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해외 팬사이트 solomid.net 에서 작성된 공략으로 (Http://solomid.net)
TSM (Team solo mid)의 미드라인 담당인 레지날드가 직접 작성한 공략입니다.
http://www.solomid.net/guides.php?g=13073
CLG, 디그니타스와 함께 북미 최강으로 불리우는 TSM의 미드라이너인 레지날드는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1 WCG에서는 미국 대표팀인
CDE로 참전하여 우승을 차지할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WCG우승을 차지한 CDE - 왼쪽부터 Reginald, Chauster, Xpecial, Dyrus, SaintVicious
Reginald의 머릿말-
솔로큐에서 초짜들을 캐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그들이 계속해서 당신의 elo를 지옥으로 끌고가나요?
더이상 두려워 마세요 - 이 공략이 당신과 팀원들을 elo 지옥에서 구원해 줄 겁니다. 이 공략은 카서스를 가지고
초짜 팀원들을 어떻게 캐리하는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겁니다. 나머지 팀원이 모두 초짜라도 캐리할 수 있어요=D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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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20 (+110) | 2490 | 마나 | 467 (+30.5) | 985.5 |
공격력 | 46 (+3.25) | 101.3 | 공격 속도 | 0.625 (+2.11%) | 0.849 |
5초당 체력회복 | 6.5 (+0.55) | 15.85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21 (+4.7) | 100.9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450.0 | 450.0 |
- 마법 관통력 +0.87x9
- 마나 재생 +0.41x2
- 레벨당 체력 +1.34x7
- 레벨당 주문력 +0.17x9
- 주문력 +4.95x3
- 마법 관통력+7.83
- 마나 재생+0.82
- 체력+168.84
- 주문력+42.39
게임 초반 AP왕룬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저는 대부분 이런 형태의 룬세팅을 씁니다.
대부분의 AP 챔피언은 노랑(Seal)에 마나 재생 룬을 쓰지만, 카서스는 부패(E)의 패시브에
마나가 회복되는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미니언을 처치할 때마다 마나를 회복할 수 있죠.
그렇게 비교적 마나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노랑 룬에 성장체력을 사용해 생존력을 높이면
게임 후반에서 카서스가 훨씬 강해집니다.
이 룬 세팅은 적 미드와 정글러의 조합이 날 죽일 수 없을 때 사용합니다.
카서스를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면 어지간해서는 죽을 일이 없습니다.
반대로, 적의 챔피언조합이 카서스에게 대단히 위협적이라면,
노랑/왕룬을 모두 성장 체력룬으로 바꾸어 초중반 적의 갱킹에 대비하고
이후 후반전에서도 18레벨 기준 175의 추가체력을 통해 더욱 튼튼하게 맞춥니다.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이 마스터리는 AP 캐리 챔피언의 표준세팅입니다.
이러한 마스터리를 선택한다는 것은 초반에 별다른 방어/체력을 올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상대 라이너/정글러의 콤보가 약해서 카서스가 한방에 죽어나가지 않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만약, 상대 미드/정글의 조합이 라이즈 + 람머스/리신처럼 강력한 갱킹능력을 가진다면
보조 9포인트를 포기하고 방어쪽 트리를 올려 고참병의 흉터까지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멸/탈진은 카서스의 스킬 세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환사 주문입니다.
탈진은 공격/방어에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적의 갱킹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 궁극적인 목적은 파밍이니까요. 하지만 때로는 초반에 상대방을 잡아낼 기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고통의 벽(W)으로 먼저 상대를 느리게 한 다음 황폐화(Q)를 2번 정도 맞춰주고,
이후에 탈진을 써서 느려진 상대를 계속해서 Q로 맞춰주면 됩니다.
고통의 벽과 탈진의 연계를 잘 활용한다면 초반에 빠른 킬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상대 라이너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면, 적의 갱킹에 대해 탈진을 걸어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적 중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상대 - 리신 이나 카시오페아 등에게 탈진을 걸 수 있도록 하세요.
또한 팀파이트에서도 탈진의 활용도는 대단히 높습니다.
이러한 소환사 주문의 조합을 가지고 팀파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적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장 가까운 타겟을 Q로 공격해주는 동안,
공격해 들어오는 적에게 탈진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한타에서 대부분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적 진영의 한가운데로 플래쉬로 날아든 다음
적 AD캐리에게 탈진을 걸고서 QWE 모두를 활용해 적 전체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방법입니다.
적 AP를 카서스가 키워준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 적 AD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의 활용시점과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고 계셔야 해요.
