과하는 경우 35%만큼 생명력 흡수율로 변환됩니다.

세나의 공격 속도가 느려지고 2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잠시 공격 대상의 이동 속도를 10~20%만큼 흡수합니다.

세나가 쓰러트리는 적으로부터 영혼이 생성될 확률이 낮으며, 세나의 아군이 처치한 챔피언, 대형 몬스터, 공성 미니언에서는 반드시 영혼이 생성됩니다. 레벨업 시 세나의 공격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꿰뚫는 어둠 (Piercing Darkness)
마나 소모: 70/80/90/100/11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세나가 아군 또는 적을 관통하는 그림자를 발사하여 적에게 30/60/90/120/150 (+0.4 추가AD) 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1.25/1.5/1.75/2초간 15% (+0.06AP% + 0.1추가AD%)만큼 둔화시킵니다. 아군 챔피언에게는 40/50/60/70/80 (+0.3 AP)(+0.4 추가AD)(+1.6 추가 물리관통)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기본 공격 시 꿰뚫는 어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꿰뚫는 어둠의 시전 사거리는 세나의 공격 사거리에 비례하며 시전 시간은 공격 속도에 비례하여 변화합니다. 아무나 시전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적 챔피언에게는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범위: 1300)
마지막 포옹 (Last Embrace)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11초
세나가 검은 안개를 방출하여 첫 번째로 적중한 적에게 70/115/160/205/250 (+0.7 추가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1초후 해당 적과 주변의 모든 적들은 1/1.25/1.5/1.75/2초 동안 속박됩니다. (사정거리: 1150, 범위: 280)
검은 안개의 저주 (Curse of the Black Mist)
마나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26/24.5/23/21.5/20초
세나가 6/6.5/7/7.5/8초 동안 짙은 안개에 흡수되어 유령이 됩니다. 안개에 들어간 아군 챔피언들은 위장 상태가 되며 바깥으로 나오면 유령이 됩니다. 유령 상태에서는 20% (+주문력 20당 1%)의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또한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적 챔피언이 가까이에 없는 한 정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

은신 - 위장: 이 유닛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적 챔피언이나 포탑에 가까이 가거나 절대 시야를 통해 모습이 드러납니다.

은신 - 유령 형상: 적군이 이 유닛을 볼 수 있지만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그 외에는 위장 상태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범위: 400)
여명의 그림자 (Dawning Shadow)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40/120/100초
세나가 전장을 가득 채우는 빛줄기를 발사합니다. 빛줄기에 맞은 적 챔피언은 250/400/550 (+0.7 AP)(+1.15 추가 AD)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더 넓은 범위에 맞은 아군 챔피언은 3초 동안 100/150/200 (+0.4 AP)(+1.5 흡수한 안개)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보호막 흡수량은 세나가 흡수한 안개 수에 비례합니다. (사정거리: 글로벌, 범위: 320/24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세나를 아예 안해본 사람 부터 시작해보자.

   이 Q 라는 스킬에 대해서 아주 쉬운 설명으로는 루시안 Q다.
           루시안 Q가 이해가 안된다면, 2명 제약 없는 럭스 Q다 ( 속박 없는 )
          
           쉽게 말하면 일직선으로 벽이고 뭐고 다 통과해서 딜을 넣는다.
           그리고 이건 아군, 미니언, 심지어 와드에도 적용된다.

           와드를 깔고, 거기에 Q를 사용해서 상대를 때려도 되고 이 딜에
           맞는 대상은 적 챔피언과 미니언, 정글몹, 그리고 구조물도 포함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상대 포탑 앞에 와드를 깔고 Q를 와드에 쏘면
           상대 포탑이 때려진다는 소리다. 
           ( 요약 : 포탑에 딜이 드가는 스킬이라고 )

   다음은 W 되시겠다. 이건 당연히 모르가나 속박과 거의 동일하다.
           다른점이라곤, 속박이 즉발이 아닌 1초의 유예가 있다는 것과
           적중 대상에 일정 범위에 모든 적이 속박 된다는 것이다.

           그딴건 안 중요하고, 이 스킬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가야 할 것은
           판정이 매우 들쑥날쑥하단 것이다. 이게 뭔 소리냐면.
           
