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정형화된 정수철갑궁 트리와, 트할님이 즐겨쓰시는 신파자징수, 만기퇴소님의 삼위일체를 위시한 딜탱트리를 번갈아가며 전전긍긍하던 골딱이 갱플 유저입니다.
매번 2~3코어의 짧은 전성기를 지나면 뭔가 힘이 많이 빠지는게 항상 체감이 됬었는데, 자객의 발톱 관련글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가봤더니 상상이상으로 좋아서 이 꿀템을 한낱 버러지 골딱이련이 감히 쓰기엔 분에 넘치기에... ,
이글을 갱플 유저들에게 받칩니다!
아이디가 좀 부끄러워서 가렸습니다 ㅠㅠ.. 나머진 친구들의 보안을 위해..
골딱이지만 갱플에대한 애정만큼은 챌린저?.. 그 이상이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요건 요즘 자객의 발톱을 가고 나서의 전적입니다.
정수철갑궁하다가 연패박고 트할님이 선호하는 신파자도 가서 따라해보고 ,
만기퇴소님이 애용하는 삼위일체도 가보고 방황하다가
자객의 발톱이란 신문물을 맛보고 딱 이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04-01 자료 추가
정수 약탈자 공격력 55 -> 45로 10이 깎이는 상당히 큰 너프를 먹은 현재 몇판 플레이 해봤는데
체감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여전히 강력해서 사용해도 문제 없을듯 해요.
정수철갑궁 템트리는 후반에 뭔가 무력하고 유통기한이 있다는것을 갱플유저들은 하다보서 느끼셨을 겁니다.
트할님도 도중에 신파자로 선회하고, 만기퇴소님이 삼위일체를 뽑고 스플릿 위주의 딜탱트리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골딱이 주제에 일반겜까지 감안해서 갱플을 500판 이상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요즘
대표되는 정수철갑궁 템트리를 진득하게 느껴보았던 점을 감히 실례가 되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애초에 벤이나 닷지가 답이긴 하지만..) 제이스,칼리,루시안,퀸 같은 견제력이 상상이상으로 심해 라인전이 너무 괴로우면 흡낫정도는 미리 구비해서 누굴상대로든 어거지로 반반가는게 가능하다.
2코어 뜨면 갱플이 어느정도 브루저 구실이 가능하며, 안정성이 증가한다.
3코어 무한의 대검이 뜨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갱플은 3코어 타이밍 딱 이때만 짧은 전성기이며,
시간이 흘러 적 딜러가 레벨링, 템, 생존템(가엔, 존야, 죽무,등)을 갖추게되고,
서포터들의 보호템과 시팅을 본격적으로 탄력 받게되는 등등 적 딜러들은 최고의 전성기가 시작이 되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하나. 이때부터는 엄청나게 강하지도, 변수를 만들어낼만한 데미지는 안나오는 계륵같은 데미지,
극강의 물몸 뚜벅이,등 애매함의 완전체가 되어
활약하기 힘들어져 후반 유통기한이 있다는 단점이 크다.
무엇보다, 템의 유동적인 선택에 많이 제약이 되고,
치명타는 본래 각각의 단일 성능들은 떨어지지만
공격력, 공속, 치명타 비율 이렇게 점차 조립하듯 템을 맞춰가며 데미지를 만들어내는데에 설계가 맞춰져있어
지속딜러들 기준에 맞춰 만들어진 템이기에,
단타형 딜러인 갱플에겐 굉장히 모순되는 현상이라
당연히 후반에 이도저도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론.....
라인전에서 부터 무난하고 3코어 타이밍때 잠깐 전성기를 맞이하다 후반에 무력해 유통기한을 맞이한다.
골딱이가 감히 평가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고 우습지만 ㅠㅠ..
골딱이가 아닌, 한 사람의 대깨귤로서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정수발톱 귤야호~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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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30 (+114) | 2568 | 마나 | 282.2 (+40.0) | 962.2 |
공격력 | 64 (+3.7) | 126.9 | 공격 속도 | 0.69 (+2.75%) | 1.013 |
5초당 체력회복 | 5.51 (+0.75) | 18.26 | 5초당 마나회복 | 8 (+0.7) | 19.9 |
방어력 | 31 (+4.7) | 110.9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갱플유저들이 이용하는 룬이며, 요즘 만기퇴소님도 드는 룬입니다.
여기서 딱하나 다른점이라면 공격룬에 적응형 능력치 대신에 공속 10%를 들어줬습니다.
대부분 여기서는 취향차이지만 정수발톱트리는 공속을 따로 템으로 보충해줄 일이 적어
적당한 공속은 갱플에게 유용하기에
평타로 화약통의 연계의 편의성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고 초반에도 cs수급,교전, 등에 소소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만기퇴소님도 말씀하시지만, 갱플은 죽지않고 안전하게 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무난하게 성장, 설령 죽더라도 빠른 라인 복귀로 손해 최소화.
텔레포트의 필수는 이게 가장 큰이유입니다. 점멸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고.
화약통을 파괴하면 불의 심판이 초기화되며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상점에서 바다뱀 은화를 써서 포탄 세례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 공격은 적중 시 효과(불의 심판 제외)가 적용되며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625)
재사용 대기시간: 22/20/18/16/14초
통의 체력은 2초마다 줄어듭니다. 통이 폭발하면 폭발 지대에 겹쳐 있는 통들이 연쇄 폭발하지만 같은 대상이 여러 번 피해를 입지는 않습니다. 혀어어어업상 스킬로 통을 터뜨리면 대상 처치 시 추가 골드를 얻습니다.
