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무는 그냥 초반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 정글에게 안죽고 정글을 먹으면서 를 살 수 있을 지 생각해야됩니다.

근데 3캠프 정도만 먹어도 귀환하면 350원 생겨서 사고 느긋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생각은 첫 귀환 하고 나서부터 하세요.

사고 나면 정글링 피관리는 수월해지는데 정글 맞다이는 역시 쓰레기입니다.

이번에 바뀐 특성인데 방특은 정글링을 할 수록 단단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적어도 척후병 사브르 나올 때 까지는 역갱, 커버 위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싫다고요? 그럼 넌 ap아무무야. 

사기적인 신발 이 나오고 나면 뭔가 발걸음이 가벼워지면서 게임이 잘 풀립니다. 적 정글 만나도 수월하게 거리를 벌려서 간 볼 수 있고 갱킹도 잘되고 정글링도 빨라지고

'엥? 이거 완전 밸런스 파괴 신발 아니냐?'

생각이 들 정도임

초반에 바론지역에 에픽 몬스터가 나오는데 이것의 가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중반이 탱무무가 엄청 좋은 타이밍인데 이 타이밍에 이득을 최대한 봅시다.

적당한 타이밍에 바텀에 갱가서 죽이면 좋고 못죽이더라도 라인 한번 쭉밀고 용싸움 유도하면됨.

용이 없으면 포탑을 철거합시다.

1차타워 다 밀었으면 바론 시야 장악하고 바론으로 끌어내서 패셈.

한타 각 잡아주는 각도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세요. 어지간한 다른 정글러들보단 아무무가 후반이 더 괜찮습니다.

아무무는 공격 포텐셜이 높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딜러 한명을 물어 죽이는게 베스트입니다.

보통 그 타겟은 적 원딜이 되겠고, 근데 정면으로 바로 드가면 cc맞고 녹으니까 앞라인에 한번씩 묻혀주면서 적 원딜이 딜하러 앞으로 나올 때 써서 파고들어서 물거나 해서 무는게 좋습니다.

어지간하면 숫자 똑같을 때 아무무로 이니시 하지마세요. 아무무 이니시는 기본적으로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하는겁니다.

한타 때 궁 아끼고 있으면 상대 무빙을 움츠러들게 만들 수 있어요. 최대한 기회를 보면서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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