           미니언 옆에 아슬하게 지나가는데 미니언은 안맞는데
           그걸 지나서 그 뒤에 챔피언은 판정이 어찌된게 잘만 맞는다.
           그러니깐, 운좋게 상대 챔피언 맞추는 판정이 혜자란 것이다.
           사거리가 길고 속박 시간과 딜이 어쩌고 저쩌고 신경쓰지마라.
     
           우리 브실골들은 이게 잘 맞냐 안맞냐, 이게 맞네가 중요하다.
           ( 요약 : 이거 엉뚱한곳만 안쏘면, 어지간해선 다 맞더라 )

   이거는 브실골에겐 사실 해당 안되는 설명이고, 말만 좋은 이론이다.
          킹론상 그 잘난 판테온 서폿을 상대로 E만 잘 키면 스턴 맞을 일 없고
          상대의 타켓팅 스킬에 맞을일 없어 서폿 세나들이 꿀 빤다 소리가
          나오는데 다 헛소리다.

          어차피 판테온들은 부쉬에 숨어있다 스턴을 박을 것이고.
          상대 서폿 스킬은 어지간해서 다 논타켓일거고
          원딜류 챔들이 어지간해선 논타켓 스킬이 많은건 상식이다.
        
          그러니깐, 이거는 이속 증가가 붙어 있으니 라인 복귀할 때나
          추노할 때나 잘 쓰자. 


  다음은 세나충들이 나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인 R 궁극기다.
          글로벌 궁극기로 이걸로 어시를 챙기든 막타를 치든 별에 별짓을
          특히 저격질 하는 맛으로 세나하는 놈들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딱 한가지 신경써야하는건 딜이 들어가는 그 범위가 생각보다
          좁다는 것이고, 이게 신경만 쓰면 상대들이 피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하고싶은 말과 요약을 해서 설명하면.

          굳이 이걸로 막타치고 딜 넣고 싶다면, 스턴이 걸렸거나 좁은 길목
          한창 바쁜 그런 상황에 처한 상대에게 수셔넣어버려라. 
          뭐, 어차피 우리는 실드만 먹여도 어시가 들어온다만.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길고 길었던 개소리를 뒤로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도대체 이놈의 월식이 어쨌길래 세나는 월식이 맞다고 헛소리하고
         월식 세나들이 왜 욕을 먹는지, 어떤 사기를 치는지 알 때가 왔다.

         알다시피 신화급은 1개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신화를 첫코어로 웬만하면 가는게 권장된다.
         그러니깐, 첫템에 여눈을 샀다고 무라마나 먼저 가는 헛짓을 말자.

        자 월식의 횩과는 평타 OR 스킬이 아무튼 2개 이상 들어가면 발동.
        최대체력 8% 물리피해  +  100+공격력의 30%의 보호막 획득.
        재사용 시간은 12초 

        그리고 전설급 아이템당 4%의 방어구 관통력 ( 이게 문제다 )


       1. 발동과 추가 데미지 부분
       상식적으로는 평타를 2번을 치든가, Q평을 해야 터진다. 물론
       버그를 쓰지 않고 그냥 평Q나 Q평을 사용해도 되지만, 블클을 갈시
       어찌된게 버그인지 바로 발동되어 버리는 괴랄한 일이 발생한다.

       최대체력이 8% 라는 데미지를 12초마다 넣는다는 것.
       12초 마다 100 + 추가공격력 30%의 보호막을 얻는다는 것.
       
       세나는 깡딜이 애초에 쎄서 이 보호막이란게 많이 준다.
       대략 390 공격력의 세나가 얻는 보호막은 약 220이다.


       2. 물관과 방관.
       이 아이템이 욕을 먹어야 할 부분은 자체 효과는 물관을 가졌는데
       전설아이템당 적용되는 지속효과는 방어구 관통 4%를 주고 있다.

       똑같이 물관을 주면 모르겠는데, 방관을 준다고. 신발까지 팔고
       요우무를 가면 신화 1 + 전설 5 즉, 20%의 방관을 준다.
       이게 뭔 소리냐고 물어본다면.