재사용 대기시간: 1초
정글 몬스터에게는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875, 범위: 10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활성화시: 매 초마다 30/42/54/66/78의 마나를 소진하여 주변 적에게 매 초마다 30/50/70/90/110 (+0.2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550)
재사용 대기시간: 200/180/1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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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 죽음 극복
한타에서 상대편이 카서스를 처치하고 나면, 흔히들 카서스의 패시브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카서스는 한타에서 죽을 때, 죽을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서스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죽기 직전 상대 진영의 한가운데로 점멸해서 들어가거나,
때로는 아예 점멸로 뛰어들면서 전투를 시작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카서스는 패시브를 통해 7초동안 적에게 피할 수 없는 피해를 안겨주기 때문에
한타에서 공격적으로 운용해야하는 유일한 AP 캐리 챔피언입니다.
이러한 패시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상대 AP에 비해 효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죽은 직후에도 계속해서 Q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적들은 카서스가 죽은 이후 펼쳐진 부패의 범위에서 빠르게 도망가려 하기 때문에
동선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죽은 다음 궁극기를 시전하기 전까지 빠르게 Q를 난사해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황폐화
카서스의 모든 것이며, 카서스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 스킬을 계속해서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게임 초반 파밍과 견제의 주력스킬입니다.
타겟이 하나일때는 강력한 피해를 입히지만, 동시에 여러타겟을 공격할 경우 피해가 분산됩니다.
카서스는 부패(E)라는 강력한 광역기술이 있기에 가급적 Q로는 1명의 타겟을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타시 아군이 화력을 집중하는 대상에게 적중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사용방법이며,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타이밍에 정확한 조준으로 1명을 최대화력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W : 고통의 벽
고통의 벽이 카서스의 진입/후퇴 스펠입니다. 이 스킬을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 한타의 승패가 갈립니다.
추격하면서 벽으로 적을 잡아내기에도 좋고, 후퇴시 등 뒤에 깔면 생존율을 크게 올려줍니다.
대개, 고통의 벽을 사용한 뒤에 Q로 상대를 괴롭히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만약 W가 쿨타임 중이라면 적의 공격에 카서스는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따라서 이 타이밍에는 각별히 조심해서 플레이해야 하며, 실수하면 적에게 잡혀서 죽게 됩니다.
만약 적 전원에게 고통의 벽을 씌운 후 한타를 시작하게 된다면, 대부분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E : 부패
부패는 카서스의 파밍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광역 공격입니다.
다만, 마나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마나 콘트롤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목표에 대한 가장 큰 피해는 Q에서 나오기 때문에, 마나가 낮을 땐 부패를 꺼야 하지만
한타시 부패를 항상 켤 수 있도록 하고, 죽었을 때도 곧바로 부패를 켜야 하는 점을 잊지 마세요.
R : 진혼곡
적 챔피언 전원에게 강력한 피해를 선사하는 카서스의 궁극기입니다.
이 궁극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죽었을 경우에 마무리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한타가 벌어지기 직전에 사용해서, 죽음의 시간동안 Q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상대가 전투에 응하지 않고 후퇴하면 궁극기를 낭비하게 되지만,
특정한 목적을 가진 전투 - 바론, 드래곤, 타워 등등 - 를 앞둔 상태에서 카서스의 궁극기가 들어가면
적의 후퇴는 곧 아군의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진혼곡을 가장 강력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이템 빌드는 하나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상황에 따라 어떤 아이템을 사야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할 수 있다면, 그 즉시 당신의 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그저 상황에 알맞는 아이템을 사는 것 만으로도, 라인전을 압도하고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하세요. 때로, AP 캐리로서 사슬갑옷이나 음전자 망토를 사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 빌드에 대한 제 컨셉은 이렇습니다.
"적들이 나를 쓰러트리지 못한다면, 내가 적들을 쓰러트릴 것이다."
초반부터 적의 압박이 너무 강해서 라인에서 버틸수가 없다 싶을 때 삽니다.
그 이외에도, 카탈리스트와 마법사 신발을 가지고서도 적의 순간딜이 무서울 때
475골드가 있다면 사줍니다.
재료가 되는 역시 카서스에게 필수적이며, 자연스럽게 빌드를 탈 수 있어서
영겁의 지팡이는 카서스에게 가장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카서스는 탈출기가 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파밍할 때는 부족하지 않던 마나가, 한타시에는 급속하게 소모되기 때문에
최대 마나량을 키우는 것 역시 카서스에겐 중요합니다.
