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에 따라 2렙에 E 대신 W를 찍어도 좋습니다.

갱킹이나 카정 유무에 따라 3렙에 Q W E 전부를 배워도 좋습니다.

 (W) - (Q)

우리팀 쪽으로 배달하거나 우리팀으로부터 밀어냅니다.

 (Passive)

다양한 요인으로 쿨이 줄어들어서 항상 계산해서 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스킬 쿨마다 평타를 착실히 넣어주는게 정답입니다.

(Q)

범위 딜인데, 상대 체력 비례 마법딜 이라 탱템을 가도 무시 못 할 데미지가 나옵니다.

최대한 상대를 많이 맞추면서 주변 대상이 우리 팀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냐, 가까워지게 하냐를 생각하면서 쓰시는 게 핵심입니다.

또한, 상대 최대 체력 비례 마법딜이라는 점이 마오카이를 오브젝트 스틸 최상위권으로 만들어 줍니다.

Q마스터 시 오브젝트 체력 1800 정도에 Q-강타를 쓰면 막타를 칠 수 있습니다.

(W)

접근기가 주 용도 이지만, 이걸 쓴 후 적에게 다가가는 동안 지정 불가 상태가 되어 상대 논타겟 스킬을 흘리거나 스킬을 씹는 용도로 쓸 수 있기도 합니다.

판정 또한 매우 좋아서 상대를 끝까지 쫒아갑니다.

(E)

시야 장악이 주 용도 입니다.

마오카이가 오브젝트 대치 및 교전 능력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부시에 이걸 깔아 놓으면 상대가 함부로 오질 못합니다.

데미지도 기분 나쁜데, 슬로우 효과가 순간 대처 능력을 약화 시켜 진영을 흐트러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상대팀에 탱커가 있다면 이걸 뚫을 수 있겠지만, 탱커가 없다면? 마오카이 하나만으로 불리하고 기분 나쁜 상황을 연달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R)

추격, 이니시, 광역CC, 추격 저지 용도 입니다.

정말 다양한 상황에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쿨이 짧을 수록 너무 좋은 스킬입니다.

용도를 보다시피 이 스킬 또한 마오카이가 오브젝트 대치 및 교전 능력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오브젝트를 치고 있고 막타 타이밍에 상대가 무작정 뚫고 들어오려는 기세면? 이걸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