       세릴다의 원한 ( 30% ) + 신화 효과 ( 4 * 5 = 20% ) = 50%
       ( 안타깝게도, 실제로 해보면 46이나 48이 나온다. 왜지..? )

       다시 말하지만, 이거 방관이다. 물관이 아니다.
       그럼 너희가 저 템트리대로 얻는 물관은 얼마일까?

       월식 ( 18 ) + 요우무 ( 18 ) + 징수검 ( 18 ) = 이론상 54%다.

      ( 물론 실제로 해봤는데, 물관 44 / 방관 48 같은 값이 나오더라. )
      
      공격력만 살펴보면
      80스택 세나 ( 110 ) + 월식 ( 55) +칠흙 ( 40 ) + 마나무네 ( 약 75 )
      세릴다 ( 45 ) + 징수검 ( 45 ) + 요우무 ( 60 ) = 약 430

      그러니깐, 430을 방관하고 물관 다 따져서 그냥 대놓고 박게 생겼다.
      이게 월식의 효과 데미지에도 영향을 받고, 블클 2스택도 바로 쌓이고
      모든게 적용이 된다는 소리다. 



 이 사단을 만들어낸 장본인 같은 아이템이다. 블클 자체의 문제일까?
           블클과 세나가 원래는 안 맞는 아이템이다. 블클이야 정복자를 쓰는
           애들이나 쓰고, 최대치는 총 6대를 때려야 발동, 세나는 공속이 느린데.

           세나가 버그로 이걸 6대가 아니라 3대만 때리면 최대치 적용이란게 문제다.
           방관 세나가 왜 등장했겠는가? 이게 다 블클이 적용되서 벌어진 일이지 않는가?
           그리고 그놈의 블클이 어찌 된게 월식에도 버그로 영향을 줘버렸다.


 
 다음은 애물단지인 무라마나다. 이게 진짜 초반에는 애물단지다.
         무라마나까지 가는게 너무 고통스러운 길이였다 과거에는
         그런데, 일단 만들어지고 나면 방관과 물관 + 우수한 사거리라는
         세나의 특성상 신나게 경탄을 터트려댄다.

         그러니깐, 월식 + 블클 + 무라마나라는 이 조합에서 벌어지는 일이
         우리가 알아야할 부분인데.

         월식 추뎀 + 무라마나 추뎀 + 블클 방어력 감소 = 개막장 딜.
         이게 벌어진다는 것이다.

         풀템 세나가 정말 무시무시해진 이유가 대략 잡아서 물관 방관 평균
         40일텐데, 이걸로 저 정신나간 추뎀 + 방어감소로 딜을 700 사거리에서
         때리고, 그걸 맞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진다.


  

        그외에 해당되는 녀석들로, 방관 물관 때문에 넣었고
        세릴다의 경우에는 도미닉 보다 방관이 5 높다는 이유뿐
        상대에 피돼지가 많다면 도미닉으로 바꾸어도 문제 없다.
        ( 단, 스킬 가속 20은 염두 해두자 )

        징수의 검은 사실 초반에 올리는게 옳다만, 후반에도 문제가 없고
        굳이 얘랑 비슷한 성능으로 독사의 송곳니를 선택하기에는 
        보호막을 쓰는 상대가 아니라면 의미도 없거니와 치명 20%는 탐났다.
  
        추가적으로 5% 이하 적에게 처형을 적용하는 것은 세나 궁에 이득이다.
        5%만 남기기 하루이틀이 아닐 정도로 딜을 잘 우겨 넣는 세나다.


요우무의 유령검<br /> 요우무가 뜬금 없이 막템에 등장한 이유는 신발 팔고 갈 놈이라서 그렇다.
           이 녀석까지 가면 이속이 신속의 장화를 팔더라도 약간의 해소와 함께
           애초에 블클로 신속의 장화는 크게 의미가 없어지며, 요우무면 교전시에
           충분히 신속의 장화를 대체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브실골이라도 충분히 해당된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카이사
카이사가 문제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카이사는 폭딜에 능한 챔피언이다. 극 후반에 W만 맞추고 R 평 Q를 하면
세나는 폭사당한다.
2. 위에 서술했지만, R이 결국엔 W를 근처에만 맞추고 아무튼 접근해오면 곤란하다.

