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 주 룬은

      취향 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발동 조건이나 활용도 측면에선 비교적 월등히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숙련자분들의 경우 무조건

            감전을 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들스틱의 경우 6렙 전에 마땅한 접근기가 없어 걸어가서 공포를 써야하죠. 공포 판정이 자기한테서 멀어지는

            판정이기도 하고 타겟팅이라 이속이 빠를수록 초반 갱의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집니다. 약간 80퍼 확률을 90퍼로

            만들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지배 보조 룬에서는 의견이 갈릴 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으므로 생략합니다.(이견이 있는 경우 댓글로 )

영감 룬에서 개인에 따라서 의아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 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들스틱은 앞으로 무조건 이걸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들스틱과 너무나도 잘 맞기 때문인데요..

우선 제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한 번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그림에서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둔 루트는 갱 용도의 마공점 사용 루트 입니다.)

            1. 6렙 전엔 불가능했던 엄청난 갱이 가능해집니다. 참고 사항으로는, 저기 타워 옆의 벽에서 넘는 건 타워 사

             정거리 안에 들어오게 되니, 신속히 빠져나오는걸 우선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2. 과감한 솔용, 전령 시도가 가능해집니다.아랫 진영 기준으로는 용트라이가, 윗 진영 기준으로는 전령트라이

             가 되겠네요. 마당만 살짝 보이게 시야 잡아놓고, 넘어갈 벽 쪽에 붙어서 잡습니다.

            3. 정글 벽을 넘을 수 있어 동선 단축이 되고, 적팀 정글을 정글에서 만났을 때의 생존 확률 또한 늘어납니다.

            4. 점멸의 부재가 그나마 덜하므로 과감한 점멸 사용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적팀의 예상을 벗어나는 위치선점

             이 가능해집니다.이 이점으로 인해 사용자의 마공점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궁각과의 시너지는 빛을 발합

             니다.

개인적으로 마공점 들고 200판 정도 해보면서 느끼고 알아간 점으로는 이정도 입니다. 마공점 이해도,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리니 꼭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조건 외상입니다. 피들스틱이 200원 차이로  (또는 코어템) 을 뽑지 못한다면 상당한 치명타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