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초반 3캠프 후 갱 또는 나머지 버프 먹고 갱가는 동선을 선호합니다. 샤코 같은 경우는 초반 3캠프가 다른 챔피언에 비해서 매우빨라 예상치 못한 순간에 3렙 갱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탑이 칼챔이어서 갱 먼저 온쪽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면 역버프 3캠 3렙 탑갱도 좋은 동선입니다. 

 중반 한타에서 캐리하는 돌풍 샤코 잘큰 아트록스 빅토르 그리고 파이크까지 죽고 2대 4인 상황 캐리하는 샤코 입니다,.

 가나다 순으로 정열 했으며 혹시나 빠진 챔피언이 있어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샤코가 초반 3렙때 싸움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박스를 끼고 싸우면 앵간하면 다 이깁니다 BUT 상대가 강타로 박스를 지울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합니다

그라가스(하)

 개인적으로 패기 아주 좋은 챔피언입니다. QER 모든 스킬을 R로 피할 수 있습니다. 그라가스의 배치기는 빗나가면 자기자신이 죽게되는 스킬인 만큼 매우 중요한 스킬인데 이는 샤코의 박스로 블로킹이 가능합니다,

그레이브즈(상)

 솔직히 너무 깡패 챔피언입니다. 월식이 너프를 먹고 계속해서 먹긴하지만 아직 1티어인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앵간하면 벤하는 것이 편하나 혹여나 만나는 상황이 된다면 개인적으론 역버프를 하여 동선을 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텀 친구들에게 연기와 와드를 하나 박아 달라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버프 3캠 3렙을 통해 탑이나 미드를 한번 풀고 이를 이용해서 라이너와 함께 그브의 동선을 생각하여 교전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쉽게 말해 머리 싸움입니다) 하지만 미드가 카사딘 탑이 케일이다? 그럼 닷지하십쇼 절대 못이깁니다. (저가 유일하게 닷지하는 경우 입니다)

녹턴(상위 티어 중 하위 티어 상)

초반에 싸우었을 때 박스를 끼고 싸우면 이길 수 있으나 쉴드로 공포를 씹고 패시브와 Q 스킬로 박스를 지우고 싸우면 

집니다. Q를 아꼈다가 빠지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6레벨 이후론 상대 정글에 지속적으로 들어가 시야를 먹어줘야하며 이를 통해 녹턴의 갱킹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위 티어에서는 그브 보다는 녹턴이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누와 월람프(중) 

요즘 자주 나오는 친구 중 한명입니다. 교전에서 눈 굴리는 것을 잘 생각해주어야하는데 Q 디시브를 활용해서 눈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군과 거리가 멀때는 누누가 이동할 동선에 박스를 깔아 공포를 넣어 공을 끊어주는 것도 좋으나 아군과 가까이서 눈을 굴릴때 Q로 눈을 대신 맞아주고 빠져 나오는 센스 플레이가 요구 됩니다. 

니달리(하)

룬메라리 패치 이후 고양이가 되어버린 니달리 입니다. (현재 5티어) 갱킹을 갔을 때 반대쪽 정글 (탑 갱을 갈때 아랫 정글) 카정 들어오는 것을 라이너에게 막아 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차이가 많이 나면 잡기 어렵긴하나 이것만 조심하면 상대하기 쉽습니다. 창을 박스로 막는 것도 좋으나 창을 일부러 맞아준 뒤 박스로 끌고 와서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Q.어! 브 실 골에서는 그런거 안봐줘요! 

A. 브실골에서는 니달리란 챔피언이 없습니다. 

람머스(중) 

은근히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구르기를 박스로 캔슬이 가능하나 잘하는 람머스는 렌즈 돌리면서 그런거 다 피하고 다닙니다. 또 도발의 판정이 상당히 좋아 디시브(Q)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도발이 걸리면 은신상태로 쫒아가서 평타를 때리는 그림이 꽤나 나옵니다. 그러나 초반에는 개팰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패둬야합니다. 전령, 용, 바론 등 오브젝트 관리를 통해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렉사이(상)

자객의 발톱을 들고 오는 렉사이입니다. 어줍잖게 거리 재다가 자객 때문에 한번에 훅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타 페이지 때 땅안에 들어가 있으면 선진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박스를 통해 들어오는 적을 받아 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리 신(중)

현메타에 적응하지 못한 불운의 챔피언입니다. 그러나 챔프의 멋 때문에 아직까지도 잘 나오는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이 친구랑 싸울때 조심해야하는 점이 초반 싸움입니다. 샤코가 앞서 말한것 처럼 앵간한 애들은 3렙때 맞딜해서 팰 수있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는 초반 정복자와 W 피흡이 매우 괴랄하여 초반 교전에서 이기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또 E를 맞으면 은신도 보이기 때문에 어줍잖게 간보다가 Q로 튀어야지 생각하다가 E를 맞고 플로 쫒아오는 리신에게 킬을 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6렙 이후론 QR 트릭을 이용해 분신에게 QRQ 콤보를 넣는 리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릴리아(중)

AP 메이지 정글러 중 그나마 살아남은 챔피언입니다. 패시브 독으로 인해서 간보다가 빼는 플레이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번에 터트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마스터이(하) 

궁 키고 달려오다가 박스 밟으면 반대쪽으로 뛰어 갑니다. 혹여나 박스가 없다 그럼 그냥 Q로 튀면 됩니다(렌즈 있는 지 확인하는게 중요) 솔직히 맞딜해도 분신 컨트롤 조금만 해주면 잡을 수 있습니다.

바이(중)

좀 깡패긴합니다. 바이 Q와 R을 피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한타때 기여도 면에서 샤코가 훨씬 월등하기 때문에 굳이 초반에 뭘 안할려고 해도 괜찮습니다. (결정적으로 거의 안나옵니다)

사일러스(하) 

진짜 이거 모르는 사람 되게 많습니다. 사일러스가 샤코 궁을 뺏어서 궁을 키면 본체 사일러스 옆에 샤코 초상화 남아 있습니다. 그냥 그거 패면 됩니다. 시작전에 팀원들에게 알려주고 추가적으로 샤코 분신한테 사일러스가 궁을 쓰면 그냥 씹힙니다. E 들어오는 거 상자로 잘 막아주고 치감칼 하나 먼저 올리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갑자기 새벽에 삘 꽂혀서 열심히 썼습니다. 꼭 한번씩들 봐주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필요하시다면 친구추가도 받습니다 (ap jg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