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드는 어떤 챔피언상대든 주도권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밍을 하면서 사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상대가 못하면 적극적으로 하지만 대부분 초반에는 제드가 사리면서 하다가 6렙 이후에 주도권이 생깁니다.

 15분 이후에 바텀에서 포탑이  우리팀이든 상대팀이든 깨지든간에 무조건 스왑을 합니다. 

그리고 8렙 때 부터 블루를 먹으면서 스플릿식 운영을 합니다. 이때부터는 우리팀 타워가 깨진거면 상대 타워를 깰 때 까지 계속 바텀라인을 푸쉬해주면서 어그로를 끄는게 중요합니다. 이 어그로는 중후반까지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

 라인을 계속 푸쉬를 해주시면 누군가는 바텀에 내려오게 됩니다. 그 때 팀원들한테 합류를 하거나 집을 갔다가와서 정비를 하고 똑같은 짓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플릿을 하는건 좋은데 킬을 딸 상황이 생기거나 본인이 내려온 상대를 딸 수 있다면 따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팀원들을 바텀으로 불러서 우리팀원한테 이득을 볼 수 있게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여기서부터는 바텀만 가는게 아니라 용이 있다면 탑을 가고 바론이 있다면 바텀을 가는게 좋습니다. 대형오브젝트가 있는 반대편라인을 가서 포탑을 밀거나 라인을 게속적으로 푸쉬를 해주면 상대방도 혼란스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그치만 우리팀이 많이 불리한 상황이라면 한타에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운영하러 갔다가 우리팀만 다 죽는 경우가 나올 수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제드가 한타에 참여를 하면 잘 큰 애부터 무는게 좋은데 그게 탱커면 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원딜 2순위.미드 3순위.정글 4순위.탑 5순위.서폿 순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근데 저와 원딜간의 격차 심하면 굳이 무리해서 안들어가도 됩니다. 못 큰애부터 잡아도 되니까 살기만 해도 팀한테 이득이 됩니다.

 공통적인 부분으로 챔피언마다 cc가 다르니까 그것만 잘 피하면 쉽게 상대 할 수 있고 한타때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들어오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파밍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들어온다고 무조건 싸우시면 안되고 상대 스킬이 빠지는걸 보고 싸우는게 좋습니다. 

   이런 포킹챔프 상대로는 라인전이든 한타때든 진입하기가 어려우니까 먼저 잡고 한타를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마치며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