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Team Solo Mid 소속의 탑라이너 Dyrus가
Solomid.net에 작성한 블라디미르 공략의 번역입니다.
http://www.solomid.net/guides.php?g=20612
다이러스는 국내유저들 대부분이 북미서버를 찾아가 플레이하던 시절,
챔피언 Singed로 신들린 플레이를 보여준 것으로 명성높은 플레이어였으며
WCG2011에서 미국대표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록을 포함,
최근 IPL4에 The Rain Man을 대신해 TSM의 탑라이너로 참전했으며,
숙적 CLG를 결승에서 꺾고 EU/NA 통합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SM Lineup - Chaox, Xpecial, TheOddOne, Dyrus, Reginald(왼쪽부터)
-우승 기념 인사로 생일축하까지 받은 다이러스. 사실 생일은 며칠전에 지났다고
개인방송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며, 그만큼 많은 시청자와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뭐랄까... 그만큼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다 보니 너무 많은게 알려졌달까요?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결합되어 듣는 사람을 잠오게 만들며-_-;
종종, 게임을 하는 동안 커다란 베개를 안고서 플레이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느긋하고 게으른(?) 성격이라, 챔피언 공략이나 코멘트에 인색한 편이지만
솔로미드넷에 다이러스의 공략이 꽤 많은 것은, 주인장인 레지날드가 엄청 찔러서
어쩔 수 없이 썼다는 설이 많은 이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_-;;
대회에까지 베개를 가지고 간 저 집념(..)
공식적으로, 저는 블라디미르의 90%를 탑라인에서 사용합니다.
이 가이드는 초보자를 위해서 대단히 쉽게 쓸 예정입니다.
블라디미르는 다른 모든 챔피언을 누를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챔피언입니다.
다만, 몇몇 챔피언을 상대로 약점이 있지요.
블라디미르는 게임 초반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지만,
게임 후반에 들어서면 엄청나게 강합니다.
한타시의 활약이 대단하고, 모든 견제에서 빠져나가는 W스킬과 존야를 잘 활용한다면
쿨타임을 잘 관리했을 경우 최대 3번까지 죽음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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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7 (+110) | 2477 | 마나 | 0 (+0.0) | 0 |
공격력 | 55 (+3) | 106 | 공격 속도 | 0.658 (+2%) | 0.882 |
5초당 체력회복 | 7.01 (+0.6) | 17.21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27 (+4.5) | 103.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450.0 | 450.0 |
- 마법 관통력 +0.87x9
- 레벨당 체력 +1.34x9
- 레벨당 주문력 +0.17x9
- 주문력 +4.95x3
- 마법 관통력+7.83
- 체력+217.08
- 주문력+42.39
블라디미르는 마나코스트가 들지 않고 유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라인전을 상대로 위와 같은 세팅의 룬을 사용합니다.
만약, 미드라인에서 르블랑, 카시오페아등과 겨룬다면
마법 방어력 룬을 넣어주세요.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하나만 사용하는 룬세팅과는 달리,
마스터리는 상황에 맞추어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라인전이 쉬운 상대로는 일반적인 AP 딜탱 트리인 21/9/0을 사용하고
라인전이 힘든 상대로는 방어적인 AP 탱커 트리인 9/21/0을 씁니다.
공격/방어 쪽에 있는 모든 쿨타임 감소 마스터리를 찍어서
스킬을 자주 사용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확실한 마무리 및, 상대 회복력을 저하시키는 주문입니다.
: 이미 피의 웅덩이(W)라는 도주 스킬이 있지만,
고스트를 든 블라디미르는 잡기에 엄청 까다롭습니다.
: 안됨(No)
: 몇몇 AD 딜탱이나 순간 폭딜이 강한 케넨 등의 캐스터를 상대로 사용합니다.
: 유체화보다 안좋습니다.
모르가나 등, 순간적으로 도망칠 필요가 있는 상대를 만났을 때 쓰세요.