즉, 될 수 있으면 이 녀석의 W에 안맞을것과 R로 접근해오면 점멸을 쓰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거리 밖으로 피해야한다.

그것만 성공한다면, 카이사는 문제가 아니다.
사미라
사미라도 카이사와 거의 동일한 이유를 보유한다.

1. 이놈도 그 잘난 돌진기를 들고 있다. 그리고 폭딜도 카이사 못지 않다.
2. 의외지만 투사체를 막아내는 W는 세나가 사거리로 이득을 보는데 핵심중 하나인
W를 막아버린다. 카이사는 W를 맞추고 도망칠 여지라도 주지만 얘는 W를
애초에 차단하든지 어지간해선 안 맞는 녀석이다.

즉, 이 녀석 역시 사거리로 가지고 놀기에는 EW를 바로 써서 돌진해오면 곤란하다.
어찌보면, 카이사 보단 사미라를 필벤을 해야할 정도이다. 심지어 세나가 생존한다
치더라도, 아군이 누구하나라도 사미라에게 어시를 먹이는 순간 E 쿨이 돌아버려서
금새 세나를 쫓아온다. 라인전 부터 시작해서 골치아픈 녀석이니 되도록 피할 것.
루시안
루시안이 문제가 되는 이유도 결국 돌진기다.

다만, 돌진기가 있다고 무조건 문제가 아니라. 돌진기와 함께 순식간에 폭딜을 넣느냐다.
즉, 돌진하고 난 이후 세나가 못 버티고 터질 정도의 딜을 뽑아내느냐의 정도와
이후 돌진기가 얼마나 빨리 쿨이 도느냐다.

이즈의 경우 W를 피할 여지도, 앞비전이 드믈며 비전이 빨리 돌지도 않다.
베인 역시 구르기 이후 공속을 기반한 폭딜이지 사거리 범위를 벗어나면 해결이 된다.

하지만 루시안의 경우에는 W를 맞췄다는 가정하에 이속증가 + 만렙기준 8초 E가 된다.
즉, E를 금새 써서 쫓아옴은 물론이거니와 W로 이속증가로 쫓는것도 문제이며
Q평평 + R의 폭딜도 위에 세놈과 무시 못할 녀석이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이즈리얼
당연히 비전만 없으면 노랑머리 고아일 뿐이다.
앞비전을 할 정도로 정신나간 이즈리얼이 드믄 것도 한몫을 챙긴다.

그건 둘째치고 Q로 포킹을 하면 당연히 골치 아프지만, 한타 교전에서 평타를 결국
치기 위해선 세나의 650~700 사거리 내에 위치 할 수 밖에 없다.

초반에도 아주 여유롭게 파밍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을 챙기며, 똑같이 글로벌 궁극기로
어시나 킬을 챙긴다는 조건부를 따지면 세나가 좀더 확률적으로 쉽게 간섭하고 얻어낸다.
케이틀린
우리의 사거리 650족의 케이틀린이다.

초반에야 우리가 100이나 부족하지만, 40스택 부터는 동일해지며. 60 스택 부터는
세나가 길어지며, 80부터는 이놈이 고연포를 들고오지 않는 이상은 세나가 일방적으로
평타를 때릴 수 있다.

물론, 케틀이 고연포를 안갈리는 없다. 하지만, 고연포 충전속도 보단 세나의 1미만 공속이
그래도 더 빠르다. 그건 둘째치고 그 한방딜이 세나나 케틀이나 비등비등하다.

대놓고 말하면, 세나가 덫을 밟거나 아니면 케틀의 E에 맞지 않는 이상은 즉사가 날 일도
그렇게 맞는다 하더라도 즉사가 될 일이 매우 드믈지만 반대로 케이틀린이
세나의 Q평평 또는 R을 맞으면 즉사에 해당된다.

