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쿨타임 돌때마다 

 아주 쉽죠?

[P / 암흑 탄생]

모데카이저 지속딜의 원천입니다.

적 챔피언이나 정글 몬스터에게 3회의 피해를 입히면 활성화됩니다.

피해 주기가 대단히 짧고, 최대 체력 비례 피해입니다. 초반엔 미미하지만 갈수록 매우 강력해집니다.

- 3회의 피해 조건은 한 스킬로 3명의 적에게 동시에 피해를 입혀도 충족되어 즉시 활성화됩니다.

- 4초 이내에 적 챔피언이나 몬스터를 평타나 스킬로 공격해야 꺼지지 않습니다.

[Q / 말살]

모데카이저의 핵심 딜링 스킬입니다.

잠시 후 전방의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단일 대상에게 적중시키면 피해량이 증폭됩니다.

이 스킬에는 레벨 계수가 있기 때문에, 5레벨을 찍은 이후에도 챔피언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계속 강해집니다.

때문에 모데카이저는 레벨링이 매우 중요하고, 그만큼 잘 성장하면 암살자인가 싶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피해가 들어갑니다.

- 단일 대상 적중 시 피해량이 증폭되기에, 견제나 맞다이 시에는 단일 적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다수와의 전투에서도 한 명이 단일 데미지에 죽을 피해일 시, 가능하다면 단일 적중을 시켜 빠르게 잡고 승전보 효과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 이펙트와 다르게 범위가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때문에 이펙트의 끝부분은 이펙트보다 판정이 좁고, 철퇴 자루 쪽은 판정이 더 넓습니다.

- 선딜레이가 길고 범위가 보이며, 강력한 스킬이기 때문에 적들이 피하려고 합니다. 이동기나 무적기와 같이 이 스킬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챔피언을 상대로 때로는 평타만 치며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게 더 좋을 때가 많습니다.

- 철퇴를 내려치기 직전에 점멸을 사용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공격 범위는 "이동한 위치에서 처음 시전 시 커서를 놓았던 위치를 향해" 공격합니다.

올바른 예

잘못된 예

이펙트에 속지 마세요!

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쉽게 말해 그냥 적 챔피언에게 커서를 확실하게 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적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면 그 위치까지 예측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W / 불멸]

모데카이저의 브루저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는 탱킹 스킬이며 라인전에서의 유지력을 담당합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원을 충전하고, 사용하면 자원을 모두 소모하여 보호막으로 전환합니다.(최대 충전량 : 최대 체력 30%)

이후 서서히 보호막이 사라지고, 보호막 지속 중에 다시 사용하면 남은 보호막의 절반 가량을 회복합니다.

- 룬 과의 시너지를 보기 위해 맞다이 시에는 체력이 낮아졌을 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다만 싸움이 길어질 것 같다면 좀 더 일찍 켜서 쿨타임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 또한 라인전에서의 짧은 딜교환 시에는 바로 켜서 보호막을 모두 소모해 피해를 막아줍시다. 회복량은 절반이기 때문에 보호막을 다 쓰면 더 이득입니다.

- 짤짤이를 맞을 때 사용해서 한 번 무효화 하는것도 좋습니다.(단, 불멸이 빠진 걸 보고 싸움을 걸어올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봅시다.)

- 자원은 비전투중 서서히 사라지므로 자원이 많이 찼는데 당분간 싸우지 않을 것 같다면 사용해서 회복해줍니다.

- 기절, 침묵 등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cc기가 있다면 그 전에 미리 사용해서 쓰지 못하고 죽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 / 죽음의 손아귀]

모데카이저의 CC기이며, 기본 지속 효과로 % 마법 관통력을 부여하여 딜링 기대치를 상승시켜줍니다.

사용 시 해당 범위에 손아귀가 뻗고, 잠시 후 적들을 잡아당깁니다.

- 상황에 따라선 상당히 중요하고, 선딜레이와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합니다.

- 정해진 범위만큼 당기기 때문에 모데카이저와 가까이 있거나 뒤에 있어도 모데카이저 뒤로 넘어갑니다.

도망쳐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범위를 잘 조정하여 적들을 밀쳐냅시다.

- 위의 이유로 사용시, 적이 가까이에 있다면 를 바로 써서 넘어가기 전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이밍을 맞춰 모데카이저의 뒤에 를 사용합시다.