: 탈진/점화가 필요하지 않을 때 리븐, 리신, 올라프 등을 상대로 들어줍니다.
수혈을 두 번 사용한 뒤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오면 핏빛 격노상태가 됩니다.
핏빛 격노: 블라디미르의 이동 속도가 잠깐 동안 증가하고 2.5초 동안 수혈의 피해량이 85%만큼 늘어나며, 30~200 + 잃은 체력의 5%(+0.4 AP)만큼 추가로 체력을 회복합니다.(미니언 상대로는 체력 회복 효과가 35%로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28/25/22/19/16초
블라디미르는 웅덩이 위에 있는 적에게 지속 시간 동안 80/135/190/245/300 (+추가 체력의 0.15%)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감소 전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미니언 대상 60%)
선혈의 파도 사용 중 피의 웅덩이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범위: 300)
재사용 대기시간: 13/11/9/7/5초
두 번째 사용시: 1.5초 후 혹은 스킬을 재사용하면 주변의 적에게 파도를 방출해 30/45/60/75/90(+0.025 체력)(+0.35 AP)에서 60/90/120/150/180(+0.06 체력)(+0.8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40/45/50/55/60%만큼 둔화시킵니다. 파도가 일단 적에게 적중하면 그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범위: 600)
4초 뒤 감염된 적은 150/250/350 (+0.7AP)의 마법 피해를 입고, 150/250/350(+0.7AP) 만큼 블라디미르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두 번째로 적중한 적 챔피언부터는 한명당 회복량이 40%씩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700, 범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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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 핏빛 계약
이 패시브의 영향으로 인해, 공격적/방어적 어느 쪽 마스터리를 사용하더라도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Q : 수혈
사기적인 라인전 유지 스킬입니다.
평타 + E와 함께 섞어 쓴다면 상대가 감당키 힘든 견제가 들어갑니다.
W : 피의 웅덩이
궁극기와 함게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HP가 가득할 때 사용하지 마세요.
적의 기절 스킬이 블라디미르를 타겟했을 때 피하기 위해 사용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체력소모가 블라디미르를 거꾸로 잡아먹을 겁니다.
E : 선혈의 파도
한타를 대비해 4스택을 채워두도록 하세요.
라인전에서 불리한 상태라면 절대로 난사해서는 안됩니다.
불리할 때는 오로지 Q만을 사용해서 라인전을 버텨야 하며,
불리할 때 이 기술을 쓰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R : 혈사병
한타 때 적 3~4명을 이 기술로 맞추면, 1인분은 한 겁니다.
탱커가 아닌 챔피언들을 맞추는 동시에 W로 습격해주세요.
E와 Q를 넣어줄 수 있다면 해주면 좋습니다.
만약 1레벨 싸움을 한다면 Q또는 W로 시작해주세요.
적들이 뭉쳐있다면 W가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라인 견제를 위해 1레벨에 Q를 찍어주고,
항상 Q를 먼저 마스터한 다음에 E를 마스터 해주세요.
모든 스킬을 최소한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라인을 밀어놓은 상태인데 갱킹당할 위험이 있다면 2레벨에 W를,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라면, 파밍을 위해 E를 먼저 찍어주세요.
아무런 위험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서,
절대로 W를 파밍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세세한 아이템 빌드에 대한 설명은 없어, 언급한 모든 아이템을 아이템 빌드에 포함했습니다.)
신발 + 3포션 (또는 1:23에 귀환해서 4번째 포션을 산 다음에 라인으로 갑니다.)
천갑옷 + 5포션 : 상대가 장거리 평타를 가지고 있을 때 가줍니다.
기본적으로, 리신이나 우콩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선 부츠가 필수입니다.
천갑옷이 단단함을 제공해준다면, 부츠는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 적에 AD가 4명이거나, 방관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사지 않습니다.
: 위협적인 CC가 있거나, 적 캐스터가 CC를 가졌을 경우에 삽니다.
: 대개 마법사의 신발을 삽니다. 마법 관통력으로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그리고 그만큼 블라디미르가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입니다.