즉, 기대값이 다르다는 것이다.
미스 포츈
이년은 똑같은 방관에 E가 골치아픈 것 빼고는 전혀 걱정이 없다.
일방적으로 세나가 사거리로 후두려 패는게 가능하다.
여담으로, 베인의 경우에도 벽궁을 맞던가 혹은 우리가 거리를 줬고 R 을 쓰고 몰왕까지 써서 추노했고  
세나가 W를 못맞추는 가정하에 무서운 것이지 거기까지 될 정도로 브실골이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W를 못 맞출 정도로 세나의 W판정이 각박하지 않다. 후하면 후했지. 그리고 평타 한대라도 때리면 슬로우다.


 단지, 세나가 아쉬운점은 스택 80 까지의 길이 매우 험난하단 것이다.
 이 스택을 쌓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딜교를 해야하겠지만, 브실골의 특징으로 딜교를 이상하게 해서
 사망에 이르거나 욕심을 부르는 참사가 많이 일어난다.

 즉, 역설해서 말하면 스택 80에 대해서 과욕을 버리고, 게임을 30분까지 본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쌓으면
 어떻게든 쌓이기 마련에 달성하고 아이템도 3코어 이상 나오면 무서울 일이 드믈어진다는 것이다.


라인 / 정글 운영법 
원딜 세나의 라인전 고질적인 문제를 살펴보자.
결국 뭔짓을 하더라도 공속 1 을 넘기기가 어렵다는게 근본적인 문제고.
브실골 구간에서는 결국 CS 손실로 이어진다. ( 브실골이 아니더라도 )

라인을 밀리는 순간 포탑에서 먹어야하고, 공속이 느린 세나 입장에서 포탑이
먹는 cs가 좀더 많아지기 마련이란 것이다.

유일한 장점인 700 사거리는 스택 80을 가정하에 한 것이지 아무리 잘 쌓아도
라인전에서 40 스택 이상을 쌓는것은 불가하며, 아이템도 생각보다 비싸고 각박하다.


 즉, 라인전에서 세나의 희망은 지속적으로 Q를 통한 딜교의 일방적인 이득과
 W를 통한 갱 호응, 이를 통해서 공격적인 라인전과 함께 킬을 따내던가.

 그것이 아니라면

 그것이 아니라면, Q를 통한 서폿의 회복 그리고 W를 통한 추노 방지, E를 이용한
 도주를 통해서 라인전을 최대한 무난하게 끝내고 버텨서 아이템을 뽑느냐이다.

초반 운영법
 초반 6렙 이전까지는 Q에 집중만 하고 살면 된다. 쌓을 수 있으면 최대한으로
 그렇다고 과욕을 부르지 않는 선에서 스택을 쌓아간다.

 세나의 공속은 몇번이고 강조하지만 1 보다 낮기 때문에 딜교를 치고 빠지는 식으로
 아니면, 일방적으로 세나만 넣는 방향으로 지향해야지, 맞딜교는 되도록 피해야한다.

 브실골이라면 좀더 졸렬함에 대해서 도가 텄을 것이다. 아군 미니언에게 Q를 쓰든
 와드를 깔고 Q를 쓰든해버려라. 그렇게 Q를 맞춰대면 상대는 빡칠 것이다.

 그리고 브실골 특징으로 호응을 못하는 것도 세나는 공속이 느려서 핑계거리가 많다.
 될 수 있으면 가는 시늉과 W나 Q를 허공에라도 쏴버리고 변명을 해버리자.
 그 이후에 공속이 느려서 평타는 못쳤다는 말을 들으면 어느 정도 납득 해버린다.

중반 운영법
 정치질도 피했고, 이쯤 오면 월식과 블클도 나왔다. 그리고 아무리 못해도 
 스택은 40 이상 쌓았다. 잘 쌓았으면 60 쌓았을 것이다. 
 최소한 케틀과 동일한 사거리로 공격이 가능한 것이기에 적극적으로 때려패자.
 
 그리고 6 렙 이후 부터가 이미 세나는 중반전의 시작이다.
 브실골에게는 어려운 요구사항이지만, 미니맵을 한번씩 쓱 보다가 아군 정글이나
 미드, 탑에서 싸운다 싶으면, 혹은 딸피가 보인다 싶으면 궁을 쓱 하고 쏴버려라.