라이즈를 제외한 모든 AP 캐리 챔피언의 필수 구매 아이템입니다.
완성시 카서스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증폭됩니다.
적들이 마방을 맞추기 시작한다면 카서스가 살 수 있는 선택권 중 하나입니다.
아군이 더블 메이지 조합이거나, 적들이 더블메이지 조합이라면 심연의 홀을 사세요.
적이 더블메이지라면, 언제든 카서스가 한방 콤보로 죽을 수 있다고 가정해야 안전합니다.
적의 CC가 많거나, 마법 데미지 분포가 높다면 사줍니다.
방어적으로 가야겠다고 결정했을 때만 사는 게 좋습니다.
적의 데미지 비중이 물리 쪽으로 치우쳤을 때 사주세요.
방어적으로 가야겠다고 결정했을 때만 사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카서스에게 가장 좋은 부츠입니다. 도주하거나 진입하는 모든 전투에서 유리하며,
만약 진입한다면 결국 죽게 될텐데, 이럴 땐 가능한한 많은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는게 좋습니다.
카서스가 5, 6번째로 살 수 있는 위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대부분의 AP 챔피언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만약 팀에 다른 메이지가 있다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대개 영겁의 지팡이 이후에 빌드를 올려줍니다.
상대에 근접 챔피언이 많다면 감속 효과로 적을 농락하기에 좋습니다.
대개 와 함께 써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모든 AP 캐리 챔피언에게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적들의 마방이 100을 넘어가면 사주세요.
신발에 마관20 + 룬으로 마관10이 있기 때문에, 적들이 마방템을 맞출때 사주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효율이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제 경우는 거의 이 아이템을 사지 않습니다.
심연의 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적이 르블랑이거나, 더블 메이지일 때 사주세요.
적들이 물리 챔피언에 집중되어 있다면 사주세요. 언제든지 존야의 모래시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이 네가지 아이템은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되며,
상황에 따라 카탈리스트를 또는 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이 아이템들은 상황에 맞춰서 빌드에 추가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의 빌드는 방어적인 마인드로 플레이할 때 대단히 강력한 아이템이며,
블루버프를 가지고 있으면 더욱 그 위력이 강해집니다.
이상의 빌드는 적이 카서스를 순식간에 처치할 수 없다는 것을 알 때에 사용하세요.
카서스를 제거하는 데 실패한 적은, 카서스의 지속피해에 차례로 쓰러지게 될 겁니다.
명심하셔야 할 것은, 이기기 위한 아이템을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카서스를 플레이할 경우, 가장 중요한 목적은
미니언 파밍과, 후반전에서 팀을 캐리하는 것, 그리고 광역 궁의 존재로 적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카서스는 탈출기가 없기 때문에, 파밍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Q를 동반한 초반 피해량이 큰 편이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라인을 비웠다면
다른 라인으로 갱킹을 가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통의 벽 타이밍을 정확하게 계산한다면, 정글러의 도움으로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카서스 초보라면, 카서스 스킬의 범위에 우선 익숙해져야 합니다.
카탈리스트와 마법사의 신발을 갖춘 이후, 중반은 카서스가 강력해지는 시점입니다.
용,타워 등 목적에 따라 한타에 참여해야 하며, 블루버프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초반이 지난 이후의 카서스는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만약 블루버프가 있다면, 라인의 미니언을 순식간에 파밍한 다음
레이스, 늑대 등 정글 몬스터까지 파밍하는 게 가능합니다.
탈진점멸과 함께라면, 두가지 형태- 도주/진입으로 한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군/적군의 조합 및 상황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시작할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적을 유인하면서 가장 가까운 타겟을 Q로 괴롭히는 것이 좋습니다마는,
한타에서 대부분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적 진영의 한가운데로 플래쉬로 날아든 다음
적 AD캐리에게 탈진을 걸고서 QWE 모두를 활용해 적 전체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방법입니다.
적 AP를 카서스가 키워준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 적 AD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카서스를 하다보면, 적들에게 뛰어들어 강력한 피해를 계속적으로 입히고 싶겠지만,
적의 순간화력이 뛰어나 카서스를 녹일 수준이라면 유인하면서 견제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Ps. 안녕하세요 번역자 세피엘입니다 ( __)
처음엔 제가 궁금해서 시작하게 된 거였는데 인벤에서 이렇게 메인에도 올려주시고
많이들 좋아해주시니 진짜 좋네요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국내 랭커들 공략은 부실한게 많아서.. 좀 자세히 이야기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여튼 많은 도움 되시기 바라며,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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