: 상대 근접챔피언이 리신처럼 엄청나게 끈질길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쿨타임 감소로 인해 라인 유지력이 오르고, 라인전의 누적데미지가 더욱 높아집니다.
W -> 존야 -> W의 콤보를 사용하기에도 좋구요.
단, 이 신발을 샀을 경우는 반드시 공허의 지팡이를 사야 합니다.
: 욜라 짱셈. 유지력 최강. 팀에 가 2개라면? 게임 이긴거 HAHAHAHAHAHA
아니 이거 농담이 아니라, 블라디미르한테 어이없게 좋아요.
: 강력한 딜탱이나, 한방 콤보가 강한 모르가나/케넨등을 상대할 때 안전한 선택입니다.
데미지가 잘 나오지는 않지만, 방어력이 올라 튼튼해지고 위력적인 피해나 스턴을 캔슬할 수 있습니다.
AD 딜탱을 상대하더라도 라일라이보다 먼저 가주세요.
: AP 캐스터를 상대하고 있어서 딱히 방어력이 필요없다면, 이 아이템부터 가주세요.
존야의 모래시계와 함께 갖추었다면, 게임 후반을 이끌 수 있습니다.
: AP 캐스터를 상대로 아직 데스캡이 없나요?
적 구성이 AP탑 / AP미드 / AP정글 <- 처럼 마법의 비율이 엄청 높나요?
그럼 이 아이템을 먼저 가세요. (르블랑을 상대로도 좋습니다)
: 라인 초반, 3도란검을 장비한 적 리븐이나 우콩, 리신에게 뼛속까지 털릴 것 같나요?
도란 방패 하나만 사도 상대의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9레벨을 찍으면 상대의 라인전을
지옥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Q만 난사해도 상대가 날 죽이지 못해요.
: 마법사의 신발을 사지 않았다면, 반드시 사세요.
: 아군 중에 딱히 이 아이템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적의 모든 AD 딜탱과 캐리를 이 아이템 하나로 바보로 만들 수 있습니다.
깨알같은 5% 쿨타임 감소도 무척 좋은 옵션이에요.
: 더 살 게 없나요? 체력/주문력/슬로우/단단함을 모두 올려주는
꿈같은 아이템인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안사고 뭐하는 겁니까?!
존야랑 겹치면 쓸모 없는 수호천사랑은 다릅니다 달라요!
: 딜교환에서 우위에 있으며, 마나가 마르지 않는 한 라인유지력도 좋습니다.
탑라인에서 마주쳤다고 하더라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스웨인의 부동진에 맞았는데도 피의 웅덩이로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라인전은 꼬이게 됩니다. 정글러와의 호흡도 스웨인이 더 좋으니
게임 초반 각별히 조심하세요.
: 아놔 XX. 방호마스터하면 죽을 생각을 안해요.
: 마법사의 최후를 드는 순간, 죽지도 않는데 너무너무 아픕니다.
: 무모한 강타젭알 자비점.
올라프를 상대로라면 초반 도란 실드를 1개 이상 준비하세요.
만약 올라프가 얼어붙은 망치와 충분한 흡혈장비를 장만했다면,
마을에서부터 지구 끝까지 당신을 쫓아올겁니다.
넵. 가장 이기기 어려운 상대는 자기 자신입니다.
상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으니까요(..)
평타와 Q를 동원해서 가급적 적을 최대한 견제해줍니다.
2레벨 갱킹이 무섭다면 W를 빠르게 찍어주는 게 좋구요.
6레벨을 찍는다면, 정글러를 호출해서 2vs2 싸움도 해볼만은 하지만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도해 상대가 딸피로 타워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편이 용 사냥을 시도할 것 같은 분위기라면
라인을 압도해서 밀어붙이고 도와주러 가세요.
만약 적 다섯명이 전원 용 사냥을 시도중이라면,
빠르게 라인을 밀어서 첫번째 타워를 파괴한 다음
적의 정글을 카운터 하는게 좋습니다.
