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라이너를 서포팅 하는 느낌으로 2코어 까지 준비한다.

 2. 서포팅 한다고 해서 골드를 안챙기진 말자. 빠르게 2코어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3. 돈 많다고 2코어 핵심에 빠르게 가는것이 아니다. 여눈을 잘 쌓아주자.

 초반 인베 간다고 E 찍으면 여눈 스택 타이밍 늦어져서 재미보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드 가시면 안됩니다.
 초반에 라이너 두고 정글 가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정글링 느려요.
 1코어 라일라이 띄우고 여눈 스택이 240 이상일때 정글 잠깐 다녀오는거 괜찮습니다.
 혹한의 손길/라일라이 띄우자 마자 챔피언의 성능 차이가 2배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상대도 예상 못 해요.

 혹한의 손길과 라일라이 띄우셨으면 전 라인 돌아다니면서 미니언 먹습니다.
 오버파밍 해도 괜찮습니다. 궁 계속 켜주시면서 돌아다니세요. 3 vs 1 구도만 안나오면 됩니다.
 2명이면 상대해도 괜찮습니다. 2명 패시다가 중간합류로 3 vs 1 되면 걍 패시면 됩니다.
 돈 많아서 정령의 형상이 나와도 판금 먼저 띄워주세요. 이동속도 차이가 심합니다. 어차피 돈은 복사가 돼요.
 정령의 형상까지 나오면 못 막습니다. 그냥 아무나 가서 비비고 던지고 하시다가 좀 아프게 맞으면
 죽을 것 같은 척 하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주세요. 어차피 유체화 + 신지드 궁 + 점멸 3개 있으면
 웬만한 상황 아니면 안죽습니다.

 구원까지 나오면 상대는 답이 없습니다.
 신지드 궁 2렙에서 3렙가는 타이밍쯤 잡힐텐데, 이러면 신지드의 스탯이
 체력 3900~4200, 방 마저 210~240, 체젠 68, 주문력 210 정도고 혹한의 손길 쉴드량은 대충 600~700쯤 됩니다.
 집 안가고 뻐팅겨도 체력 알아서 잘 찹니다. 균열 생성기까지 뜨면 모자란 딜도 든든하게 챙기면서 흡혈 능력도
 추가로 얻게 되는데, 여기에 정령의 형상과 구원의 시너지 효과로 후반에도 든든하게 버틸만한 근거가 됩니다.

 선봉대. 적 쌍둥이 앞에서 3라인 긁다보면 애들 모이는데 여기서 꼬리 잘 흔들어주면 팀원이 알아서 합류해줍니다.
 사전 작업으로 탑이나 바텀 2차까지 밀어놓으면 훨씬 운영하기 쉽습니다.
 물론 우르프라 상대가 얼마나 컸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보통 잘 커도 다 팹니다.
 그냥 개꼴받게 비비고 W 깔아두고 한번 웃어주고 멈춰주고 정글에서 돌아다니면 독과 던지기에 뒤1지거나
 팀원 합류로 살해당하기만 합니다.

  몰?루 나서스 W는 좀 조심하셔야합니다.

 아 진짜 재밌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