- 반대로 적이 멀리 있다면 끌려오는 데 시간이 그만큼 더 걸릴 것이므로 를 좀 더 텀을 두고 사용해야 맞습니다.

- 얇은 벽 너머에 딱 붙어있는 적은 이 스킬로 벽을 뚫고 끌어올 수도 있습니다.

[R / 죽음의 세계]

모데카이저의 강력한 1:1 대인전을 발휘할 수 있는 궁극기이자,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적 챔피언 한 명을 7초 동안 죽음의 세계로 끌고 가 1:1 대결을 펼치며 주요 능력치의 10%를 훔칩니다.

적 챔피언을 처치하면 훔친 능력치를 부활 시까지 유지합니다.

기본적인 정보

- 사용 시 약 0.5초간 적 챔피언에게 75% 둔화를 걸고 이후 죽음의 세계로 이동합니다.

- 빼앗는 능력치는 공격력, 주문력, 공격속도, 최대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이동속도입니다.

- 훔치는 체력 만큼 적 체력이 감소하고 모데카이저의 체력이 상승합니다.(이걸로 적이 죽거나 포탑 어그로가 끌리지 않습니다.)

- 죽음의 세계에 따라오는 건 일부 챔피언의 장판 외에는 협곡의 건축물(포탑 등) 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전 시 팁

- 데려가는 도중 적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취소됩니다. 쿨타임은 그대로입니다.

- 반대로 시야에 계속 있기만 하면 CC를 맞든, 적이 점멸로 달아나든 반드시 데려옵니다.

- CC기(제압) 판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와 같이 CC를 제거하는 기술로 죽음의 세계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단, 훔친 능력치는 남은 지속시간 동안 유지됩니다.)

- 와 같이 방해 효과 면역 판정을 타이밍 맞게 쓰면 궁극기가 씹히고 쿨타임이 돌아갑니다. 이 경우에는 능력치도 훔칠 수 없으니 주의합시다.

- 안에서 건축물 공격이 가능합니다. 적을 공격하면 포탑 어그로가 끌립니다.

- 이로운 버프를 받아 능력치가 올라간 적에게 사용하면 그만큼 더 많은 능력치를 강탈 가능합니다.(훔친 능력치는 적능력치가 다시 떨어져도 그대로 지속됩니다.)

- 죽음의 세계 범위는 모데카이저가 적 챔피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넓게 생성됩니다. 따라서 적의 앞으로 가서 적 포탑을 등지고 사용하면 훨씬 유리한 지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0.5초 동안 75% 둔화를 거니 로 확정적으로 적을 끌어오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교전 시

(교전 시 궁극기 활용은 모데카이저를 오래 하며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 판마다 상황이 다르며 정형화된 답을 적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참고 용으로 적었습니다.)

- 갱호응시에는 먼저 사용해서 이동을 차단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채팅으로 팀원들과 누굴 데려갈지 상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 크게 성장한 게 아니라면 무조건 원딜 데려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원딜 잡는건 암살자들이나 하는 거지, 뚜벅이 브루저인 모데카이저의 역할이 아닙니다.(예를 들어 적 딜러를 끈질기게 케어하여 우리 딜러들을 방해하는 서포터나, 우리 딜러를 위협하는 암살자, 또는 강력한 CC기나 장판 등으로 한타를 뒤집을 위험이 있는 적 챔피언을 데려가는 등.)

- 아군의 포커싱한 적은 되도록이면 데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스킬을 다 사용한 아군들이 무방비해집니다.

- 적 한명을 추방하는게 나은지, 자신이 계속 같이 싸워주는게 나은지 판단해서 후자가 더 낫다면 궁극기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아군들과 싸워줍시다.

- 정글 오브젝트 교전 시에는 적 정글러를 데려가면 우리만 강타가 있기에 웬만해선 오브젝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세계 안에서

- 죽음의 세계 원형 테두리는 이동은 막지만 벽 판정이 아니라 와 같이 벽을 통한 2차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 와드도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부쉬 안 시야가 사라지는 점을 유의합시다.

- 딸피이고, 확실히 시간 내로 잡을 수 있다면 일부러 안 잡고 기다리면서 스킬 쿨을 돌리거나, 바깥의 위협적인 스킬(등)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잡고 나가서 전투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 죽음의 세계에서 나오면 포커싱당할 위험이 크므로 을 되도록이면 아껴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