7레벨, 13레벨에는 통이 저절로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통의 치명타 효과는 105%로 적용됩니다.
최대 충전량 3/3/4/4/5
재사용 대기시간: 170/150/130초
죽음의 여신:포탄 세례가 시작할 때 목표 지점 중앙에 300%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 거대한 포탄을 발사하여 1초간 범위내 적의 이동속도를 70% 감소시킵니다.
사기진작:범위 안에 있는 아군의 이동 속도를 2초간 40%만큼 증가시킵니다.
가차없는 포격:포탄 세례의 지속 시간 총 6번의 포격이 추가됩니다. (사정거리: 전지역, 범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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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플의 신 만기퇴소님 공략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처음은 로 시작합니다.
영감 특성에있는 과 함께 초반 부담스러운 마나소모, 불안한 라인전을 보완 해줘서 필수로 갑니다.
성장형챔프인 갱플은 Q짤과 화약통의 지역 장악능력으로 라인전이 무력하지는 않아 q짤에 대처할 수단이 없는 챔프들을 상대로는 라인전을 주도하고 수월하게 성장이 가능하지만.
처참한 스펙으로인한 물몸, 뚜벅이, 초반 긴 쿨타임들의 스킬들로 인해
진입능력이 좋은 상대로는 무력하고, 죽임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한마디로 졸렬한 플레이가 강요되며, q짤과 화약통 각을 보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으며 딜교에 이득을 취하는 플레이가 주가 됩니다.
딜교에 여의치 않으면, 드러누워서 파밍만 주구장창하는 방법도 있고. 아득바득 반반가면서
정수발톱까지 무사히 뽑았으면 이때부턴 찐따같이 무력했던 보상이 시작됩니다.
이시기에 보통 13랩도 근처에 와있거나 13랩을 딱 찍은 시기이기도 하고..
하지만 강하기도, 동시에 위험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방어신발을 갔으면 사정이 좀 낫지만 체력,방어력 1도 안맞춘 물몸 그자체라서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되는건 똑같습니다.
2코어부터 데미지 완성, 그다음 코어템들이 이제부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며 완전체로 만들어 나가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코어부터는 가 고려대상인데, 암살자같은 제드,탈론이 잘컷을경우 를 가주면 좋습니다.
성장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먼저 선공당해도 탈론은 무조건 이기긴하는데. 제드는 동귀어진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이기는게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을 가주거나 딜에 좀더 치중해도 문제없다고 판단되면 을 올리는 편입니다.
최종적으로 보는 코어템들은
......등등 요정도?..
상황에따라 데미지 비중을 좀더 높여도 문제없다 싶으면 좀더 공격적인 템트리를 뽑아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치감이 필요하면 보다 일반적으로는 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유리해서 가고싶은 템을 가도 상관없을떄나,
작정하고 극딜트리타서때문에 치명타 60이상 맞추는거 아닌이상
적절한 공격력, 체력, 스킬 가속 고루갖춘 화공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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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의 발톱이 주는 이점들을 써보면서 알게 된 점들을 살펴보자면
자객의 발톱은 공격력 60의 높은 수치와, 또한 21~41의 높은 물리관통력, 적절한 스킬가속20
액티브로 주어지는 돌진기 무엇하나 빠짐없이 훌륭하며
평균적으로 최소 물관템을 3~4개정도는 가줘야 40언저리의 수치를 갖추게 되는데
' 자객의 발톱' 이라는 템 단 1개로 이 모든것을 충족시켜 줍니다.
거기에 맞춰, 원래는 2~3칸을 차지했을 물관템의 비중들을 다른 유용한 템들로 대처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딜적인 부분과, 유틸적인 템들을 고루 갖추어 공수면에서 모두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갱플은 화약통에 방어구관통력 40%이라는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는데
일반적인 딜러들의 방어력이 80구간라고 치면 화약통의 영향으로 48까지 깎여나가고 거기에 물관까지 가세하여
방어력이 1자리, 혹은 밤끝, 징수같은 템을 더하여 방어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합니다.
갱플 입장에서 보면 비슷할거같은 이 2개는 똑같이 방어력을 깎으며, 스킬가속 20을 줍니다.
방여력 80기준으로
화약통에 40%의 방관 ->방어력48
세릴다는 거기의 30% 14,4 소수점 제외하면 14를 깎아 34가 됩니다.
화약통에 40%의 방관 ->방어력48
자객의 발톱은 21~41 그중 21의 낮은 수치만 적용해도 27, 높은 수치는 7이 됩니다.
이러한 수치 계산은 방어력 230이 초과해야 비로소 세릴다의 방어력 감소 비중이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다른 공략글에도 적혀있듯이 갱플에게 물관은 그 어떠한 챔프보다 유용하게 쓸수 있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치명타 수치를 높혀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자유로운데다,
몸도 어느정도 튼튼한데, 적팀이 방어력같은 생존템을 산다고해도
치명타없이 확정적으로 정수철갑인피보다 높은 데미지 확보가 가능합니다.
치명타가 어느정도 있어서 치명타가 뜬다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추가로 액티브는 화약통 적중시 적은 느려지고 본인은 이속이 증가 하기 때문에 깔끔한 뒷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건 골딱이가 관할하기엔 선을 씨게 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티어의 자료나 만기퇴소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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