블라디미르는 중후반에 위력을 발휘하는 챔피언입니다.
아군에 가 2개 있다면, 실수하지 않는 한 빠른 한타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습니다.
한타시에 소환사 주문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며,
위치선청을 잘 해서 아군에게 유리한 위치를 잡도록 해주세요.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블라디미르는 라인전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죽어서 적을 키워주거나, 마방으로 떡칠한 갈리오를 상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갈리오에게 라인전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근접 챔피언이라 견제하는게 어렵지 않고,
후반 들어서는 블라디미르 쪽의 활약이 더 큽니다.
이 시점에서는 두가지가 모두 갖춰졌을 겁니다.
한타가 시작되면 되도록 많은 적들에게 을 맞추도록 하고
등을 쿨타임마다 써주면서, 위험한 순간에 로 버텨주세요.
절대로 아군을 낚아서는 안됩니다.
궁극기가 모든 피해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존야까지 써서 살아남으세요.
만약 궁극기가 종료될 때까지 살아남으면, 적들에게 입힌 피해가
200이상의 체력이 되어서 블라디미르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오래 살아남을수록, 쿨타임 감소율이 높아서 스킬을 자주 쓸수록,
블라디미르는 적팀에게 커다란 골칫거리가 됩니다.
Worst Top NA (번역 : 미국섭 최악의 탑라이너. 뭐임마?)라는 아이디로
블라디미르를 플레이하는 다이러스가 다음의 영상과 함께 중요한 부분을 알려줍니다.
이 영상은 TSM과 MYM이 연습경기를 진행한 영상이며,
최고의 영상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러분을 블라디미르 고수로 만들어줄겁니다.
(여기서 고수란, 챔피언의 강점을 철저하게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블라디미르는 평타 역시 원거리기 때문에 평타+Q로 견제가 쉽습니다.
가급적, 챔피언 견제에는 Q만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라디미르는 초반에 약하기 때문에 갱킹의 위험이 있다 싶으면
초반에 빠르게 W를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블라디미르는 특히, 상대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한데요,
웁스, 보시다시피 거리조절에 실패하면 적의 콤보에 많은 체력을 잃게 됩니다.
이렇게 체력을 잃어 라인전이 불리해졌을 때는, E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불리할 때 E를 난사하는 것은 블라디미르 스스로 자살하는 길이에요.
지금 이 영상에서처럼, 상대 리븐이 도란검을 2개 이상 사기 시작하는 경우엔
초반에 빠르게 도란방패를 하나 사주는 게 좋습니다. 추가체력/방어력/체력재생 모두
블라디미르에게 도움이 됩니다.
적을 견제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적이 아군 미니언 막타를 먹으러 올 때입니다.
다만 블라디미르는 후반에 좋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굳이 초반에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9레벨 이상을 찍고 마법공학 리볼버를 산 이후의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나서도 늦지 않아요.
적의 녹턴이 궁극기로 봇라인을 덮쳤지만, 음.. 뭐 알아서들 하겠죠.
(모르가나/자르반이 봇라인에 합류하면서 거꾸로 트리플 킬)
음... 우리 팀이 잘하고 있어서 딱히 탑라인에서 할 게 없네요.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도해 적의 1차 타워를 부수었다면,
짬짬이 적의 정글을 카운터 해서 적의 정글몬스터를 빼먹어 줍니다.
음.. 고르고 보니 이 영상은 왠지 양민학살의 느낌이네요.
나중에 시간날 때 좀 더 괜찮은 영상을 찾아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흐아암 (하품)
(역자주: 이렇게 말해 놓고 아직까지 새로운 영상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블라디미르는 마치 라이즈처럼, 게임 후반에 강력함을 드러내는 캐스터입니다.
때문에, 그대로 성장하게 내버려둔다면 모든 적을 씹어먹는 괴물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블라디미르의 라인전은 강력하고 어이없을만큼 끈질기며,
적들의 강력한 궁극기마저도 피해버릴 수 있는 일반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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