 생각보다 라인전에서 궁쓸 일이나 각이 적을 것이다. 그러니, 여유롭게 쏴버리자.

후반 운영법
 사실 스택 80과 무라마나 까지 나오는 시간은 약 30분대로, 그렇게 까지 후반은 아니다.
 브실골에게 있어서 30분은 중반에 해당된다. 

 하지만 세나에게 있어선 이때가 이제 후반이고 남은 템은 천천히 올리면 되는 시간이자.
 나올거 다 나왔고, 볼장 다 봤는 시간이다.
 
 이때 부터는 그냥 내키는대로 패고 다니는 시간으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붕의 일족 ( 가붕 , 우붕 , 세붕 등등 ) 들을 패고 다닐 수 있으며 케틀도 평타 견제가
 가능하고, 돌진기 없는 놈들 한정하에 사거리로 사기를 치는 시간이 찾아온 것이다.

 어지간히 망해서 템이 안나오거나, 브실골의 특징상 CS 욕심 부린다고 
 남들 다 용이나 정령, 바론에서 한타하거나 브실골 특징상 허구한날 한타 하고 싸워대고
 죽어나갈 때 엉뚱하게 라인에서 CS 욕심 부리지 않는 이상은 이득을 본다.

 물론, 게임이 터졌다면. 아군 탑이나 미드가 터져서 망했다면 안가도 좋다.
 가봐야 망하는 싸움에는 끼지 말라. 그건 한타가 아니라 브실골의 자살쇼의 시작이다.
 브실골에 오래 살았으면 이제는 그만 속을 때가 왔다.
 ( 물론, 필자는 이렇게 적어두고도 또 속아서 죽었다. )

팀파이트시 역할
 사실 궁만 써도 1 인분인 세나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들어온 상대 탱커를 녹이는데 애를 먹고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암살자의 경우에야 세나가 깡딜로 반반 확률로 ( 이기거나 OR 지거나 ) 뿐이고.
 ( 이건 브실골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그렇다면, 장점과 팀파이트에 세나는 도대체 뭘 할까?

 탱커를 녹이는데 애를 먹고 오래걸린다고 했지, 세나가 죽는다곤 안했다.
 세나는 시간이 걸릴 지언정 어지간한 퓨어 탱커에게 죽을일이 없다. 피흡 부터
 이미 사기를 치고 있으니깐 말이다.

 거기에 물방관을 끼고 있어, 동일한 수준의 탱커가 양팀에 들어갔을 경우 세나가
 느릴지언정 안정적으로, 적은 손해로 생존해서 전열에 합류한다.

 즉, 아무튼 살아남아서 딜하러 온다는 것. 
 사거리와 생존력과 피흡이란 유리한 조건으로 생존으로 사기를 치는 것이다.
 


 예외적인 상황도 있다. 상대 메인 딜러를, 특히 원딜과 먼저 맞 상대할적에
 일방적으로 사거리 우위와 깡딜로 순삭을 시키거나, 돌진기를 어떻게 해서든
 피한다는 전제 조건하와 생존했다는 조건부로 금새 피를 회복, 흡혈해서
 다시 합류를 할 수 있다는 것.

 

챔피언별 대응법
  논타켓은 최대한 피하고, AP딜러들 미드에 괴랄한 중장거리 스킬만 해결을 보면
  사거리를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패는 세나는 공포 그 자체다.

  아군을 적극적으로 팔아먹어야한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브실골이다.
  피하기 보다는 아군을 제물로 바쳐먹고 내가 캐리하는게 좀더 브실골 다운 발상이다.

마치며
 몇가지 브실골이 놓치는 부분은 롤에 웬만한 챔피언들은 돌진기와 함께
 벽을 넘어가는 것이 흔하다는 것과 그 거리를 자꾸만 주는 것이다.

 평타 사거리에 취해서 상대에게 거리를 주는 순간 지옥이다.
 반대로, 사거리내에 체력이 2000 이하 방어력도 고만고만한 놈이 오면
 지체 없이 패죽여라. 암살자와 유사한 일을 벌일 것이니깐.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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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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